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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본문이 살아있는 설교 작성법
- 성경본문이 강단에서 살아날 때 청중의 영혼이 들풀처럼 살아난다. 이것이 설교의 훈련을 하루라도 멈출 수 없는 이유다!“이 책은 본문이 살아있는 설교 작성 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실제적인 설교문을 보여주는 안내서다. 처음부터 끝까지 연속해서 읽고 지속적으로 연습한다면, 반드시 본문이 살아있는 설교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권호/ 아가페북스/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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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본문이 살아있는 설교 작성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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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 ‘2019 크리스마스 브런치 콘서트’ 개최
- 건전하고 아름다운 인터넷/매스미디어 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설립된 사)국민희망실천연대(카프, CAPH)가 지난 12월 6일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함께하는 ‘2019 크리스마스 브런치 콘서트’를 서울 여의도 CCMM 1층 가설무대에서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연말을 맞아 문화컨텐츠에 대해 목말라 있는 여의도의 직장인들에게 힐링을 주며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함께 문화적 소통을 나누기 위해 기획되었다.행사 시작 전 CCMM빌딩 1층 가설무대로 삼삼오오 모인 약 300여명의 직장인 및 관객들은 주최측에서 준비한 브런치를 나누었으며 이후 이번 행사의 연출 겸 총감독이자 MC로 진행을 맡은 컬쳐리액션 박윤신 대표의 행사취지 및 초청연주자 소개가 이어졌다. 그리고 소프라노 김수, 테너 박기훈, 첼리스트 이동열, 바이올린 김유경, 피아니스트 정태민, 섹소포니스트 김수룡의 공연이 펼쳐졌다. 그리고 무엇보다 젊고 역량있는 국제 콩쿨 우승자들과 국내 콩쿨 위너들이 함께 하면서 뛰어난 기량의 연주로 관객들의 흡인력이 있었던 무대였다.성악가들의 멋진 목소리와 연주자들의 아름다운 연주가 공연장에 가득 울렸으며 관객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공연을 감상하면서 때때로 빠른 곡에는 박수를 치면서 환호하며 함께 호응하면서 곡이 끝나자 기립박수로 앵콜을 외쳤다.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국민희망실천연대가 주최하였으며 ㈜컬쳐리액션이 주관하였다. 그리고 후원단체는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재단법인 순복음선교회가 함께하였다.앞으로 지속적으로 진행될 ‘브런치 콘서트’는 추후 다양한 장르의 초청연주자를 섭외하여 각 기업 후원자의 회사를 찾아가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콘서트를 진행하며 과중한 업무에 힘들어 하는 직장인들을 위로할 계획이다. 국민희망실천연대는 2009년 12월 폭력적인 사이버 문화, 불건전한 대중문화를 기독교 정신을 바탕에 둔 창조적이고 긍정적인 문화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마음을 모아 창립된 서울시 인가 사단법인 시민단체 및 봉사활동 인증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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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 ‘2019 크리스마스 브런치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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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제주방송, 청소년들을 위한 아름다운 제주의 밤
