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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끝나지 않은 사랑의 기적, 장기려’
    섬김과 나눔의 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창사 20주년을 맞아 한국의 슈바이처 고 장기려 박사의 따뜻한 사랑과 봉사정신을 담은 CTS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끝나지 않은 사랑의 기적, 장기려>를 11월 21일(토) 오후 3시, 11월 23일(월) 밤 11시 에 방송한다.CTS는 지난 20년 동안 펼친 섬김과 나눔의 영상사역을 되돌아보며,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끝나지 않은 사랑의 기적, 장기려>를 통해 섬김과 나눔의 표상인 故 장기려 박사의 헌신의 삶을 되새기고 그 가치를 재조명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진다. 또한, 이번 다큐멘터리 제작은 CTS 창사 20주년과 장기려 박사의 추모 20주기에 맞춰 기획된 프로그램이라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한국전쟁 당시 現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의 전신인 천막병원을 세워 피난민을 무료진료하고, 의료시설이 없는 무의촌 진료 등을 통해 소외되고 가난한 사람들을 섬겼던 ‘한국의 슈바이처’ 장기려 박사(1911~1995)는 우리나라 최초로 간부분절제술을 실시하는 등 한국 간외과학의 실질적인 창시자로 평가받으며 당대 최고의 명의로 명성을 떨쳤다. 하지만, 자신보다 환자를 더 사랑해 자신을 위한 것이라면 집 한 칸마저도 허락하지 않았던 ‘바보 의사’ 장기려 박사. 그는 뇌경색으로 반신이 마비될 때까지도 가난한 환자를 위해 살았고 그런 장 박사를 본받아 박애정신을 실천하는 그의 제자들 덕분에, 그가 천국으로 간지 20년이라는 긴 시간이 흐른 오늘날까지도 사랑의 기적들은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열매 맺고 있다. 2015년 겨울, 삭막해져가는 현대 사회에 꼭 필요한 깊은 감동과 아름다운 이야기로 당신의 마음을 녹여줄 CTS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끝나지 않은 사랑의 기적, 장기려> 가 뜨거운 눈물과 감동으로 찾아간다.장기려 박사의 삶을 세밀하게 고증하기 위해 CTS 제작진은 장 박사의 자손, 제자, 환자 등 직간접적으로 장 박사를 만난 백여 명 이상의 사람들을 만났다.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크리스천 연기파 배우 정선일과 최선자 등이 출연한 다큐드라마를 제작해 그의 인생을 재구성하는 등 보다 실제적이고 살아있는 내용을 담기위해 힘썼다.제작진은 또한 무엇보다도 그가 떠난 1995년부터 2015년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사랑의 기적들을 몸소 경험하고 실천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화면에 담기위해 노력했다. 특별히, 해외 로케이션 촬영 등을 통해 장 박사의 정신을 이어 국내와 해외 오지의 의료선교를 하고 있는 ‘블루크로스 의료봉사단’ 과 9년째, 페루 아마존 밀림에 찾아가 의술을 넘어 인술을 베풀고 있는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의료진들의 섬김 사역을 담아 전 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사랑의 물결을 시청자에게 생생하게 전달하여 섬김과 나눔 활동에 대한 도전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한다.한편, 본 다큐멘터리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작품으로 장기려 박사가 가난한 이들과 함께 했던 사랑과 신앙의 이야기를 애니메이션으로 구성하는 등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구성과 깊은 감동을 담았다.CTS는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173번, IPTV(KT QOOK 236번, SK BTV 551번, LG U+ 180번), 해외위성, CTS APP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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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7
  • CTS '내가매일기쁘게', 한동대 장순흥 총장 출연
    창사 20주년을 맞는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의 대표 간증프로그램 <내가 매일 기쁘게>에 한동대학교 장순흥 총장이 출연하여, 지나온 삶의 여정을 비롯해 주님이 주신 청년 사역에 대한 비전과 헌신의 간증을 나눈다. “청년들이 진정으로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달려오다 보니 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유수한 대학을 졸업하고 20대에 교수를 역임하는 등 빌게이츠를 만난 ‘한국 핵공학 전문가’로 잘 알려진 장순흥 총장은 현재 한동대학교에서 청년들을 이끌고 있다. 