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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맥체인성경 키워드
- 『맥체인성경 키워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죄인의 구속이라는 주제로 맥체인성경을 기초로 하여 하루에 4권을 간략히 이해하고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주제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성경 66권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고, 성경의 각 장(章)을 요약하였으며 핵심 단어의 성구를 기록하였고, 말씀기도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그리고 묵상과 그 장의 메시지를 기록함으로서 그 장을 간략히 소개하는 형식으로 엮었으며 네 권의 책을 통해 말씀 연결 고리를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고, 끝으로 일러두기를 통해 그 단락의 중심 주제를 묵상하도록 하였다. <선교횃불/ 신국판/ 무선제본/ 736p/ 3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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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맥체인성경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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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만화 '끝나지 않은 전쟁 6.25' 문고판 발간
-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준비하라" 한국교회 유일의 보훈잡지 '창과방패'를 발간하는 6.25역사기억연대(대표 고정양)가 6.25전쟁의 역사를 한 눈에 담은 만화 '끝나지 않은 전쟁 6.25' 문고판(포켓)을 발간한다. 본 책에는 앞서 창과방패를 통해 선보인 호국만화 '잊혀진 전쟁 6.25' '포항여중 학도병 전투' '지평리 전투' '용문산 전투' '낙동강 방어선 전투' '장진호 전투' 등이 수록되어 있다. 6.25역사기억연대는 휴대가 용이한 '문고판'을 통해 6.25의 위대한 역사를 사람들에 더욱 많이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동 연대는 군부대와 학교에 책 보내기 운동을 추진한다. 6.25에 대한 일부 좌파의 그릇된 역사 왜곡을 바로 잡고, 철저히 팩트에 입각한 6.25의 진짜 역사를 사람들에 알리겠다는 취지다. 연대 관계자는 "창과방패 첫 발간 이후 한국교회와 애국 시민들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창과방패와 호국만화가 전국 모든 군부대에 보내졌다. 정말 역사적인 일이다"며 "이번에는 군부대는 물론 중고등학교 이를 보내는 운동을 하려 한다. 학교에 침투한 그릇된 이념 교육을 바로 잡고 올바른 역사 교육을 위한 귀중한 교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책 구매 및 후원 문의는 고정양 대표(010-6642-4131)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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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만화 '끝나지 않은 전쟁 6.25' 문고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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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전도사의 실제 삶을 다룬 연극 ‘리턴’ 공연 확정
- 한 전도사의 실제 삶을 담은 이야기가 10월 대학로 연극무대로 옮겨진다. 영등포에 소재를 두고 ‘YDP하나교회’에서 담임 목회를 하고 있는 김성한 전도사의 실제 삶을 다룬 연극 ‘리턴’이 올 10월 대학로에 공연을 확정지었다. 애초 원작의 배경인 영등포에서 초연을 계획했으나 뜻하지 않게 공연예술의 메카인 대학로에서 첫 공연의 막을 올리게 되었다. 흥미로운 점은 칼럼의 실존 인물인 김성한 전도사가 직접 대본은 쓰는 작가를 겸하고 있다는 점이다. 김성한 전도사는 이번 ‘리턴’ 작품이 기독교 성극이 가지고 있는 편견인 기독교인들을 위한 그들만의 작품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비기독교인들이 보더라도 공감할 수 있도록 대사부터 이야기 전개와 음악의 전문성까지 세심히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그뿐만 아니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 시대 보편적 가치들을 요소요소에 집어넣어 재미와 감동, 깊은 여운들이 공연 후 관객들이 가지고 가게 될 또 하나의 선물이 될 것이며 관객들이 지루할 틈 없이 빠른 진행으로 구성되었다고 말했다. 