- CTS제주방송(지사장 오동환) 전속 심포니오케스트라(단장 이정우)가 오는 12월 19일 오후 7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7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제주대학교 허대식 교수의 지휘로 '크리스마스 페스티벌(A Christmas Festival)',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How Great Thou Art)’, ‘주기도문(The Lord's Prayer), ‘푸니쿨라(Funiculli Funiculla)’등 대중들이 평소에 자주 들었던 찬양과 클래식을 비롯한 오페라 아리아를 선보이며, 테너 김성배 와 소프라노 고예진이 특별출연하여 아름다운 하모니와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장애·비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우누스오케스트라’ 와 70여 명의 청소년들이 활동하는 ‘성지유스오케스트라’의 특별공연을 통해, 음악을 향한 다음세대들의 꿈과 열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CTS 감경철 회장은 “CTS제주방송은 도내 기독교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해 7년 연속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면서 “특별히 다음세대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꿈과 희망을 더 키워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3년 창단된 CTS제주방송 심포니오케스트라는 뛰어난 실력과 음악성을 겸비한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돼 정기연주를 통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함은 물론 도내 음악인들 간의 상호교류와 연주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 입장권은 전석무료이다. (문의-064 724-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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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제주방송, 청소년들을 위한 아름다운 제주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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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선진학교 스포츠단, “공부하며 메이저리그 간다”
- 국내 최고 수준의 대안학교로 꼽히는 글로벌선진학교(이사장 남진석 목사)의 발전이 그야말로 눈부시다. 국내 음성과 문경 캠퍼스의 성공에 힘입어 본격 세계화를 위해 설립한 미국 펜실베니아 캠퍼스는 이제 현지에서도 손꼽히는 명문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런 글로벌선진학교가 최근 국내 교육계에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다. 공부와 운동은 결코 병행할 수 없다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뒤엎고, 공부하는 스포츠단을 꾸린 것이다. 글로벌선진학교는 지난 2011년 기독교 대안학교로서는 처음으로 축구부와 야구부를 신설하고, 기존 중고교 스포츠계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었다. 사실 공부나 운동 둘 중 하나에 매진해도 성공키 어렵다는 기존의 관념을 뒤엎고, 둘 모두를 병행하겠다는 글로벌선진학교의 도전에 감히 성공을 자신하는 이는 없었다. 하지만 이러한 편견을 비웃기라도 하듯 글로벌선진학교의 축구부와 야구부는 지역대회 우승 및 전국대회 상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자신들의 선택이 맞았다는 것을 증명해 냈다. 특히 글로벌선진학교 출신 선수 중에는 미 MLB 캔자스시티 로열스 루키로 계약하고, 미국 및 영국 주요 대학 축구부로 진학하는 등 스포츠부 졸업생 전원이 국내 및 해외대학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내기도 했다. GVCS의 스포츠 육성시스템, 미국의 선진 방식과 부합 이와 관련해 글로벌선진학교와 지난 12월 9일 서울 광화문 뉴국제호텔에서 교계 기자들을 만나, 그간의 성과와 에피소드를 나누며, 학교의 스포츠 인재 양성을 위한 핵심 전략을 소개했다. 특히 지난 7일에는 미 펜실베니아 캠퍼스와 MOU를 체결하고, 미국의 스포츠 육성시스템을 본격 도입하고 나섰다. 특별히 이날 기자회견에는 현재 펜실베니아 캠퍼스에서 축구부를 맡고 있는 스캇 콕스 감독과 야구부 토드 웰던 감독이 함께 자리해 주목을 받았다. 스캇 콕스 감독은 미국 내에서도 인정받는 스포츠지도자로 탁월한 리더십이 돋보이는 인물이며, 토드 웰던은 메이저리그 뉴욕메츠의 주전투수에까지 올랐던 세계 최정상의 선수였다. 글로벌선진학교가 스포츠부 발전을 위해 이런 어마어마한 인물들을 지도자로 섭외했다는 것부터가 엄청난 사건이었던 것이다. 이 자리에서 이들은 공부하는 스포츠단을 내세우는 글로벌선진학교의 스포츠 인재 양성 전략에 대해 자신의 경험에 바탕한 현실적인 견해를 전했다. 먼저 이들은 애초 운동과 공부를 병행하는 문화 자체가 스포츠 선진국인 미국에서는 매우 당연하고, 일반적인 체계라는 점을 강조했다. 글로벌선진학교의 운영방식이 세계 추세에 맞춘 미래적 대안이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 펜실베니아 캠퍼스 죠슈아 강 교장은 “미국에서는 학생들이 공부하지 않고서는 운동도 할 수 없게 되어 있다. 