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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맥체인성경 키워드
- 『맥체인성경 키워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죄인의 구속이라는 주제로 맥체인성경을 기초로 하여 하루에 4권을 간략히 이해하고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주제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성경 66권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고, 성경의 각 장(章)을 요약하였으며 핵심 단어의 성구를 기록하였고, 말씀기도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그리고 묵상과 그 장의 메시지를 기록함으로서 그 장을 간략히 소개하는 형식으로 엮었으며 네 권의 책을 통해 말씀 연결 고리를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고, 끝으로 일러두기를 통해 그 단락의 중심 주제를 묵상하도록 하였다. <선교횃불/ 신국판/ 무선제본/ 736p/ 3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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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맥체인성경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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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재판제도 전문성 공정성 결여
- 한국교회의 교단 및 교회 재판제도가 매우 혼잡하고, 비전문적이며, 공정하지 못하다는 지적이 일어 교계의 반성이 요구되고 있다.각종 교회 분쟁을 법정을 거치지 않고 화해와 조정을 통해 원만히 해결하고자 하는 사)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이사장 피영민 목사, 원장 양인평 장로)은 지난 1일 서울 서초동 서울변호사회관에서 제2회 화해중재원 포럼을 열고, 한국교회 재판제도에 대한 명료한 분석과 더불어 이를 통해 드러난 각종 문제점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가했다. ‘교회재판(교회 및 소속 교단 등의 각종 재판)과 교회분쟁해결’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화해중재원의 포럼은 한국교회 최대 교단인 예장통합과 기감의 교단법 및 재판제도를 중심으로 각종 현황과 사례를 예로 들어 구조적인 문제점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전개됐다. 우선 ‘예장통합 총회재판국 사례를 중심으로’ 교회재판의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발제한 서헌제 교수(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는 통합측 교회법 체계가 매우 혼란하고 미숙함이 있음을 지적했다. 서 교수는 “교회재판은 재판의 기준이 될 규범이 체계상에 있어서나 내용상에 일관되어 있지않고 혼란스럽다는 구조적 문제를 않고 있다”며 “교단 헌법이 비교적 잘 정리되어 있다고 보이는 통합측도 상위법규와 하위법규간의 우선순위가 정확하게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교회분쟁의 중요한 원인이 되는 교회재산의 관리와 처분에 관한 규정이 미비해 분쟁 해결 기준의 역할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실제 교회 재산 분쟁과 관련한 대법원 판결이 교회 헌법의 규정을 배치된 적이 있음을 예로 들었다.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재판국의 전문성이 매우 결여되어 있다는 부분이다. 서 교수는 “총회재판국은 15인의 재판국원으로 구성되는데 이 중에서 변호사나 법학교수 등 법률전문가가 2인 이상이 포함되지만 재판국원 중에는 교회법이나 국가법에 대한 전문적 소양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며 “최근 총회나 노회 재판국에 국가법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들이 교회법에도 정통한지는 의문이다”고 비판했다. 교회 재판국이 어디까지나 총회 혹은 노회의 산하 기관이기에 독립적 지위를 갖지 못하고 이로 인해 헌법상 독립성이 보장되는 국가재판에 비해 재판의 공정성이 결여되어 있음도 지적됐다. 서 교수는 “교단헌법에서도 재판의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재판국원에 대한 기피 신청 절차 등을 두고는 있지만 기피신청이 받아들여진 사례는 없다”며 “총회재판국이나 노회재판국이 총회장, 노회장들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공정한 재판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장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무려 기본 3심 제도를 넘어 7~8심 제도까지도 가능한 통합측 재판제도의 재심제도에 대해서도 심급을 남용하는 것이라는 비난을 가했다. 서 교수는 “동일한 사건에 대해 항소와 상고는 물론이고 재심, 총회특별재심 등 총 8회나 소송제기가 가능하다는 재판심급의 남용문제가 교회재판의 신뢰성을 훼손하고 있다”며 “강북제일교회사건 등이 이러한 심급남용의 전형적 사례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 부분에 있어서는 이날 또다른 발제자인 권헌서 변호사(예장통합 재판국장) 역시 동일한 지적을 펼쳤다. 권 변호사는 “재심사건은 원심판결에 관여하지 아니한 사람들로 별도의 재심재판국을 구성해 재심재판국에서 사건을 심리하도록 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그 사유가 상소사유와 별로 다르지 않다”며 재심재판국의 필요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오히려 “재심재판국이 재판 결과의 혼란을 야기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권 변호사는 “상설재판국원들과 재심재판국원들 간의 단순한 의견 차이로 재심재판국이 상설재판국의 판결을 뒤집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이는 재심제도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법적 안정성이 훼손된다”고 말했다. 