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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큐멘터리 8부작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다큐멘터리 8부작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CBS, 신천지 집단의 거짓과 위험 심층 취재 CBS(사장 이재천)가 HD방송 송출을 앞두고, 이를 기념해 특집 다큐멘터리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선보인다. 총8부작으로 구성된 본 프로그램은 CBS가 지난 2014년 1월부터 1년간에 걸쳐 신천지라는 사교집단과 그 피해자들을 취재한 심층취재 보고서이다. 신천지 집단의 거짓과 위험을 알리기 위해 2012년 특별대책팀을 가동시켜 온 CBS는 이 집단의 실상을 더 생생히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신천지의 꾐에 빠진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고통의 시간을 있는 그대로 카메라에 담았다. 총 8대의 카메라에 담긴 2,000시간의 관찰 기록이 8편의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 방송된다.<관찰보고서 -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은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제작되었다. 기획 제작 단계에서 CBS는 아직 HD제작 기반이 구축되어있지 않아 HD와 관련된 모든 장비를 임대해야 했다. 제작팀은 예산 마련을 위해 3개월간 서울·경기 지역 목회자들을 만나 기획 내용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다수의 목회자들이 이 기획의 필요성에 공감하였으며 힘닿는 데까지 지원을 약속했고 CBS는 제작 예산 확보와 병행해 제작팀을 구성하고 실행에 들어갔다. 이에 대해 CBS는 “모든 것이 CBS에 대한 한국교회의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지원이 없었다면 <관찰보고서 -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8부작의 제작은 불가능 했을 것이다”고 말했다. 신천지를 폭로한다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이들에게 변화의 가능성은 있는 걸까? 점차 노골화 되고 있는 신천지집단의 공격에 맞설 대처법과 예방책은 무엇일까? CBS HD특집 다큐멘터리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8부작은 신천지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치기 위해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의 고통, 회복 과정을 깊이 있게 취재 했다. 또한 신천지 집단의 심각성을 간과하는 한국사회의 현실에 주목했다.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은 신천지가 어떤 곳인지, 왜 그곳이 문제인지, 우리는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는지에 대해 점검하고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현실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8부작, 8개의 키워드1부 <계시록> 이단 상담소를 찾은 사람들이 겪는 가정불화 등 현실적인 문제를 살펴보고 실제 피해자의 상담과정을 지켜봄으로써 그 심각성을 전한다.2부 <청춘> 주 포교대상이 되는 젊은 청년들의 사례를 통해, 가출, 학업중단 등 심각 한 사회 문제를 야기하는 신천지의 문제점을 고발한다.3부 <중독> 신천지만의 독특한 교리, 포교방법 등을 낱낱이 공개하고, 신천지에 빠지는 심리적 유형을 소개함으로써 스스로 점검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4부 <거짓말> 십자가 뒤에 숨어 온갖 기만과 비행의 온상이 되고 있는 신천지의 대내외 활동을 폭로함으로써 반사회적 집단임을 규명한다.5부 <상처> 파국으로 치달은 한 가정의 모습을 통해 신천지에 빠진 자녀들의 맹목적인 광신과 그 때문에 고통 받는 부모들의 이야기를 전한다.6부 <가족> 신천지에 빠진 4명의 여성들을 중심으로 이들을 구하기 위한 가족들의 노력과 희생 과정을 소개함으로써 회심과 치유 과정에서 필요한 가족공동체의 역할과 의미를 생각해 본다.7부 <사랑> 신천지에 빠진 배우자를 포기하지 않고 끝내 설득함으로써 가정을 되찾는 한 부부의 모습을 통해 상담을 통한 치유과정과 가족의 사랑이 가져다 준놀라운 기적을 소개한다.8부 <말씀> 이단침투와 그 피해로 인해 한국교회의 존립이 위태롭다. 이제는 소극적인 방어에서 탈피,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할 시기이다. 공격형 방어를 호소하는 교계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복음’을 잃고 이단에 공격당하는 한국교회를 향해 과제를 제시한다.<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은 오는 3월 16일 월요일 저녁 8시 10분 1부 <계시록>, 3월 17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2부<청춘>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되며 신천지OUT 홈페이지(antiscj.cbs.co.kr)와 YOUTUBE(/cbsjoy)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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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3-06
  • 가톨릭 반대책자 ‘비보-슬프도다 한국교회여!’