그는 신앙의 기초를 쌓는데 도움을 준 손인웅 목사를 신앙의 멘토로 꼽으며 입시로 인해 교회를 등지기 쉬운 고3 시절, 오히려 죽음 앞에서는 인생의 어떤 시나리오라도 허무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에 직접 찾아간 교회에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뚜렷하게 만나게 된 이야기부터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픈 어린시절의 꿈까지 다양한 간증 스토리를 쏟아냈다. “최고의 이웃사랑은 전도~!”학생회장 시절에는 자신의 달란트를 활용해 학생회원을 90명까지 늘리고, 교수시절 자신만의 전도법을 개발하여 학생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기에 이르더니 불교신자인 포항시장을 성경공부에 초대하기까지... 그 누구도 말릴 수 없는 ‘전도’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그의 감동적인 이웃사랑 스토리와 특별히 청소년 복음화에 앞장서는 장총장이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전하는 미니특강이 CTS ‘내가 매일 기쁘게’를 통해 공개된다.장순흥 총장의 진솔하고 따뜻한 간증은 CTS <내가 매일 기쁘게>를 통해 오는 11월 2일 오전 9시(재방송 4일 오후 2시) 에 방영된다.한편 CTS는 창사 20주년을 맞아 10월 19일부터 24일 주간을 ‘CTS WEEK’로 선포하고, 일주일간 매일 3시간 동안 생방송을 진행하여 시청자에게 말씀과 은혜가 가득한 특별한 일주일을 선물한다.CTS의 지난 20년을 감사하고 미래 20년을 준비하기 위한 <창사 20주년 특별생방송 CTS WEEK>는 주요 목회자 및 교계 유명 인사를 초청하여 영성 있는 말씀을 듣고 CTS 사역을 위한 중보기도 시간을 갖는 등 순수복음방송을 전하는 CTS의 동역자를 모집할 예정이다.CTS는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173번, IPTV(KT QOOK 236번, SK BTV 551번, LG U+ 180번), 해외위성, CTS APP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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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7
  • ‘알렌 수증 훈공일등 태극대수장’ 문화재 등록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미국인 의료선교사이자 외교관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의료기관인 제중원(濟衆院)을 설립한 알렌 선교사에 고종 황제가 증여한 ‘알렌 수증 훈공일등 태극대수장’을 문화재로 등록했다. 등록문화제 제651호로 등록된 ‘알렌 수증 훈공일등 태극대수장’은 지난 1904년 고종황제가 증여한 것으로 알렌이 1905년 본국으로 돌아가면서 가져가, 유가족이 보관해 오다. 지난 4월 4월 유가족이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 기증하며, 현재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동은의학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훈장은 정장(正章), 부장(副章), 대수(大綬)로 이루어져 있다. 정장의 위쪽은 대한제국의 상징인 이화꽃(꽃잎, 잎) 문양으로 표현되어 있으며, 잎의 뒷면에는 한자로 ‘勳功壹等(훈공일등)’이 새겨져 있다. 부장 역시 태극장 형태이며, 정장과 함께 대수 윗부분에 꽂을 수 있게 제작되었다. 대한제국기의 훈장 제도는 1900년부터 1910년까지 11년 동안 시행되었으며, 알렌이 훈장을 받은 1904년까지 태극장을 받은 사람은 100여 명 남짓으로, 현재 대수와 정장, 부장 등이 모두 남아 있는 예는 드물다. 또한, 대한제국기의 외교관계 문건인 ‘외부표훈원래거문(外部表勳院來去文)’과 알렌의 유가족이 보유 중인 훈장증서를 통해 훈장을 수여한 시기와 수여 대상이 확실한 대한제국기 훈장으로서의 중요성도 높게 평가받고 있다. 이처럼 알렌의 훈장은 그 역사성과 희소성, 우리나라 근대사에서 차지하는 알렌의 위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번에 문화재로 등록되었다. 이외에도 문화재청은 ‘대한국야소교회 대표자 호소문’과 ‘대동단결선언문서’를 문화재로 등록 예고하였다. ‘대한국야소교회 대표자 호소문’은 1919년 5월 1일 손정도 목사 등 한국 기독교계 대표 11명이 ‘만국 예수 교우에게’라는 제목의 한글 편지를 작성한 후 영문으로 번역한 호소문이다. 이 호소문은 1904년 세브란스 병원을 설립한 에비슨(Oliver R. Avison, 1860~1956년) 박사의 증손녀인 쉴라 호린(Sheila Horine)이 올해 기증하여 현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동은의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 국문과 영문으로 작성된 호소문은 당시 일제의 능욕과 악행이 계속되지 않도록 전 세계 기독교인의 지지와 지원을 당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문 제목은 ‘An Appeal to the Christian World’로 기독교 대표들이 일제의 만행을 폭로하고 그 사실을 전 세계에 알렸다는 점에서 매우 가치 있는 자료로 평가된다. ‘대동단결선언문서’는 신규식, 박용만, 조소앙 등 해외 독립운동가 14명이 통합적인 독립운동조직을 결성하려는 뜻을 가지고 민족대회를 소집하기 위해 1917년 7월 국내외 민족 운동가들에게 작성한 한글과 한문으로 된 문서이다. 독립기념관이 1985년경 도산 안창호의 딸인 안수산에게 기증받아 소장하고 있다. 이 문서는 민족사적 전통에 근거한 주권불멸론을 이론화하여 1910년 순종의 주권 포기를 국민에 대한 주권양여로 보고 국민주권설을 정립한 후, 일본이 국토를 강점하고 있으므로 해외 동포가 주권을 행사해야 하며, 이에 해외 동포가 민족대회의를 개최하여 임시정부를 수립하자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이번에 등록 예고된 ‘대한국야소교회 대표자 호소문’과 ‘대동단결선언문서’는 30일간의 등록 예고 기간 중 의견을 수렴하고, 이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문화재로 등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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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7