이는 나중에 운동으로 성공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다른 직업을 갖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도록 한다”면서 “한국은 운동을 하는 학생들이 자기 분야에서 성공하지 못한다면, 애초 처음부터 모든 것을 다시해야 한다. 한국과 미국의 스포츠 교육의 결정적 차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스포츠의 장점은 중고교에 하던 운동이 대학까지 연계된다는 것이다. 어떠한 운동을 하던 간에 그를 통해 대학까지 갈 수 있고, 대학에서 자연스레 여러 공부를 할 기회를 얻는다”면서 “그렇기에 만약 운동을 그만두게 되더라도 공부로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전 메이저리거 타드 감독 “공부-운동 병행 성공? 내가 바로 증거” 운동을 하면서도 공부를 병행한다는 것이 미래를 위한 안전한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은 변함없지만, 이를 일반적으로 시행하기 망설여지는 것은 연습량과 성적은 비례한다는 믿음 때문이다. 또한 각 대회의 성적은 곧 좋은 대학으로 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기에 운동에만 매진하는 것이 운동선수로서 당연한 선택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은 달랐다.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며, 공부를 하면서도 운동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타드 감독은 “먼저 펜실베니아 캠퍼스 야구부의 하루 일과를 소개하고 싶다. 아이들은 먼저 오전 5시에 일어나 아침운동을 한다. 그리고 수업에 들어가 오후 3시까지 모든 수업에 참여하고, 끝나면 다시 오후 훈련을 한다”면서 “중요한 것은 하루가 매우 길다는 것이다. 하루라는 시간이 결코 운동이나 공부 둘 중 하나만을 택해야 할 만큼 짧은 시간이 아니다. 낭비하지 않고 집중할 수 있다면, 공부와 운동 모두를 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야구를 통해 세계 최고 레벨에까지 올라가봤다. 반면 공부도 열심히 해서 야구를 그만두고 난 뒤에는 내가 달리 추구했던 것들을 할 수 있었다”면서 “공부와 운동을 동시에 병행하면서도 충분히 최고가 될 수 있다. 내가 바로 그 증거다”고 자신했다. 이사장 남진석 목사는 “선수를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괄목할만한 스포츠 선수로 성장하는 것이 더없는 행운이고, 큰 자부심을 갖게 되지만, 현실은 중·고 선수의 5% 이내만이 프로팀 등에서 두각을 드러낼 뿐이며, 그 외 선수들을 자연도태 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현실을 감안해 글로벌선진학교의 스포츠선수들은 또 다른 선택이 가능토록 기본적으로 일정수준 이상의 영어를 갖추도록 하고, 제2외국어 실력을 겸비토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GVCS-미펜실베니아 캠퍼스, MOU 체결 글로벌선진학교의 스포츠 인재양성의 특징은 크게 4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모든 선수들은 필수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하며, 일반학생과 같이 영어로 진행되는 몰입교과를 수강해야 한다. 이를 위해 중학교 과정 선수들은 기초체력과 기본기 강화에 중점을 두고 학습기반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또한 젊고 유능한 지도자들에 의한 청소년기 발달과정에 부합한 과학적인 훈련을 통해 무리한 훈련에 따른 신체발달과 체력 불균형이 발생치 않도록 한다. 중학과정을 마치면 외국어 사용능력을 갖춘 선수들이 각 대륙별 진로 트랙을 통해 구체적으로 미래를 설계토록 하며, 각 진로 트랙에 맞는 제2외국어에 대한 소통능력을 강화한다. 글로벌선진학교에 있어 미 펜실베니아 캠퍼스는 한국 학교의 선수들이 세계 최고의 스포츠 리그들이 즐비한 미국에 진출할 수 있는 결정적 교두보가 되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 캠퍼스와 펜실베니아 캠퍼스는 긴밀한 협역체계를 구축하고 운동선수들의 성공을 위한 최적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사장 남진석 목사는 “한국GVCS 스포츠팀의 기술향상을 위해 서로 교류하며, 우수선수를 발탁해 미국에서 훈련시키고 미국의 대학진출을 돕고 있으며, 스포츠 지도자 교류, 지도자 연수 등의 상호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특히 한국에서 각종 국제 대회를 개최해 동아시아 지역의 스포츠 인재 발굴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런 내용을 기반으로 지난 12월 7일 양 캠퍼스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글로벌선진학교, 국내 유수 대회 섭권 한편, 글로벌선진학교의 스포츠팀은 지난 수년 간 크고 작은 여러 대회에서 큰 두각을 나타냈다. 