    한국교회 보수진영의 WCC 및 가톨릭 반대운동을 이끌고 있는 송춘길목사(WCC반대운동연대/로마가톨릭&교황정체 알리기운동연대 조직위원장)는 최근 ‘비보-슬프도다 한국교회여!’라는 책을 발간하고, 반대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송목사는 이 책의 제목이 말하는 ‘슬픔’에 대해 근본교리와 정체성을 잃어버린 한국교회의 현실을 두고 한 말이라고 말했다. 송목사는 “지난 제10차 WCC 부산총회 이후 한국교회의 근본교리가 무너져 버렸다. 또 예장통합측을 비롯해 NCCK가 가톨릭에 합병되어 버리는 비극이 발생했다”며 “가톨릭은 기독교회를 표방한 로마교이며 여신숭배 종교이며, 태양신 숭배종교로서 기독교회의 대적이다. 이러한 가톨릭과 한 분 하나님을 섬기는 한국교회가 어떻게 ‘일치’ 할 수 있단 말인가? 이것은 한국교회에 대한 배교다”고 비난했다. 또 이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WCC로 꼽으며, 한국교회의 대표 보수 연합단체나 교단들도 점차 WCC나 WCC 회원교단에 동조해 나가는 불행한 현실에 놓여있음을 지적하며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성경적인 기독교회를 몰락으로 몰고 가려는 예고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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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28
  • 가족의 의미 떠올리는 따뜻한 설 특집 프로그램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민족 대 명절 설날을 맞아 이주민 노동자와 선교사 부모, 다문화 가족 등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한다. 브라이언박 목사의 미라클아워브라이언 박 목사는 이주민 노동자들의 제2의 터전 안산 원곡동의 국경 없는 거리를 방문한다. 기독교 탄압을 피해 목숨을 걸고 한국으로 왔지만 난민 비자가 발행되지 않아 어린 아기와 쫓겨날 위기에 처한 파키스탄 부부, 공장에서 일하다 상해를 입고 일자리를 잃어 얼어붙은 생활고에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미얀마 가장을 만나 타지에서 겪는 아픔과 외로움은 함께 나누고, 새 힘과 소망을 주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더하는 따뜻한 명절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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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6
  • 행복한 고향길 극동방송과 함께
    오는 20일 설 특집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진행 김장환목사, 최혜심아나운서)에 탤런트 김원희 집사가 출연한다. 탤런트 김원희집사는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한 배우이자 모범적인 스타로 인정받는 연예인이다. 김원희집사는 “사실 그동안 다양한 교계 방송사에서 출연제의를 받았어요. 하지만 다 거절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극동방송에서 출연 제의가 왔을 때, 기도하는 중에 출연하라는 마음을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극동방송 청취자들에게 인사드리게 됐습니다.”라고 하며 출연소감을 밝혔다. 평소 SNS를 통해서 늘 성경말씀을 전하는 김원희집사는 교회에서는 한 목자로써 목원들을 섬기고 있다고 전했다. 김원희 집사의 가슴 따뜻한 간증은 오는 20일 오후1시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 설 특집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극동방송은 오는 18일 ‘행복한 고향길 극동방송과 함께’ 14시간 연속 특집 생방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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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6
  • 기독교 문학의 산실, ‘제11회 창조문예문학상’
    기독교계 종합 문예지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한 월간 ‘창조문예’가 지난 2월 통권 제217호를 발행하면서 1997년 창간 이후 올해로 18주년을 맞았다. 창조문예는 이를 기념하여 오는 26일 서울 일원동 밀알학교 도산홀에서 월간 ‘창조문예’ 창간 18주년 기념 감사 예배 및 ‘제11회 창조문예문학상’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제4회 종려나무문학상 시상식과 제3회 아름다운문학상 시상식, 그리고 신인작품상 당선자들에 대한 당선패 수여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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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6