  • 굿피플 창립 16주년 ‘후원 음악회’ 개최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사장 이영훈)이 창립 16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2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굿피플 후원음악회를 개최했다.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고린도전서 16장 14절)’라는 말씀을 주제로 열린 이 날 후원음악회에서는 그 동안 굿피플을 통해 지구촌 곳곳에 나눔을 실천해 온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의미로 소프라노 김성희, 테너 김신환, 트럼펫 연주자 조성훈, 박주용, 코리아나 이애숙 등이 굿피플 팝스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을 펼쳤다. 오페라,성악, 거문고, 해금, 바이올린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굿피플 문화예술인 봉사단들의 재능기부로 창단된 굿피플 팝스 오케스트라는 이 날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전 세계 곳곳에서 만성적인 가난과 굶주림,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후원을 독려했다.이어 굿피플은 창립 16주년 홍보영상 상영을 통해 아동교육지원사업, 보건의료사업, 지역개발사업, 1:1 국내/해외아동결연, 긴급구호, 노숙인 지원사업 등 지난 1999년 창립 이후 16년 동안 국내와 해외를 아우르며 펼쳐온 다양한 사업들을 보고하고, 앞으로 더욱 적시적이고 활발한 나눔 사업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하며 후원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굿피플 이영훈 이사장은 “지금으로부터 16년 전, 전 세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NGO 굿피플을 창립했다”고 말하며 “굿피플이 더욱 크고 아름다운 나눔의 열매들을 맺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후원자들에 감사패와 공로패 증정굿피플은 이 날 오후 6시 여의도순복음교회실로암 식당에서 후원자 초청 만찬 행사를 가졌다. 굿피플 임직원, 봉사회원, 장기 후원자, 후원 기업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이 날 만찬에서는 굿피플의 2015년 주요 사업 보고에 이어 굿피플과 함께 활발한 나눔 실천에 앞장선 기업 및 개인 후원자, 봉사회원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수여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그 동안 굿피플과 함께 ‘희망나눔박싱데이’를 통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층 소외 이웃에게 생필품을 후원해 온 CJ제일제당㈜,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이웃들을 위해 굿피플 사랑의 의료봉사와 협력하여 혈액검사 인력 및 검진 물품 등을 후원해 온 (재)씨젠의료재단, 베트남 쩐몽중학교 신관 준공을 통해 베트남 소수 민족의 교육의 질을 높인 ㈜커커커커엔젤, 굿피플의 다양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며 우리사회 나눔 확산의 토대를 마련한 ㈜케이.피.알. 앤드어소시에이츠, 그리고 장기적으로 따뜻한 후원을 지속해 온 최재목, 문승현, 김신홍 후원자가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굿피플의 봉사회원으로서 사랑의 의료봉사, 어르신 및 중증 장애인 돌봄 봉사, 김장 봉사 등에 꾸준히 참여해 온 조명순, 윤국중, 김영권 회원과 이영출 부회장이 그 동안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굿피플 이영훈 이사장은 “굿피플이 달려온 지난 16년 동안 따뜻한 정성으로 늘 함께 해주신 임직원 및 봉사회원, 후원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 드린다”고 말하며 “단 한 사람도 질병과 가난으로 고통 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 때까지 변함없는 관심과 후원으로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1999년 창립한 이후 16년 동안 지구촌 희망 건설에 앞장서고 있는 굿피플은 앞으로도교육지원사업,해외 소외지역개발, 빈곤 퇴치, 국내/해외 1:1 아동결연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구촌 희망의 씨앗이 되기 위해 더욱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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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0