음성캠퍼스 중등축구부 △제55회 춘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 준우승 △제48회 충북 소년체육대회 선발전 우승 △전국 소년체육대회 3위 △제55회 추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 고학년 3위/ 저학년3위 △전국 중등리그 대전/ 충북권역 우승 △충북 교육감배 및 제35회 충북 협회장기 축구대회 우승 △전국 중등리그(왕중왕전) 꿈 자람 페스티벌 상위스플릿2조 1위 문경캠퍼스 중등축구부 △제55회 춘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 16강 진출 △제55회 추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 16강 진출 문경캠퍼스 고등축구부 △전국 금강대기고교축구대회 3위 △경북 도민체전 고교축구 준우승 문경캠퍼스 고등야구부 △경북도지사기 우승 △경북협회장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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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선진학교 스포츠단, “공부하며 메이저리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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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스포츠인선교회, 아시아판 ‘쿨러닝’ 재현
- 아시아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켜주기 위해 한국교회가 적극 함께하고 나섰다. 국제스포츠인선교회(회장 이형로 목사)는 오는 12월 18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제5회 루지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저소득 아시아 국가 청소년들을 선발, 한국에 초청해 대회 참가의 기회를 선사했다. 본 선교회는 해당 청소년들을 앞으로 적극 지원해 2020년 북경동계올림픽의 출전까지 이루겠다는 목표다. 네팔, 태국, 필리핀 등의 나라에서 온 6명의 청소년 선수들은 지난 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대회 참가는 물론이고, 국제스포츠선교회와 함께 각 교회 탐방과 한국 관광에 나선다. 지난 9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에 참여한 아이들의 기대는 대단했다. 시종일관 “행복하고 감사하다”는 말은 반복한 이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 올림픽 출전까지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아이들 “기회 제공 감사···올림픽 메달 따고 싶어” 금번에 이들이 참가하는 종목은 대표 동계스포츠인 ‘루지’, 대부분 겨울이 없는 나라에서 자란 이들에게 루지는 생소함을 넘어 이름조차도 들어본 적 없는 스포츠였다. 하지만 그런 아이들에게 국제스포츠인선교회에서 제공한 금번 참가 기회는 미래를 향한 새로운 꿈과 희망을 주기 충분했다. 한국에 오기 전 유튜브를 통해 ‘루지’ 영상을 보며, 꿈을 가졌다는 아이들은 오는 11일부터 평창 합동훈련장으로 이동해 8일간 한국 루지상비군과 꿈에 그리던 합동 훈련에 들어간다. 특별히 (사)대한루지경기연맹이 ‘루지’에 대한 홍보와 보급을 위해 기획한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스포츠인선교회가 적극 협력하며, 아시아판 ‘쿨러닝’을 현실에 가능케 했다. 네팔에서 온 노비나(여)는 “집이 히말라야 근처라 상당히 높은 지대에 있다. 루지는 호흡훈련이 중요한데, 고지대에서 살아온 나는 특별히 호흡훈련이 필요 없다고 들었다”면서 “평소 체력훈련을 열심히 해 온 터라, 이번 기회를 살려 추후 올림픽 메달도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태국의 아트(남)는 루지에 대해 롤러코스터의 스릴을 주는 매우 흥미로운 스포츠라 답하며 “내게 이런 기회를 주어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케이티(필리핀)와 산토스(네팔)는 “한국에 와서 기쁘다. 저희를 도와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면서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국의 추운 날씨와 깨끗한 환경이 인상적이라고 밝힌 폰(태국)은 “루지를 더 열심히 공부하고 훈련해서 승리할 것이며, 승리의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도록 할 것이다”고 답했다. 국제스포츠선교회, 각 국가별 단장으로 함께 참가 이날 기자회견에는 국제스포츠선교회의 회장 이형로 목사를 포함, 김학필 목사(선교위원장), 기획위원장(박노훈 목사), 원광호 목사(지도감독위원장), 우순태 목사(사무총장) 등이 함께 했다. 