물론 상설재판국이 법리적으로 잘못된 재판을 했을 경우 이를 쉽게 시정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필요성은 인정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서는 위와 같은 순기능보다는 역기능이 부각되고 있음도 덧붙였다. 권 변호사는 “재심재판국이 상설재판국의 판결을 뒤집어도, 사실 재심재판국이 상설재판국보다 더 우월하다는 보장이 없다”며 “단순한 의견 차이로 재심재판국이 상설재판국의 확정 판결을 뒤집는 것은 결코 허용되어서는 안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3~4일간의 총회 일정 중 현장에서 이뤄지는 총회특별재심제도에 대해서는 현실적으로 매우 위험한 제도라고 설명했다. 권 변호사는 “바쁜 총회 일정에 비춰 볼 때 당사자들의 주장에 어떠한 법리적 문제점이 있는지 정확하게 가려낸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며 “무엇보다 총대들이 기록도 자세히 읽어보지 않고 즉석에서 표결 처리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은 커다란 위험성을 안고 가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이 뿐 아니라 권 변호사는 서 교수와 마찬가지로 재판국의 전문성을 언급했다. 권 변호사는 “사건을 심리하고 판결을 선고할 재판국원들이 최소한 법리적 소양을 충분히 갖춰야 할 것인데, 사실상 아무런 대책이 없는 상황이다”며 “실제 재판국원들이 재판을 진행하기 위한 기본적 마인드도 갖추지 못한 경우가 허다하다”고 비판했다. 이 외에도 이날 포럼에서는 송인규 변호사(기감 총회 특별재판위원)가 ‘기감 재판제도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행정재판의 구조와 문제점에 대해 논했으며, 장우건 변호사(화해중재원 부원장)가 ‘교회재판과 국가재판의 관계’에 대해 발제했다. 이날 포럼에서 인사말을 전한 원장 양인평 장로는 “오늘 포럼은 교회재판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다.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교회재판을 개선하지 않으면 결국 교회 재판국의 권위가 몰락할 것이다”며 “우리 내부적 문제를 정확히 진단해 교회 분쟁을 사회법에 기댈 수 밖에 없는 현 교회법의 문제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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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재판제도 전문성 공정성 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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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라이즈업 코리아 823 대회’ 킥오프
- 청소년 선교단체 라이즈업무브먼트(이사장 오정현 목사, 대표 이동현 목사)가 '2015 라이즈업코리아 823 대회'를 알리는 '라이즈업코리아 대회 킥오프'를 지난 6월 2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 국제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올해 12번째로 열리는 라이즈업코리아 대회는 오는 8월 23일 주일 저녁 6시에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진행된다. 한국 교회의 무너진 기도의 자리를 일으키고 죽어가는 다음 세대를 살리기 위한 라이즈업코리아 대회는 정치적인 세력이나 대형 교회가 동원되는 집회가 아닌, 청소년들의 순수한 열정과 기도로 만들어지고 있다.킥오프 행사는 라이즈업무브먼트의 대표 이동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인사말을 전한 라이즈업코리아 대회장 김은호 목사(오륜교회)는 “한국 교회 안에 정치적인 집회들이 많이 있었지만 그런 집회들이 끝나고 나면 왜 그런 집회를 했는지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들었다. 라이즈업코리아는 정치적인 색깔을 띄지 않고 순수하게 발로 뛰어서 기도와 눈물로 만들어 낸 집회이다.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거룩한 예배, 많은 청소년들의 거룩한 결단이 있는 자리이다”며 “우리 어른들에게는 한국 교회의 부흥이 기성 세대를 통해서 일어날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있다. 하지만 부흥의 주역은 기성 세대가 아닌 다음 세대이다. 순수한 복음의 열정을 가진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손에 들린 물맷돌이 되어 다윗처럼 이 세상의 골리앗을 무너뜨리고 타락한 세상을 바꾸어야 할 것이다”고 전했다.라이즈업무브먼트와 함께 라이즈업코리아 대회를 공동 주최하는 CTS기독교TV의 이영표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그동안 라이즈업코리아와 함께 해 온 시간동안 라이즈업코리아를 통해 많은 열매가 맺혀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 CTS기독교TV에서도 현장 생중계 뿐이 아니라 여러 방법을 통해 전 세계에 기도의 열정이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어진 정의호 목사(용인 기쁨의교회)의 대표기도 순서에 이어 라이즈업무브먼트의 이사장인 오정현목사(사랑의교회)의 메시지가 있었다. 오 목사는 마태복음 13:31-33의 말씀에 근거하여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깨달아 가슴 뛰는 사역을 하자’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오 목사는 “옛 말에 ‘산천은 의구하되 인걸은 간데 없네’라는 말이 있다. 옛적 한국 교회는 기도의 자리마다 청년들이 넘쳐났다. 하지만 지금은 그들이 기도로 불태우던 산은 그대로이지만 청년들은 온데간데 없어졌다. 한국 교회가 예전에는 뜨거운 가슴으로 움직였지만 지금은 뜨거운 가슴을 가진 사역의 현장이 사라졌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 다음 세대를 주께로 인도하기 위해서는 더 뜨거운 영적 화력을 가진 사역자들이 뜨거운 가슴을 가지고 사역에 부딪혀야 한다. 