  • CTS 창사 20주년 특별생방송 ‘CTS WEEK’
    한국교회 대표 영상선교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창사 20주년을 맞아 10월 19일 부터 24일까지를 <CTS WEEK> 주간으로 선포하고, 시청자에게 말씀과 은혜가 가득한 특별한 일주일을 선물한다.매일 3시간 생방송 되는 <창사 20주년 특별생방송 CTS WEEK>는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목회자들의 말씀을 듣는 △1부 TV부흥회와 각 요일별 주제를 가지고 말씀과 찬양 및 CTS 방송사역에 대한 감사와 비전을 나누는 △2부 CTS WEEK 로 나뉘어 방송되며 △월:방송선교 CTS △화: 다음세대를 세우는 CTS △수: 열방을 품는 CTS △목: 위기극복의 동반자 CTS △금: 내 인생의 CTS 라는 각각의 주제 아래 시청자들이 영상선교사로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확인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마련한다.특별히 전국 5개 도시에 위치한 ‘실시간 모금센터’ 현장을 중계하며 그간 보이지 않는 곳에서 CTS에 기도와 물질의 헌신을 아끼지 않았던 성도들의 모습과 전국 각지에서 들어보는 후원자들의 감동적인 사연들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CTS 감경철 회장은 “CTS가 지난 20년간 오직복음이라는 사명아래 잃어버린 영혼을 구하는 사역에 전심으로 달려온 원동력은 한국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하심이 계셨기 때문이며, 무엇보다 그 뜻에 함께 동참하여 주신 동역자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다.” 며 “도약과 성장의 미래 20년의 사역을 기대하는 <CTS WEEK>를 통해 CTS는 다음세대를 세우는 교육문화 선교사역 진행 등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굳건한 기관으로 거듭날 것” 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김진홍, 윤호균, 김문훈, 윤석전 목사 등 영성 있는 목회자의 말씀을 비롯하여 신은경, 주영훈, 윤영미, 정선희, 이창섭 아나운서 등 유명 크리스천 방송인들과 함께 미디어 사역의 새로운 사명과 도전을 함께 나눌 일주일간의 CTS WEEK 는 전 세대가 복음으로 하나 되고 크리스천들이 이 땅에서 품고 살아야할 소망과 가치를 다시 한 번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CTS는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173번, IPTV(KT QOOK 236번, SK BTV 551번, LG U+ 180번), 해외위성, CTS APP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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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0
  • 기독교철학회, ‘추계기독인문아카데미’ 개강
    한국기독교철학회(회장 신상형 교수)가 ‘기독교 인문학, 한국교회를 진단하다’를 주제로 2015년 추계기독인문아카데미(CHA)를 개강한다. 사회 전반적인 의식의 전환으로 인문학에 대한 학문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 기독교인들도 수준과 기대의 상승으로 기독교적 세계관에 입각한 인문학적 방향 제시를 요구하고 있다.이에 한국기독교철학회는 한국교회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며, 한국교회 목회자들에게 목회철학을 제시하고, 기독 청년들에게는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기독인문아카데미’를 진행하게 됐다.이번 기독인문아카데미는 10월 12~11월 2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30~8시30분까지 진행된다. 강사는 김형석 명예교수(연세대)와 손봉호 명예교수(서울대)가 나섰다.김형석 명예교수는 △역사 안의 그리스도: 역사적으로 본 기독교의 위상 △인간은 어떤 문제를 지니고 있는가?를 주제로, 손봉호 명예교수는 △문화 상대주의와 기독교 △기독교와 윤리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한편 한국기독교철학회는 향후 기독교철학으로 기독교세계관을 세우기 위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문학·예술로 읽는 기독교 신앙 이해를 위해 국내외 작가의 작품과 영화, 미술, 음악 등 기독교교양교육으로까지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기독교 신앙에 근거한 철학 연구와 연구자들 간 상호 교류를 목적으로 1998년 4월25일 창립된 한국기독교철학회는 신학과 철학 분야의 교수와 목회자 등 8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봄과 가을에 학회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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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2
  • 사랑밭, 가을녘에 무르익는 따뜻한 나눔