아이들이 본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특별히 5명으로 구성된 서포터 조직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 이들 임원들이 직접 각 나라별 단장으로 나섰다. 네팔 단장은 이형로 목사, 필리핀 단장은 김학필 목사, 태국 단장은 박노훈 목사 각각 맡았다. 이러한 구상은 지난 76년 제21회 몬트리울 올림픽에서 대회 역사상 대한민국의 첫 금메달을 안긴 양정모 선수(레슬링)의 에피소드에서 이를 착안했다. 박노훈 목사는 “양 선수가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선수단장, 코치, 의사 등 5명이 조직이 필요했는데, 당시 한국에서는 그러한 지원이 없었다”면서 “이를 안 캐나다 소속 선교사들이 즉석에서 양 선수를 위한 조직을 결성했고, 그렇게 대회에 출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국제스포츠선교회는 양정모 선수를 위해 캐나다 선교사들이 기꺼이 헌신한 것처럼, 한국교회가 아시아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 끝까지 함께 전력해준다는 계획이다. “아이들의 꿈에 시동을 걸어줬다” 필리핀에서 아이들을 인솔해 온 임주혁 교사는 “우리 학생들 거의 다 빈민가에서 자란 친구들로, 대부분 정부 지원으로 무료로 학교를 다니고 있다. 함께 온 제레미 같은 경우 미장도 되어 있지 않은 허름한 집에서 홀어머니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면서 “운동을 하는 아이들의 최고 롤모델은 바로 복싱의 전설 파퀴아오다. 이들이 파퀴아오와 같이 성공한 크리스천으로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태국에서 온 정석천 선교사도 “국제스포츠인선교회가 아이들의 꿈에 시동을 걸어주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오는 11일부터 훈련에 돌입하는 아이들은 대회 중 이벤트로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아직 체험 단계이기에 이벤트 경기로 나서지만, 다음대회에는 반드시 정식 선수로 함께한다는 각오다. 대회가 끝난 후에는 VIP 초청 만찬을 함께하며, 후원교회들을 직접 방문해 예배를 드린다. 또한 양화진, 대학교 투어 등 서울 관광에 나서며, 25일에는 성탄절 행사에도 함께한다. 26일에는 만리현교회(담임 이형로 목사)에서 열리는 환송연을 갖고, 27일 인천공항을 통해 다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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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스포츠인선교회, 아시아판 ‘쿨러닝’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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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선진학교, 야구 이어 축구도 ‘승승장구 '
- 글로벌선진학교가 야구에 이어 축구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글로벌선진학교 중학교 축구부는 최근 ‘2019 전국중등축구리그 꿈자람 페스티벌’에 출전해 전 경기를 승리로 이끌며 상위 스플릿 청룡그룹 조별 1위의 영예를 안았다.지난 11월 8일부터 17일까지 경남 창녕스포츠파크에서 리그전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의 중등축구리그 상위권 56개팀 1,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1주차(11.8.~11.10.)는 조별풀리그를 통해 청룡그룹(각 조 1~2위), 백호그룹(각 조 3~4위)으로 참가팀을 재편성하고 2주차(11.15.~11.17)는 스플릿리그로 진행됐다.글로벌선진학교는 시흥 정왕FC를 첫 경기 상대로 만나 전반 24분 신대환의 송곳 같은 단독 드리블로 첫 골을 기록하였으며 이어 전반 35분 신대환의 어시스트를 받은 김정현이 추가골을 넣으며 승리했다. 경기 FC모현과 2:1로 승리하였고[(전반 31분/이준의 골(홍광섭 어시스트), 후반 40분/문재정 골(송태관 어시스트)], 매탄중과의 경기에서는 경기 초반부터 컨디션이 완벽했던 문재정이 전반 23분 한지원의 어시스트를 받아 골문을 연 뒤, 이어 전반 32분 완벽한 테크닉을 자랑하는 박준서의 드리블이 상대의 골문을 한 번 더 열었다. 후반 중반에 매탄중의 첫 골이 있었으나 탄탄한 수비를 자랑하는 글로벌선진학교는 더 이상 밀림이 없었다. 