김성한 전도사는 이번 작품을 위해 기독교 연극영화계의 전문가 분들이 함께 힘을 모아 주셨고 교회 청년들이 배우와 스텝으로 자발적인 헌신으로 참여하며 문화 예술의 메카인 대학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 작품이 기독교 성극이 가지고 있는 한계를 극복하고 흥행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수 있는 좋은 선례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문화의 힘을 강조하며 영화 한 편 노래한 곡이 그 어떤 정치적인 영향력보다 더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하며 이 작품이 이 시대에 잃어버리고 있는 가족의 소중함, 부모 세대의 헌신, 역경을 이겨내는 인내와 믿음을 소재로 현재 대한민국의 정신세계를 이끄는 물질만능주의와 성공지상주의에 대해 제동을 걸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 사회가 그동안 놓치고 있던 소중한 가치들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회복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심정으로 전 배우와 스태프들이 작품을 만들고 있다고 말하며 현시대를 살아가는 MZ세대와 부모 세대들에게 이 작품을 바친다고 말을 끝마쳤다. 공연은 대학로 ‘올레 홀’에서 10월 21일과 28일 저녁 8시 2회 공연으로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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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전도사의 실제 삶을 다룬 연극 ‘리턴’ 공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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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반석교회 윤호웅 목사 ‘교회의 꿈’ 노래 만들어
- 익산반석교회 윤호웅 목사가 교회의 부흥을 사모하는 노래 <교회의 꿈>을 만들었다, 특히 간단한 프롬프트 입력만으로 음악을 만들 수 있는 음악 작곡 · 생성 인공지능이다<suno>를 이용해 만든 것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윤 목사가 작사한 <교회의 꿈>의 가사는 다음과 같다. <교회의 꿈> 영혼을사랑하는 교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는 교회 생명의 복음 전하는 교회 중생성결신유재림 사중복음을 전하는 교회 성령의 충만함이 임하는 교회 치유와 회복이 넘치는 교회 예수님의 사랑이 가득한 교회 다음세대에게 꿈을 주는 교회 주여 우리에게 부흥을 주옵소서 부흥을 사모합니다 부흥의 불길이 불어오게 하옵소서 주여 우리에게 부흥을 주옵소서 은혜를 사모합니다 생기의 바람이 불어오게 하옵소서 오직 주만 바라봅니다 오직 주만 의지합니다 오직 예수로 오직 예수로 오직예수로 사는 주여 우리교회 되게하소서 우리교회 되게하소서 은혜를 사모합니다 생기의 바람이 불어오게 하옵소서 오직 주만바라봅니다 오직 주만 의지합니다. 오직 예수로 오직 예수로 오직 예수로 사는 우리교회 되게하소서 우리교회 되게하소서 <Dream of Church> A church tha<t loves souls A church where God's grace comes A church that spreads the gospel of life A church that preaches the Fourfold Gospel of Rebirth, Holiness, Divine Healing and 2nd Coming. A church filled with the Holy Spirit A church full of healing and restoration A church filled with the love of Jesus A church that gives dreams to the next generation Lord, give us revival I long for revival Let the flames of revival blow Lord, give us revival I long for grace Let the wind of life blow I only look to you I only rely on you Only Jesus Only Jesus Living only through Jesus Lord, make it our church Let it be our church I long for grace Let the wind of life blow I only look to you I rely only on the Lord. Only Jesus Only Jesus living only with Jesus Let it be our church Let it be our church 윤호웅 목사는 교회의 부흥 특히 다음세대의 회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작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작사를 한 후 작곡의 방향과 곡의 주 멜로디, 템포를 지정해서 suno에 제공했는데, 제가 기대한 이상의 곡으로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이 곡을 들어보면 다른 음악 생성 인공지능과 달리 보컬을 매우 정확하게 생성해 마치 사람이 직접 부르는 것처럼 느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익산반석교회는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총회) 소속으로 전북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을 역임한 이병진 목사가 설립한 교회로 익산시와 전북을 대표하는 교회 중 하나다. 지난 2014년 12월 6일산 제2대 담임목사로 취임해 다음세대 사역과 교회 교육을 중심으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윤호웅 목사는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성성결대 신대원을 졸업하고 미국 훼이스신학대학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윤 목사는 담임목사로 취임할 때 “순교적 정신으로 죄악과 이단과 세속화 자유주의 새 시학의 사조를 방지하며, 배격하고, 성경적 복음주의 노선과 교회를 굳게 지키겠다고 서약했다.