    경기도 연천군 육군 5사단 통일대대가 외부에서 찾아온 손님들로 모처럼 활기를 띄었다. 국내외 소외 이웃들을 돕는 NGO단체 함께하는 사랑밭은 지난 9월 2일, 장병들을 대상으로 나눔 강연을 진행했다. 장병들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해 육군 5사단 통일대대에서 반기 1회 실시중인 집중정신교육을 함께하는 사랑밭에 요청하면서 성사된 이날 강연은 총 5시간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장병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전문 강사의 인성교육과 더불어 함께하는 사랑밭의 결연대상인 박정아(가명) 씨의 인생 강의, 함께하는 사랑밭 봉사자들의 결연아동 소개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2009년 전 국민을 경악케 한 황산테러 피해자인 박정아 씨의 인생극복기는 많은 장병들의 심금을 울렸으며, 결연아동을 위해 ‘희망편지’를 쓰는 시간 또한 큰 호응을 받았다. 강연을 들은 한 장병은 “박정아 씨의 강연 주제가 그래도 인생은 선물이었는데 힘든 군 생활이지만 감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다른 장병은 “작은 나눔이지만 누군가에겐 기적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적게나마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 뿌듯하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육군 5사단 통일대대 전형일 대대장은 “장병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좋다. 무엇보다 현재 자신의 생활에 만족해야겠다고 느꼈다는 장병들이 많았다”며, “우리 장병들이 살아있는 인성을 배운 뜻 깊은 시간 이였다”, “내년에도 함께하는 사랑밭에 나눔 강연을 부탁드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과 밝은성모안과의 의료지원캠페인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올해 3월 나눔협약 이후 5명의 수혜자를 대상으로 라섹 수술지원을 약속한 두 단체는 최근 올해 마지막 수혜자를 대상으로 라섹수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다섯 번째 수혜자는 한부모 가정의 가장인 박재정(가명)씨. 박 씨는 퀵 서비스 배달 업무를 하며 부모님을 부양하고 외아들을 양육하는데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있었던 상황이다. 안 좋은 시력 탓에 안경과 헬멧을 동시에 착용해야 해서 불편함을 호소하다 함께하는 사랑밭에 사연을 요청, 다섯 번째 수혜자로 선정됐다. 박재정 씨는 “꿈같은 일이 일어났다. 세상이 환해졌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가겠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밝은성모안과는 올해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 신청을 해주셔서 놀랐다. 더 많이 못 도와드려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함께하는 사랑밭과 밝은성모안과는 올해 약속한 대상자 5명에게 밝은 세상을 선물하며 의료지원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or.kr)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NGO이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나솔채], 노인복지시설[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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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5
  • 상상력 위에 펼쳐지는 ‘나만의 영화관’
    CBS가 또 한 번의 혁신을 시도한다. 라디오를 통해 영화 전 편을 그대로 감상하는 프로그램 <소리로 보는 영화>를 제작, 방송하는 것.CBS 특집 기획 <소리로 보는 영화>에 주목하는 까닭은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영화 방식이기 때문이다. 배리어프리 영화는 기존 영화 소리에 화면을 설명하는 음성을 추가해서, 시각장애인들도 비장애인들과 함께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이다.<소리로 보는 영화>는 소리만으로도 영화 장면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화면 해설을 삽입하고, 여기에 신지혜 아나운서의 도움말이 더해져 스크린으로 보는 것 이상의 감동을 전하게 된다. 특히, CBS 특집 기획 <소리로 보는 영화>는 최신 가상입체음향기술을 적용해, 헤드폰(이어폰)을 사용해 감상할 경우 영화관에서 듣는 것과 같은 화려한 음향을 체험할 수 있다. 스크린 대신 상상력 위에 펼쳐지는 나만의 영화관“눈은 보지만 귀는 상상한다”는 로버트 브레슨의 명언처럼, <소리로 보는 영화>는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다면, 화면이 없다는 것이 한계가 아니라, 장점이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배리어프리가 장벽(barrier)을 뛰어넘는(free) 것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해 준다.