  • CBS, 설 특집 ‘재미’와 ‘감동’ 보장
    설 연휴... 크리스천들은 안방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시청할까? CBS TV가 정성껏 준비한 설 특집 프로그램은 크리스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보장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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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16
  • “교회가 친근하고 복음이 즐거운 아이들 양육”
    아이들에 주님과의 영적인 만남을 통해 온전한 복음을 전파하는 어린이 전문 사역자들의 모임인 어린이기독문화연구소(소장 김태성 목사, 이하 어기연)가 설립됐다. 어기연은 사단법인 기독교미래교육연구소의 실행기관으로 활동하며 어린이들의 영적인 훈련사역을 감당한다는 전략이다. 어기연은 지난 2일 반석교회 락아트센터에서 설립기념 기독문화콘서트를 개최하고 기독문화를 통해 미래세대의 부흥을 향해 정진하겠다고 천명했다. 콘서트 형식으로 드려진 이날 창립예배는 JOY Band의 공연과 JOY CREW의 CCD, 솔트앤라이트 뮤지컬 갈라공연, POIEMA의 중고등힙합댄스 등 다양한 컨텐츠들이 선보였고, 이를 통해 아이들을 기독문화로 인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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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06
  • ‘CTS 20년, 그 기적의 역사’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창사 20주년을 맞아 지난 영상선교 20년의 역사를 회고하는 특집 다큐멘터리 를 2월 6일(금) 오전 9시, 7일(토) 오후 9시, 8일(주일) 밤 12시 40분 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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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06
  • 사랑밭, 소외계층 아동 위한 문화행사 개최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 사랑의 열매와 쿵 페스티벌의 후원을 받아 지난달 31일, 홍대 비보이극장에서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객석 나눔을 진행했다. 저소득 가정,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의 아동 등 200명을 비보이 뮤지컬 ‘쿵 페스티벌’에 초대한 것이다. 쿵 페스티벌은 인기 비보이 뮤지컬 ‘비보이 쿵’의 업그레이드 작품으로, 한류와 젊음을 대표하는 비보이 댄서들을 통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화합과 우정으로 폭력을 근절하자는 뜻에서 만들어진 대사 없는 넌버벌 뮤지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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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2-06
  • 음반의 기획부터 홍보까지 ‘찬양음반 만들기’
    추미디어앤아트(대표 추연중)와 한국국제예술원이 예배사역자를 위한 특별한 세미나를 진행한다. 지난 한 해 동안 예배예술 아카데미를 비롯해 ‘창조적이면서 실용적인 글쓰기’, ‘고음 발성법’, ‘뮤지컬 체험’ 등 다양하고도 실용적인 시즌별 특강들로 호평을 받아온 추미디어앤아트는 이번 세미나에서 한국국제예술원과 함께 ‘찬양음반만들기 AtoZ’와 ‘실용건반연주법 AtoZ’를 선보일 예정이다. 음반의 기획에서 홍보 마케팅까지 음반을 만드는 모든 노하우를 공개하는 ‘찬양음반만들기 Ato Z’는 지난해 1월 처음으로 열려 음반기획과 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배찬양사역자들과 매스컴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고, 수강생 중 4팀이 강의 후 실제로 음반을 제작·발표하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 찬양음반만들기 강좌는 5주간 진행되며 찬양음반의 기획, 제작, 마케팅 등 CCM 뮤직 비즈니스에 관한 모든 과정을 이론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개략적으로 살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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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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