네 번째 경기인 시흥시민구단과 1:0 승[(후반 30분/박준서 골(홍광섭 어시스트)], 다섯 번째 경기인 SAHAFC와 2:1 승[(후반 8분 박준서 골, 후반 39분 박준서 골(문재정 어시스트)], 마지막 경기인 완주중과는 5:0 대승하였고[(전반 6분/박준서 골(한지원 어시스트), 후반 4분/오민석 골(박준서 어시스트), 후반 16분/한지원 골, 후반 29분/박준서 골, 후반 31분/박준서 골(문재정 어시스트)], 박준서는 완중중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글로벌선진학교의 김성일 감독은 “동계훈련을 통해 팀을 재정비하고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중등 축구 선수들을 잘 키워내겠다”며 내년 2월에 치러지는 춘계연맹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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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선진학교, 야구 이어 축구도 ‘승승장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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쿰란 출판사 이형규 대표, ‘제33회 책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 기독교 문서선교 발전의 큰 기여를 펼쳐온 이형규 장로(쿰란출판사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 장로는 지난 10월 11일 서울 소공동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3회 책의 날 기념식’에서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 장로는 지난 18회와 22회에서 각각 문화부장관상과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데 이어 금번에 대통령 표창까지 받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형규 장로는 1987년 쿰란출판사를 설립해 연간 120여 종을 출간, 지금까지 모두 3,700여 종의 도서를 출간했고, 종교(기독교) 분야에서 양서를 보급해 바른 정신문화 창달에 기여했으며, 우수한 국내 저자들을 발굴해 번역서 의존도가 높았던 기독교출판문화의 저변 확대 및 발전을 위해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초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비상임이사, 서울국제도서전 집행위원장(2회), 대한출판문화협회 부회장, (사)한국기독교출판협회 회장, 한국출판연구소 이사, 한국출판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독후감 공모전과 조선일보와 함께한 ‘거실을 서재로’, 국민일보와 함께한 ‘아침독서운동’ 등 국민독서 운동을 전개해 출판업계의 공동발전과 출판문화 향상에 공헌했으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교회연합 언론출판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군부대, 대학교, 교도소 등에 매년 만여 권의 도서를 기증한 것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장로의 수상경력도 매우 화려하다. 제18회 책의 날 문화부장관상(2004년)을 제22회 책의 날에서는 국무총리표창(2008년)을 받았으며, 경북직업훈련교도소 교정협의회 회장 법무부장관상(2018년)을 받았다. 이형규 장로는 “출판인으로서 각오를 새롭게 하는 계기로 삼아 앞으로도 계속해서 출판계를 위해 힘써 일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책의 날은 대한출판문화협회가 고려대장경 완성일(1251년 10월 11일)을 기념해 1987년에 제정한 것으로 매년 출판문화 조성에 기여한 출판인을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올해는 대통령 표창에 이형규 장로 외에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서진한 목사(기독교서회 대표)와 박영호 목사(기독교문서선교회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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쿰란 출판사 이형규 대표, ‘제33회 책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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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박물관, 박물관 직업 체험 프로그램 진행
-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 박물관(관장 이남규)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박물관 직업 체험 프로그램 ‘찾아가는 큐레이터, 박물관에서는 무슨 일을?’을 지난 8월 16일 개강했다.‘2019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의 일환으로 개설된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최하며 전국 박물관 직종에 종사하는 전문가가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박물관 및 관련 직업의 매력과 전망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운영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다.