세상은 제국주의로 덤벼들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작은 것을 통해 시작됨을 믿는 사람들로부터 시작된다. 영적인 눈이 열린 사람들이 작고 미미한 것이 전체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사역을 이끌어가야 한다. 이번 라이즈업코리아 대회를 통해서 뜨거운 가슴을 가진 작은 청소년들이 일어나 한국 교회 전체를 변화시킬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이어진 사역 설명의 시간에는 라이즈업무브먼트의 대표 이동현 목사의 라이즈업무브먼트 사역과 라이즈업코리아 대회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 목사는 “사역의 현장에서 역사가 일어나는 것은 행사가 잘 되는 것에서 그치면 안 되고 하나님의 사람이 세워지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좋은 강의를 통해서 사람이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난관을 뚫어내고 전 인격 속에 새겨진 하나님의 말씀의 현장 속에서 사람이 세워진다”고 전했다. 또한 “라이즈업무브먼트의 사역 속에서는 현 포스트 모더니즘 시대에 맞는 각 사람에게 맞춰진 개별화된 신앙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동시에 이 시대를 뚫어내기 위한 강력한 기도와 영성을 일으키고 있다. 스스로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이 세우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고 있다. 그동안 역사 속에서 부흥은 교회가 밑바닥을 치는 상황 속에서 시작되었다. 바라기는 라이즈업코리아 대회와 라이즈업무브먼트 사역을 통해서 한국 교회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시대의 악함을 이기는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이어진 기도의 시간에는 다음 세대의 부흥을 위해, 라이즈업코리아 대회를 위해, 국가와 민족의 부흥을 위해 기도했고, 각각의 기도인도를 조영진 목사(본교회), 최동출 목사(새영광교회), 김태규 목사(열린하늘문교회)가 맡아서 진행했다. 킥오프 행사를 마무리하는 축도는 덕수교회의 원로목사인 손인웅 목사가 맡았고 이어진 아침 식사 및 교제의 시간을 시작하는 대표기도는 이종한 목사(제주 아름다운교회)가 맡았다.제 12회 2015 라이즈업코리아 대회는 8월 23일 주일 저녁 6시에 진행된다. 본 대회는 CTS기독교TV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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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라이즈업 코리아 823 대회’ 킥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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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음악FM, 주말 최고 청취율 기록
- 주말에 라디오 청취자들은 CBS 음악FM의 프로그램들을 가장 많이 듣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7일부터 20일까지 한국리서치가 실시한 라디오 청취율 조사에 따르면, CBS 음악FM(FM 93.9MHz)은 서울과 수도권의 21개 라디오 채널 중에서 가장 많은 프로그램을 청취순위 10위권 이내에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CBS 음악FM은 <한동준의 FM팝스> <박명규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박승화의 가요속으로> <김필원의 12시에 만납시다> 등 4개 프로그램이 청취율 순위 10위권 이내에 포함돼 SBS 파워FM(107.7MHz)과 MBC 표준FM(95.9MHz) 등을 제치고 주말 최고 청취 채널로 떠올랐다. ‘Less Talk, More Music'을 강조하는 CBS의 음악 프로그램들은 ‘음악을 듣고 싶어하는’ 라디오 청취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CBS 음악FM의 김세광 부장은 CBS FM이 “음악 방송의 본분에 맞게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는 데 전력하고 있다”고 말한다. 농담과 웃음과 수다가 중심이 되어버린 다른 음악 채널과 달리, “애청자들이 듣고 싶어하는 좋은 음악만을 선곡해서 내보내는 ‘단순하고 강력한 전략’이 성공 비결”이라는 것이다. CBS 음악FM은 주중에도 <배미향의 저녁스케치> <김용신의 그대와 여는 아침> 등을 포함한 6개 프로그램이 청취율 상위 20위 내에 들어 최고의 인기를 증명했다. 같은 시간대 청취율 1위를 뺏기지 않는 저녁 8시 대의 <오미희의 행복한 동행>과 밤 10시의 <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까지, 하루 종일 거의 모든 프로그램이 최고 청취율을 보이고 있는 셈이다. 이번 조사는 라디오 청취자 3,000명을 대상으로 컴퓨터를 이용한 전화면접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구간에 ±1.8%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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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음악FM, 주말 최고 청취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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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방언, 성령의 은사