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며,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힘써 전도하며 목양하겠다고 다짐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 마음으로 이번에 ‘교회의 꿈’을 작사했다.”며 “이 노래가 한국 교회에 널리 불리어져 교회의 부흥과 다음세대 회복,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는 신앙으로 불타오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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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반석교회 윤호웅 목사 ‘교회의 꿈’ 노래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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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안형준 박사의 신간 '안전은 상식이다'
- 지난 2018년, 국내 안전사고 사례를 엮은 안전 지침서 '안전한 대한민국'을 출간해 화제를 모은 안형준 박사가 최근 그 후속작인 '안전한 대한민국 - 안전은 상식이다'를 발간했다. 이태원 사고를 포함해 2018년 이후 우리사회의 굵직한 사고를 기술한 이 책은 여전히 반복되는 안전사고를 막는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내외뉴스/ p.339/ 20,000원> 총 300페이지, 81챕터로 구성된 이 책은 2018년~2022년까지 약 4년의 시간동안 대한민국에 일어난 주요 안전 사고를 다루고 있다. 159명의 사상자를 낸 이태원 사고 뿐 아니라 헤OO 호텔, 반지하 침수, 도심 속 지하철 건축 피해,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등 한때 뉴스를 뜨겁게 달군 사건의 내막이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 책의 저자인 안형준 박사는 우리 사회의 안전 의식이 여전히 후진국 수준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시대의 발전과 별개로 안전 불감증은 오히려 지속적인 후퇴를 거듭하고 있다는 것이다. 안 박사는 “안전한 대한민국이라는 책 한 권 속에는 1994년부터 2018년까지 24년여에 걸친 사건 사고가 나와 있다. 하지만 그 후속인 이번 책은 2018~2022년까지 고작 4년여의 사건 사고만으로 엮을 수 있었다. 여기에 예정 중인 3권은 2022년 이후 현재까지 2년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이미 충분한 분량이 나왔을 정도”라며 “이는 안전불감증에 의한 사건사고가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결코 가볍지 않은 사회적 문제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안형준 박사는 지난 22일, 서울 광장동 광진정보도서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책 발간의 취지와 목표를 밝혔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축하와 기대의 목소리도 이어졌다. 맹원재 전 건국대 총장, 황진수 전 한성대 총장, 이영수 회장(국민화합 이사장) 등이 직접 자리를 찾았고, 송석준 국회의원, 정건수 건국대 총동문회장이 영상과 축전으로 축하를 대신했다. 송석준 의원은 "안 박사님의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쓴 이번 저서가 대한민국의 안전의식을 한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 책이 국민들에 읽히고 전파되어 우리 사회의 안전불감증이 극복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정건수 회장은 "이 책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정부와 국민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안전은 지식이 아닌 상식이라는 안 박사의 생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평가했다. 인사를 전한 안 박사는 "지금까지도 대한민국은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어 '안전사고 진행형 국가'라는 부끄러운 안전성적표를 인정할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사고가 일어나는 원인은 간단하다. 사고가 일어날 행동을 하기 때문이다"며 "안전은 상식이라는 구호는 결국 사고가 잃어나지 않도록 막는 것이다. 소 잃기 전에 외양간을 고치는 것이 바로 안전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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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한 안형준 박사의 신간 '안전은 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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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보이스 오페라 컴퍼니, 오는 24일 미 시애틀서 초청연주회 가져