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조사·연구·전시·교육 기관으로서 고고·역사 전문 박물관의 전망과 최근 각광 받고 있는 학예연구사, 교육사, 매장문화재 조사 전문가, 문화재 활용 전문가 등의 관련 직업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아울러 프로그램에서는 “우리 문화재 어떻게 활용 할까?”라는 조별 활동을 통해 인문학 자료를 콘텐츠화하는 기초 단계도 체험하게 된다.이남규 박물관장은 해당 프로그램에 대해 “참여 학생들은 전시·연구·교육이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오늘 날의 박물관을 인식하고, 관련 직업에도 흥미를 갖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모든 교육비는 무료이며 자율학기제 혹은 자유학년제 과정과 연계 운영이 가능하다. 참가 신청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신대박물관 홈페이지(hs.ac.kr/hsmuseum/index.do) 및 전화(031-379-019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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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양원 목사 순교 69주년 기념음악회’ 열린다
- 전남 여수시(시장 권오봉)와 (사)민족지도자손양원목사기념사업회(이사장 오현석 목사)는 오는 9월 7일 오후 5시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손양원 목사 순교 69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여수시가 주최하고 (사)민족지도자손양원목사기념사업회가 주관한다. 1부는 ‘사랑으로’를 주제로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몬티의 ’차르다스‘, 알비노니의 ’아다지오 g단조‘ 연주에 이오 바리톤 박경준의 특별무대 펼쳐진다. 박경준은 신상우의 ’축복하노라‘와 비제 오페라의 투우사의 노래 등을 연주한다. 또한 비발디의 ‘사계 중에서 봄1, 여름3’을 연주한다.이어 2부에는 ‘베토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와 로망스 ‘인생은 드라마’, ‘희망’,(베토벤 심포니9)에 이어 박지혜와 박경준 그리고 더 밴드의 협연으로 ‘포스터 외 프레이어, 영광 할렐루야’ 등이 연주된다. 이밖에도 ‘보혈 메들리’와 ‘한아리랑’을 연주해 여수시의 교회들은 물론 시민들과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영혼을 적시는 선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사단법인 민족지도자손양원목사기념사업회는 6일 오전 6시 30분 여수기독교단체총연합회 회관 회의실에서 제47회 조찬기도회를 갖고 기념음악회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다.이날 설교를 전한 김철영 목사는 “손양원 목사님은 자신의 두 아들을 죽인 사람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용서하고 양자를 삼으셨다. 그리고 가족에게까지 버림받은 나환자들의 상처에 난 고름을 입으로 빨아내면서까지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셨다. 또한 오직 예수, 일사각오 신앙으로 일제 신사참배를 거부하다가 옥에 갇히기도 하셨고, 공산당에 순교를 당하셨다.”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모든 것을 상대화시켰다.”고 말했다.이어 “아가서 기자는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다고 했다. 그 사랑의 힘이면 풀지 못할 문제는 없다. 다만, 그 사랑이 부족할 뿐”이라며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몸소 그 사랑을 실천하셨다. 그 사랑, 우리 안에 넘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참석자들은 북한의 비핵화와 일본의 수출규제조치와 백색국가 제외로 인한 한일 갈등 이 조속히 해결되도록, 기업들과 서민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또한 손양원 목사 순교 69주년 기념음악회가 잘 준비되어 여수 시민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축제가 되도록 간구했다. 특히 손양원목사순교기념관의 안정적인 운영과 손양원 목사 유족을 위하여 기도했다. 그리고 손양원기념공원 정상화를 위해서도 기도했다.GS칼텍스 예울마루 대표이자 여수시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이승필 장로는 “교회들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여 기념음악회가 여수를 대표하는 음악회로 호평 받기를 기대한다.”