- 하바드대학교 신학부와 캐임브리지대학교에서 신약학 전공으로 학위를 받은 김동수박사가 "신약이 말하는 방언"과 "방언은 고귀한 하늘의 언어"에 이어 내놓은 방언 연구서이다. 성경과 교회 역사에 나타난 방언이란 부제가 붙은 이 책은 한국교회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방언중지론, 혹은 방언부정론 등, 방언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방언은 하나님이 주신 은사임을 밝히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저자는 방언은 단순히 뜻없는 말이 아니라 그 속에 깊은 신학적 진리를 담고 있는 성령의 은사이고, 방언이 중지되었다는 것은 사람들의 경험에서 나온 주장이지 성경이 지지하는 것이 아니며, 방언은 신앙생활에 매우 유용하며 성경의 원리대로 사모하면 방언을 체험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킹덤북스/264쪽/값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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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방언, 성령의 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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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주님, 내 아이를 만나주소서
-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들은 모두 실화이다. 각 장의 시작은 하나님과 멀어진 자녀들에게 보내는 부모의 편지이거나 그 자녀들에 대해 적은 것들이다. 당신의 자녀가 먼 나라에서 돌아올 때까지 당신이 믿음과 인내로 기도하면서 기다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흔들리지 않는 사랑과 신실하심으로 당신을 날마다 새롭게 해주시고 붙잡아주시기를 기도드린다.<카일 아이들먼/ 규장/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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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주님, 내 아이를 만나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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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김도우 2집 - 오직 예수 (CD)
- 김도우 2집은 전체적으로 익숙한 발라드 스타일의 세련되고 간결한 멜로디와 진솔한 가사로 그 어떤 이들에게도 쉽게 듣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눈높이를 맞춘 듯하다. 조금은 가볍고 어렵지 않고 가까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음악으로 대중과 함께하며 믿음을 증거하는 찬양사역자로 김도우의 더 멋진 도약을 기대한다.<김도우/ PSM(Psalms media)/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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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김도우 2집 - 오직 예수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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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의 결혼식, 꿈만 같아요!”
- “제주도서의 결혼식, 상상도 못한 일이었어요!”(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4박 5일간 만성신부전 환자 부부 8쌍과 함께 제주도로 ‘힐링캠프’를 떠났다. 지난 5월 18일, 혈액투석으로 고통스러운 투병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만성신부전 환자와 기나긴 간병으로 지친 배우자들이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그들이 향하는 목적지는 천혜의 환경을 자랑하는 제주도이다. ㈜한화생명이 후원하는 ‘우리가족 힐링캠프’라는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게 된 것이다. 혈액투석을 받는 만성신부전 환자의 경우 이틀에 한번씩 4~5시간을 혈액투석기로 피의 노폐물을 걸러내는 치료를 받아야하기에 장거리 여행을 꿈꿀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이번에 진행되는 힐링캠프에 참가하는 만성신부전 환자와 그 배우자들은 한화생명의 후원으로 라파의 집이라는 시설에 묵으며 투석치료와 숙식을 모두 제공 받을 수 있게 되어 4박 5일간 제주도 여행길에 오를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힐링캠프에 참가하는 가족들은 혈액투석 치료와 제주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 이 외에도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5월 19일,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갖춰 입은 만성신부전 환자 부부들은 제주도 이호테우해변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웨딩촬영을 진행했다. 결혼식 현장에서 힐링캠프를 후원하는 한화생명의 후원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번 힐링캠프에 참가한 김성옥 씨(여/50세)는 15년간 혈액투석 치료를 받아온 환자로 남편 조성택 씨 역시 28년간 혈액투석 치료를 받고 있다. 혈액투석 치료를 하다 만난 지 10년이 되었지만, 아직 결혼식도 올리지 못했고, 신혼여행도 다녀오지 못했다. 그 뿐 아니라 이번 힐링캠프가 남편과 함께 처음으로 떠나는 여행이다. 김 씨는 “남편도 나도 투석을 하는 환자이다 보니 병원을 다닌 것 말고는 특별한 추억이 없다”라며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아름다운 제주도로 10년 만에 신혼여행도 오게 되었고, 해변가에서 웨딩 사진도 촬영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화생명과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함께 진행하는 힐링캠프는 오랜 혈액투석 치료로 지친 만성신부전 환자와 그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한 여행프로그램으로 제주도에서의 관광, 숙식, 혈액투석치료, 항공권 등을 모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박진탁 이사장은 “앞으로 힐링캠프를 통해 더 많은 혈액투석 환자들이 제주를 찾아 삶의 희망을 발견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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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교 신학대 제4회 연합찬양제 성료