프로그램을 기획한 유창수 프로듀서는 “<소리로 보는 영화>는 배리어프리 영화를 라디오에 접목시킨 최초의 시도”라며, “시각 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이 비장애인에게도 소리를 통한 영화감상을 가능케 하는 것처럼,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결국 우리 모두에 대한 배려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려 한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CBS 특집 기획 <소리로 보는 영화>는 9월 19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5분에 방송되며, 첫 시간에는 현재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음악 영화 <미라클 벨리에>가 방송된다. <미라클 벨리에> 배리어프리 버전은 <겨울 왕국>에서 엘사 목소리를 맡았던 소연과 크리스토프를 맡았던 장민혁이 더빙에 참여하고, <러브 픽션>의 전계수 감독이 연출, 명품배우 조희봉이 화면해설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밖에도 배우 정겨운이 화면해설을 맡은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홍지영 감독 연출, 배우 김효진 화면해설로 제작 중인 <마리 이야기: 손끝의 기적>, <필로미나의 기적>, <이별까지 7일>, <족구왕> 등 새로운 배리어프리 영화들이 총 12회에 걸쳐 CBS <소리로 보는 영화>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한편, <소리로 보는 영화>는 CBS 표준 FM(수도권 98.1Mhz)을 통해 방송되며, 방송 후에는 팟캐스트를 통해서도 다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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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4
  • 장기기증의 날 기념 초상화 전시회
    ‘뇌사시 장기기증으로 9명의 생명을 구한다’는 의미의 9월 9일 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는 뇌사 장기기증인의 초상화 전시회를 개최했다.서울 청계광장에서 뇌사 장기기증으로 수많은 생명을 살리고 떠난 장기기증인들의 사랑을 기억하자는 취지의 초상화 전시회 ‘별 그리다’를 진행했다.국내에 뇌사 장기기증으로 생명을 살리고 떠난 이들은 3,436명이나 된다. 그러나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일을 실천했음에도 국내에는 이들과 유가족들을 사회적으로 예우하는 프로그램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에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그림 작가 52명의 재능기부를 받아 지난 6월부터 뇌사 장기기증인 초상화 80점을 완성했다. 또한 지난 8월에는 전국에 있는 뇌사 장기기증인의 유가족을 대상으로 모임을 가져 91명의 유가족이 직접 가족의 초상화 59점을 그리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전시회에는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9명과 뇌사 장기기증인으로부터 신장과 췌장을 동시에 이식받은 송범식 씨와 간을 이식받은 김윤수, 백건일 씨가 참석했다. 또한 2005년 각막을 이식받은 박진숙 씨와 배우 김유리 씨와 방송인 에바 씨도 자리에 함께했다.이날 전시회에 참석한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양미애 씨는 “남편이 같이 일하던 동료의 목숨을 구하고, 하늘나라로 떠났다”며 “마지막 가는 순간까지 장기기증을 통해 수많은 생명을 살린 남편의 모습을 기억해주는 이들이 있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들 중 일부는 이날 전시회를 찾아 가족의 초상화 옆에 편지를 부착했다. 2011년 뇌사 장기기증으로 생명을 구하고 세상을 떠난 故 이종훈 씨의 어머니 장부순 씨는 편지를 통해 ‘세상을 떠난 너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지만, 장기기증을 통해 어딘가에서 여전히 살아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위안을 받는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 날 청계광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은 뇌사 장기기증인들의 초상화와 가족들의 편지를 보며 장기기증의 소중한 가치를 마음에 새겼다.이번 전시회는 장기기증인의 유가족을 격려하고 열악한 국내 장기기증 문화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국내 뇌사 장기기증률은 인구 100만명 당 8.44명으로 미국 26명, 스페인의 35명에 비해서는 현저히 낮은 수치이다. 이 뿐 아니라 장기기증인 유가족을 예우하는 국가적 제도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고 있다.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박진탁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많은 시민들이 장기기증의 숭고한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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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8