며 “예울마루에서도 수준 높은 음악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기도회에는 이사장 오현석 목사, 사무총장 이광식 안수집사, 이사 곽종철 장로, 이사 이승필 장로, 이사 곽종철 장로, 이사 최석곤 장로, 회계 김영애 권사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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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양원 목사 순교 69주년 기념음악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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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간/“목회여정 돌아보며 걸어 온 애환의 삶 정리”
- 미국 오레곤주 유진중앙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전병두 목사가 자신이 걸어온 지난 목회여정을 뒤돌아보는 그의 깊은 애환이 담긴 자전적 에세이집 ‘초원의 오솔길’을 펴냈다.저자는 이 책에 담긴 내용들은 “마음으로 그린 작은 모자이크 그림”이라며, 지난 수 년간 신문과 잡지 등에 투고했던 글을 모아 엮어 놓았다고 밝힌다. “50여 년간 목회여정의 발자국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듯 되돌아 갈 수 없는 과거의 역사”라면서 눈물겨웠던 지난 날을 회고하고 있다.척박한 농촌에서 태어나 맨발로 뛴 그의 지난 날을 진솔하게 담은 이 책을 읽어가면서 기자의 가슴이 먹먹해지는 부분이 많았다. 그러나 전 목사가 살아온 애착심과 발버둥이 오늘의 성공적인 목회자로 서게 된 것이지만, 그는 “오직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로 지난 세월은 회한과 기쁨이 날줄과 씨줄이 되어 쌓인 한 폭의 비단 같았다.”고 회고히고 있다.이 책의 지은이 전병두 목사는 어릴 때부터 아무나 이룰 수 없는 꿈을 가난과 싸우면서 신학을 공부하였고, 시골 벽촌교회로부터 개척교회까지 국내목회를 전전하면서도 열정으로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공부를 계속한 결과, 스위스 베른과 취리히대학에 유학을 하고, 미국에서 이민목회자로 유진중앙교회를 이끌면서, 예장고신 교단의 미주총회장직을 역임하기까지 삶의 오솔길을 걸어온 그의 목회여정을 엿볼 수 있다.이 책은 쉽고 간결하면서도 읽으면서 그의 목표를 향한 노력과 인내의 결실에 대한 감동이 신앙고백으로 묻어나고 있다.제1부 고향마을에서는 낙동강이 있는 산촌 조그마한 모 교회에서 어쩌면 농부로서 숙명적으로 살아야 할 그에게 고려고등성경학교를 다닐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새로운 삶의 전환점을 찾게 되었다는 이야기다.제2부 딸 그리고 아들에서는 신학교를 다니면서 척박한 시골 교회에서 전도사로 시무하였고, 그곳에서 청순하고 순박한 교우들과의 목회생활에서 복음에 대한 놀라운 확신과 결실을 깨닫기도 했다. 시골 작은 교회의 열악한 환경에서 김현조 사모의 출산도 겪었지만, 차츰 목회에 대한 진정성을 배우면서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섭리를 절실하게 체험하게 되었다는 내용이다.제3부에서는 목사로 임직을 받고 수도권인 인천지역으로 임지를 옮겨 작은 교회단칸방에서 자녀들과 기거하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목회사역에 고심하면서 전념했던 일, 교회가 어려운 문제에 부딪치게 될 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새로운 길을 열어 갔던 추억을 생생하게 담아냈다.제4부에서는 어릴 때 만났던 한부선 선교사처럼 선교사가 되겠다는 꿈을 가졌으나 그 꿈을 이루지 못하고, 유학의 꿈을 안고 스위스로 떠나 베른대학교와 취리히 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과정을 이수했다. 그리고 당시 국내 유수한 교회들이 청빙했으나 사양하고 있을 때, 1995년 미국의 유진중앙교회로부터 청빙을 받게 되었다. 유진은 주립대학교가 위치한 교육도시로서 한국의 젊은이들이 유학의 꿈을 안고 찾아오는 젊은이와 또 직장을 따라 찾아온 교포들이 많았다. 교회를 개척한지 얼마 되지 않아 단 네 가정 식구들로 시작한 미국목회는 쉽지 않았지만, 겨자씨 하나가 성장하듯이 이민목회는 차츰 부흥이 되었고, ‘이 성 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는 말씀과 같이 교민들과 유학생들로 활기찬 교회로 발돋움하게 된 가슴저리는 이야기가 담아져 있다. 유진중앙교회에서의 사역은 힘들었지만 새로운 헌신자들이 늘어나면서, 교회를 건축하고 넓은 대지를 확보하게 된 것을 생생하게 간증으로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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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간/“목회여정 돌아보며 걸어 온 애환의 삶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