-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황수원목사)에서는 지난 5월 15일 제4회 ‘신학대학교 연합찬양제’를 장로회신학대학교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준비위원장인 백남선목사(예장합동 총회장)인도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는 장종현목사(예장백석 총회장)가 설교를 맡아 ‘한 마음과 한 입으로’한 제목으로 장로교의 미래인 신학생들이 연합하여 찬양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며 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복음으로 하나가 되어야함을 강조하였다. 제2부 찬양제에서는 백석신학교 글로리아 성가대가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서울장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밀알중창단의 ‘원해/큰소리로 찬양’, 합동신학대학원 쁘라뗄리의 ‘주의 은혜로’ 장로회신학대학교 예마본 찬양선교단의 ‘저 천국음악소리’, 총신대학교 남성합창단의 ‘앞을 향해 가라’, 안양대학교 신학대학 성가대의 ‘내일 일 염려말고’,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One Reason 합창단의 ‘하나님이시여’, 칼빈대학교 Grace 중창단의 'Gloria in excelsis',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110기 지혜남성중창단&여성중창단 에이레네의 ‘내 영혼에 햇빛비치니’, 한영신학대학교 르미에르 합창단의 ‘빛에 걸어가리라/교회여 깨라’, 백석대학교 백석합창단의 ‘천국 가겠네/예수’ 총 11개 팀의 찬양이 이어졌고 마지막으로 참가자 전원 350여명으로 구성된 연합합창단의 ‘하나님의 영광’(Beethoven) 합창으로 대미를 장식하였다.2012년 장로교단 총회 설립 100주년을 기념으로 시작된 장로교 신학대학교 찬양제는 금년에 제4회를 개최하게 된 바, 준비위원장 백남선목사는 장로교의 미래인 신학대학생들이 찬양으로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영광 받으실 만한 일이고, 한국장로교회가 진리 안에서 연합 하는데에 의미 있는 행사로 정례화가 된 점이 의미가 매우 크다는 것을 밝혔다.대표회장 황수원목사는 개회사에서 “금년은 광복7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의 미래를 책임질 신학도들이 연합으로 찬양제를 열게 된 것은 매우 기쁜 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또 “총회설립 100년 이후를 책임질 신학도들이 개혁주의적 신앙을 확립하고 연합하여 저 북한 땅까지 찬양의 메아리가 들려져서 통일의 그날을 앞당길 찬양제가 될 것으로 믿어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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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교 신학대 제4회 연합찬양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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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거꾸로 읽는 신약성서
- 《거꾸로 읽는 신약성서》는 신약의 난해 구절, 십중팔구 오해되거나 외면받아온 구절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그간 왕성한 에너지로 연구와 저술에 몰두하며 묵직한 저작들을 산출해온 차정식 교수가 성서 해석의 길잡이로 나섰다. 최근 한국 교회는 내부의 타락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한편, 밖으로부터는 신천지 등 이단 사이비의 침투에 대응책을 마련하느라 부심하다. 한국 교회의 타락과 이단의 창궐은, 결국 오도되고 빈곤한 성서 해석으로부터 비롯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렇다면 다시 꼼꼼하게 성서를 읽고 비판적으로 신앙을 점검하는 데서 안팎의 문제에 대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목회자, 설교자들을 포함, 성서를 사랑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책은 성서를 바르게 이해하도록, 나아가 성서를 풍성하게 누리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차정식/ 포이에마/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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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거꾸로 읽는 신약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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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풍성한 삶을 위한 매일 고백기도
- 이 책은 매일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의식과 고백기도를 통해 기도응답과 풍성한 삶을 살게 해준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 때 믿음의 고백이 왜 필요한지를 성경적, 이론적으로 가르쳐주고, 고백과 선포에 대한 영적 원리들을 아주 쉽게 설명해준다. 매일 고백기도는 두 가지로 앞부분은 원리적인 말씀을 중심으로 한 고백기도이고, 뒷부분은 실제 우리 삶에 꼭 필요한 9말씀을 중심으로 한 고백기도이다. 당신은 이 매일 고백기도를 통해 예수님처럼 하나님이 원하시는 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루를 열어 더 높은 삶을 살도록 이끌어준다.오태용/ 베다니출판사/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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