- 지난 2023년 창단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킹스보이스 오페라 컴퍼니(대표고문 신동명.대표 김혜영)가 오는 8월 24일 미국 시애틀에서 초청연주회를 갖는다. 시애틀 물결선교단(대표 이시복 목사) 초청으로 여는 이번 연주회는 Auburn performing Arts center에서 미국 교민들에 그리운 고향의 향기를 선물할 예정이다. 먼저 바이올리니스트 조아라가 섬집아기, Czardas를 연주한다. 이어 소프라노 김혜영이 그대있음에, 추억, 가고파, 그라나다를 열창하며, 테너 윤기훈이 고향의노래, 뱃노래, 그리운 금강산, 무정한마음 등을 호소력 깊은 음성으로 부르게 된다. 연주회의 마지막은 소프라노 김혜영과 테너 윤기훈, 바이올리니스트 조아라가 함께 Time say goodbye, 고향의 봄을 선사한다. 한편, 킹스보이스오페라컴퍼니는 21일에는 훼드렐웨이 선교교회 초청 찬양연주회를 가질 예정이다. <초청 및 후원: 010-6270-4878, 010-2517-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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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보이스 오페라 컴퍼니, 오는 24일 미 시애틀서 초청연주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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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이 만든 북한의 진짜 모습, 영화 '통일오라'
- 탈북민 1호 영화감독 김규민 감독이 만든 북한 인권 다큐멘터리 '통일오라'가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점차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지난 7월 29일 서울 노량진 CTS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영화를 본격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규민 감독을 비롯해 영화의 주인공 김보빈 집사와 주경배 목사가 함께했다. 영화 '통일오라'는 지난 2012년 대한민국에 안착한 김보빈 집사의 처절한 탈북기와 북한의 경악할 실상을 가감없이 그리고 있다. 김 집사는 1990년대 대기근 시기에 탈북해 중국으로 넘어왔지만, 곧바로 인신매매를 당한다. 구사일생 탈출에 성공하지만 곧바로 중국 공안에 체포돼 강제 북송되기도 한다. 교화소에서 온갖 가혹행위로 점철된 3년을 보낸 김 집사는 다시 탈북에 성공해 결국 2012년에 대한민국의 품에 안긴다. 김규민 감독은 본 영화에 대해 "최악의 부조리한 북한 현실 앞에서 짐승보다 못한 대접을 받으며 폭력을 겪어야 했던 고난과 연약한 여성의 아픔과 수치를 처절하게 보여준다"며 "사실 영화는 실제 그녀가 당했던 참상을 일부 밖에 담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런만큼 '통일오라'는 잊혀져가는 북한인권유린의 실태를 재조명하여 참혹한 인권 말살의 실태를 고발하며 아울러 그 가운데서도 김보빈과 같은 삶을 통하여 희망을 다시 이야기하기를 바라고 있다. 김 집사는 “20대 탈북과 옥살이를 시작해 30살에 감옥에서 나와 20대를 생각하면 아픔밖에 없었다. 그런데 그 아픔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는 항상 미래와 희망이 있고 과거에 아팠던 것이 오늘에 희망이 있고, 과거에 아팠던 것이 오늘에 내가 축복을 받고, 과거의 아픔이 현재의 힘이 됨을 보여주고 싶었던 마음”이라고 다시 희망을 말하고자 한다. 탈북민들의 자립을 돕는 주경배 목사는 현재 경기도 양평에 '통일오라 협동조합'을 꾸려 일하고 있다. 그는 "우리는 자유 대한민국이 성경에서 말한 가나안으로 알고 이 곳이 최종 정착지라 생각했다. 하지만 이 곳에서 깨달은 것은 우리를 진정 부르는 진짜 가나안은 바로 북한이었다는 사실이었다"면서 "대한민국의 부요함 자유함을 단순히 누리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 곳에서 하나님이 진짜 부르시는 사람으로 거듭나서, 탈북민을 위한 사역을 해야 한다. 감옥에서 자신을 성폭행한 사람을 용서하는 김보빈 집사님을 보면서 우리의 목표를 새삼 깨달았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통일오라'는 현재 유수 극장에서 상영되고 있으며, 개교회에서 요청 시 '감독판' 개별 상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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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늘미디어 “‘호산나 반주기’로 예배의 은혜를 높여요”
- 실내 예배는 물론 각종 야외 교회모임에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휴대용 찬양 반주기가 출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판 전문기업 새하늘미디어(대표 이창엽 장로)는 최근 3년여의 개발 노력 끝에 '호산나 반주기'를 정식 출시했다. 본 제품의 특징은 확연한 휴대성이다. 새하늘미디어가 지난 6월 21일, 시연회에서 첫 선을 보인 반주기는 겨우 스마트폰 크기로, 주머니에 휴대가 가능할 정도다. 하지만 작은 크기에 비해, 그 기능은 기존 반주기를 크게 압도하고 있다. 한국교회가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21세기 찬송가는 물론 주일학교 예배를 위한 어린이 찬송도 100곡이나 추가했다. 또한 예배의 열기를 끌어올릴 복음성가도 여러곡 수록했다. 반주기라고 해서 반주만 하는 것도 아니다. PPT 찬양, 파워포인트 찬양, 개역 개정 구약, 한글 성경 구약, NIA 구약 등도 내장되어 있으며, TV 혹은 모니터에 연결해 사용도 가능하다. 