  • 버마 난민의 어머니 신시아 여사 일가상 수상
    최근 공개된 한 장의 사진이 전 세계인의 가슴에 깊이 각인됐다. 바로 세 살짜리 시리아 난민 아이가 해변에서 죽은 채 발견된 것. 이 한 장의 사진으로 오랫동안 이어져왔던 난민 문제가 전 세계적 이슈로 급부상했다.이러한 가운데 태국 메솟 메타오클리닉 원장인 신시아 여사가 한국을 방문해 주목받고 있다. 가나안농군학교 창립자 김용기 장로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일가상’ 수상자로 선정돼 방한한 것.신시아 여사는 지난 5일 서울 서대문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5년 제25회 일가상 및 제7회 청년일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익부문에 선정돼 일가상을 수상했다.이와 관련해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연동교회 다사랑 카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버마의 난민 실태를 소개하는 한편 한국교회와의 협력 상황을 알렸다.신시아 여사는 태국 메솟에서 메타오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지역적으로는 태국에 속해 있지만 버마와 국경을 맞대고 있어 난민들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이기도 하다.버마는 일반적으로 미얀마로 잘 알려진 국가의 옛 지명이다. 1988~1990년 발생한 내전으로 수천 명의 시민들이 군부에 의해 학살당했고, 이러한 역사를 지우기 위해 국가명까지 버마에서 미얀마로 바꿨다는 것이 신시아 여사의 설명이다. 따라서 자신의 국가를 ‘버마’라고 칭하는지, ‘미얀마’라고 칭하는지에 따라 정치적 입장이 갈린다는 설명도 덧붙였다.그가 운영하는 메타오클리닉은 1989년 작은 집에서 시작됐다. 당시 의대를 졸업하고 인턴 생활을 하고 있던 신시아 여사는 스스로 난민이 되어 병원을 설립하고 질병에 시달리는 난민들을 치료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된 병원은 현재 17개의 과가 있는 종합병원으로 발전했고, 판잣집과 같은 얼기설기한 모양새지만 높은 의료기술을 갖춘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미국과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등지에서 안식년을 가지는 의사들이 찾아와 봉사활동을 하고, 자체적으로 400여 명의 의료 인력도 갖추고 있다. 또한 존스홉킨스와 같은 유럽의 큰 대학병원들이 기부로 돕고 있어 모든 난민들을 무료로 진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메타오클리닉에서는 하루 평균 500여명의 환자들이 진료를 받는다. 2014년 통계에 의하면 일반진료자가 1년간 12만 명에 달하고, 약 3000여명의 신생아가 태어났으며, 200여명에게 의수와 의족, 2000여명에게 개안수술 등 안과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300여 다양한 인종이 뒤섞인 난민들을 대상으로 하지만 그 누구도 차별 없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다.메타오클리닉은 단순 질병 치료를 넘어서 어린아이들과 젊은이들의 훈련과 교육에도 주력하고 있다. 의료기초종사자들과 의료간호사들을 교육해 질병에 속수무책인 지역에 파송하여 그들이 스스로 돌볼 수 있도록 돕는다.또한 난민들의 자녀를 위한 학교를 운영하여, 어린이들뿐 아니라 교사, 학부모,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마을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역공동체를 이루는 일을 돕고 있다.안타깝게도 버마의 젊은 아이들은 인권, 교육, 정치, 의료는 국가가 하는 것이고, 자신들과는 상관 없다고 생각한다는 것.신시아 여사는 “어떻게 하면 주민들 스스로가 일어나서 스스로 삶의 질을 발전시키고 의식이 깨어나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할 것인지 훈련시키고 있다”면서 “젊은이들이 피해의식만 갖고 절망에 빠져 희생자로 남는 것이 아니라 좋은 지도자가 되어 스스로의 존엄성을 세우고, 삶을 보장하고,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훈련하는 일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스스로 기독교인이라고 밝힌 신시아 여사는 “어릴 때부터 신앙을 가지고 있었다. 기독교 신앙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과 서로 사랑해야 한다는 소중함을 배웠다”며 “우리 스스로를 발전시킬 수 있는 힘이 하나님이 주신 창조성이라 믿고 신앙으로 고백하고 있다”고 말했다.신시아 여사는 “한국 선교사들과 함께 일하면서 서로 다른 것과 공통의 경험이 무엇인지 많이 배웠다”며 “정치 제도에 대해 서로 많이 배우고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버마와 한국은 비슷한 점이 많다. 가난을 극복했고, 군사쿠데타가 일어났으며, 민주주의를 발전시킨 점을 배워갈 것”이라며 “어떻게 하면 자유가 증폭되고 평화를 유지할 수 있는지, 민주화를 어떻게 이뤘는지 공부하고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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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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