이에 대해 이창엽 대표는 "반주기라고 해서 결코 형식만 갖춘 수준 낮은 반주가 아니다. 10년여의 준비, 3년의 제작 기간동안 최고의 음질, 또한 예배 현장에서의 최고 효율을 위한 많은 고민을 펼친 역작"이라며 "실내예배, 구역예배, 야외예배, 각종 소모임 등에서 호산나 찬양반주기만 있으면, 매우 풍족하고 은혜로운 예배를 드릴 수 있다"고 자신했다. 중요한 건 가격이다. 이창엽 대표는 교회 뿐 아니라 일반 성도들도 일상에서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35만원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에정이다. 반주기는 오는 7월 초부터 하늘 유통을 통해 전국 기독교 서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인터넷 포털을 통한 온라인 판매도 준비 중에 있다. 한편, 이창엽 대표는 기독교 문서선교 기관인 기독교 해외문화교류센터를 설립해 수많은 영문판 기독교 서적을 보급해 온 인물로, 한국 기독교 신학 발전 및 교회 부흥에 큰 일익을 담당해 온 인물이다. 이후 로고스 출판사로 개명해 명저인 성경연구 올 시리즈, 주제별 성경 대전을 출간했으며, 20여년 전부터는 전자출판을 본격적으로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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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늘미디어 “‘호산나 반주기’로 예배의 은혜를 높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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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소년 이순신’, 잃어버린 거북선 설계도를 찾아라
- 명장 이순신 장군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흥미롭게 그리는 뮤지컬 ‘소년 이순신’이 경복궁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오렌지아트컴퍼니가 기획한 본 뮤지컬은 오는 9월 1일(토, 일, 공휴일 오후 2시)까지 열린다. 이번 공연은 초연 당시, 많은 관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앙코르 공연을 기획하였고, 다가오는 여름방학 시즌에 따뜻한 감동과 신나는 모험을 전해 줄 역사 인물 뮤지컬이다. 오렌지아트컴퍼니의 ‘소년 이순신’은 허구와 사실을 드나들며 명장 이순신장군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초등학교 4학년 박순신은 겁이 많고 소심하여 늘 자심감이 없고 실수가 많다. 용감한 이순신 장군과 이름은 같지만 성격이 정 반대인 순신이는 친구들에게 항상 놀림을 받는다. 그래서 조선을 구한 명장 이순신 장군과 이름이 같은 것을 제일 싫어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에서 이순신 장군 박물관 견학을 가게 되고,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그린 10개의 그림 십경도를 만나게 된다. 십경도 체험과정에서 순신이는 문제 내는 것을 좋아하는 도깨비 알송이를 만나게 되고 놀리는 친구들을 피해 십경도 속으로 시간여행을 떠난다. 과거로 간 순신이는 진짜 이순신이 되고, 마을의 대장이 된다. 그 때 조선의 지도와 거북선 설계도를 찾기 위해 엿장수로 변장한 일본의 첩자와 만나고 일본의 첩자는 거북선 설계도를 손에 넣게 된다. 그리고 소년 이순신이 거북선 설계도를 훔쳤다고 누명을 쓰게 되고 포졸들에게 쫓기게 된 순신은 다시 현대로 도망하려 하지만 시간여행자 알송이는 다시 현대로 돌아가면 조선의 역사가 바뀔 수 있다고 말하며 순신에게 현실에 맞서라고 조언한다. 하지만 겁쟁이 순신은 결국 현대로 도망치고 도착한 현대는 역사가 바뀌어 조선은 없어지고 일본이 지배하는 나라로 바뀌어 있었다. 십경도 속으로 들어간 순신이는 과연 잃어버린 거북선 설계도를 되찾아 조선을 구할 수 있을 것인가? 역사 인물 시리즈 ‘내 친구 유관순’, 독도를 지킨 선조들의 이야기를 다룬 ‘독도 아리랑’, 저항 시인 윤동주의 시와 인생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별을 사랑한 청년 윤동주’에 이어 ‘소년 이순신’을 공연하는 오렌지아트컴퍼니는 9~11월에는 오직 백성을 위한 정치를 펼친 세종 대왕의 뮤지컬 ‘세종 이도의 꿈’도 이어서 공연할 예정이다. 티켓예매는 인터파크, 예스24, 네이버, 티몬 등 인터넷 예매처에서 진행하며, 6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시간은 토, 일 및 공휴일 오후2시, 단체관람은 평일11시에 진행한다. 문의처 : 02) 735 0506 경복궁아트홀, 오렌지아트컴퍼니. 공연일시 : 2024년 6월 1일 (토) ~ 2024년 09월 1일 (일) 토•일•공휴일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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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소년 이순신’, 잃어버린 거북선 설계도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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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대신대학교 음악콩쿠르' 참가 모집
- 세계로 향한 꿈을 꾸는 대학, 대신대학교(총장 최대해)가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25회 대신대학교 음악콩쿠르'를 개최한다. 자라나는 학생들의 예술 활동 지원과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대회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피아노 콩쿠르, 고등학생 실용음악 콩쿠르, 일반인 아마추어 콩쿠르로 나뉜다. 특히 일반인 아마추어 부분은 올해 처음 시작하는 대회로, 전문적인 수준은 아니더라도 취미로 음악을 즐기고 있는 일반인들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새롭게 추가했다. 최대해 총장은 "예술을 사랑하고 음악을 즐기는 전국의 모든 학생들과 일반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신대는 대한민국의 예술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시도를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참가신청은 오는 7월 10일(수) 오후 5시까지며, 우편,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대회는 7월 13일 대신대 본교 음악관에서 열린다. <문의: (053) 810-0775 (교회실용음악학부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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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대신대학교 음악콩쿠르' 참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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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개혁서울) 총회장 김영신 목사
- 법과 원칙을 통한 온전한 총회 운영을 염원하는 구. 합동개혁의 목회자들이 지난 6일, 정식 총회를 열고,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개혁서울)를 출범했다. 교단 내분 속에 무리한 다툼이나 분열을 지양하고, 상생을 위해 양보의 길을 택한 이들은 한국교회 역사에 작지만 분명 의미있는 족적을 남겼다. 이에 본보는 이날 합동개혁서울의 첫 총회장에 선출된 김영신 목사를 만나 교단의 설립과 운영에 대한 입장을 들었다. 이번에 예장 합동개혁서울 교단을 새롭게 창립했는데, 배경이 있나? - 내부적으로 여러 일이 있고, 또 많은 사정이 있었지만 지금와서 이를 일일이 밝힐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중요한 것은 230여명의 인원이 법과 원칙 안에서 새롭게 시작하겠다는 마음을 먹은 것이다. 어차피 다 하나님의 뜻이고, 계획 아니겠나? 하나님께서 우리 스스로를 연단케 하셔서, 새롭게 시작하게 하신 것이라 생각한다. 과거에 대한 반성과 미래에 대한 기대, 그리고 오늘에 대한 감사로 총회를 시작했다. 첫 총회 때 많은 분들이 참석하고, 또 이름을 올리셨다. 예상하신 부분인가? - 사실 창립을 준비하면서 우려도 있고, 걱정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더이상 불의가 드러난 과거와 타협할 수 없었기에 깃발을 들었고, 다행히 많은 분들이 우리의 뜻에 동참해 주셨다. 정말 하나님의 은혜 아니겠나? 우리는 거대하고 화려한 총회를 추구하지 않는다. 작더라도 강하고, 온전한 총회가 되길 기도한다. 교회를 위한 총회, 목회를 위한 총회를 만들어 목사님들이 오직 복음전파에만 매진할 수 있는 배경이 되어 드리고 싶다. 이번 총회를 준비하면서 특히 서기를 맡으신 유동술 목사님이 많은 고생을 하셨다. 직전 부총회장으로서 총회가 그릇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을 정말 마음 아파하시고, 스스로 이를 막지 못할 것을 자책하셨는데, 이번에 정말 많이 노력하셨다. 앞으로 어떤 총회를 만들고 싶나? - 상투적인 말이지만, 주님이 원하시고 주님이 일하시는 총회를 만들려 한다. 우리의 뜻에 좋은 총회가 아니라 주님이 보시기에 좋은 총회가 아니겠나? 이를 위해 총회 운영을 철저히 민주적으로 하려 한다. 총회장이라고 무모하게 전권을 휘두르지 않고, 중요 문제가 있을 때 임원 및 각 노회장들과 적극 협의해서 모두가 만족할 만한 안을 내도록 하겠다. 특히 상임회장단 및 원로 자문기구를 두어 총회 중요사안들의 자문을 구하며 일하겠다. 총회원들과 상시적인 소통의 창구를 구축토록 할 예정이다. 신학교 운영 방침은 있나? - 신학교는 각 지방 학장님들이 하실 부분이고, 총회는 이를 협력하는 역할이다. 총회장으로서 약속할 수 있는 것은 서울 본교는 물론 지방 신학교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협력을 하겠다는 것이다. 신학교는 우리 총회의 백년대계의 중요 기반이 될 것이다. 신학교가 활성되어야 우리 총회도 미래도 있고, 부흥도 보장된다. 교계 연합활동에 대한 생각은? - 당연히 한국교회의 일원으로 교계 연합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다. 우리 총회 역시 공교회로서 반드시 사회와 국민을 위해 기여해야 하는 부분이 크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우리 총회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함께 교회로서의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다. 또한 보수개혁신학의 정통성을 지키며, 한국교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항상 지원하고 또 협력하는 총회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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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개혁서울) 총회장 김영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