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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맥체인성경 키워드
- 『맥체인성경 키워드』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죄인의 구속이라는 주제로 맥체인성경을 기초로 하여 하루에 4권을 간략히 이해하고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주제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성경 66권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고, 성경의 각 장(章)을 요약하였으며 핵심 단어의 성구를 기록하였고, 말씀기도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그리고 묵상과 그 장의 메시지를 기록함으로서 그 장을 간략히 소개하는 형식으로 엮었으며 네 권의 책을 통해 말씀 연결 고리를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고, 끝으로 일러두기를 통해 그 단락의 중심 주제를 묵상하도록 하였다. <선교횃불/ 신국판/ 무선제본/ 736p/ 3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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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맥체인성경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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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사도 도마와 아시아교회
- 진주중앙성결교회 이용봉 목사가 이번에 출간한 “사도 도마와 아시아교회”(비전사)는 고대 기독교 역사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이 책은 사도 도마의 북인도 선교와 극동지역 선교, 한반도의 가야국 선교 등을 추적하고, 중국과 일본에 전래된 초기 기독교를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도마행전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도마행전, 도마복음서, 도마묵시록 등 주후 2-3세기 사이에 저술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도 도마와 관련된 문서들은 1946년 12월 이집트 나일강변의 나그 하마디에서 발굴된 것들이다. <신국판 양장 336쪽/값 25,000원/문의:010-489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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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사도 도마와 아시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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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서 박사 “‘암’을 알아야, ‘암’의 공포 이겨낼 수 있다”
- 대표적인 불치의 병으로 알려진 ‘암’에 대한 새로운 연구를 통한 ‘에너지 치료법’을 시행하는 서울 암 요양병원의 원장 김준서 박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의사로서는 독특하게 양방, 한방, 기능의학 등 세 분야의 학위를 모두 취득한 김준서 박사는 척수신경과 전문의로서 ‘암’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치료를 위해 노력한 매우 특이한 의료인이다. 이에 김 박사는 최근 저서 ‘암’ 1부(28,000원), 2부(23,000원)을 출간하고, ‘불치’로만 알고 있는 암에 대한 막연한 공포로부터 새로운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암의 정의와 발생원인, 역사적 사례 등을 들어, 치료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암 환자나 가족들에게는 앎을 통한 치료의 희망과 삶의 의지를 북돋고 있다. “우리는 어떻게 암을 지배할 것인가? 지배당할 것인가” 김 박사는 암을 이겨내는 첫 번째 자세로 먼저 공포로부터 벗어나야 함을 꼽았다. 김 박사는 “누구나 암이라는 진단을 받게 죽음에 대한 공포와 마주하게 된다. 암 선고 앞에서 죽음에 초연해질 수 있는 사람은 결코 많지 않다”면서 “이를 극복하고자 하려면 무엇보다 암에 대한 구체적인 지식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는 우리가 어둠속을 걷는 것과 밝은 가로등 밑을 지나는 것과 같은 것으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속에서는 온갖 상상으로 스스로의 공포에 잠식되지만, 모든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밝은 빛 아래에서는 우리가 겁 먹을 것 없이 충분히 대처할 수 있고, 또 극복할 수 있다는 이치다. 여기에 암의 확산이 환자의 공포심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김 박사는 “암에 대한 공포가 있으면 인체 면역시스템이 작동되지 않지만, 마주대하고 싸우게 되면 사라지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암에 대한 지식이 바로 암의 공포를 이기는 방법이다”면서 “암에 대한 의학적, 과학적, 에너지적 지식이 생기면 암은 이겨낼 수 있는 병이라는 확신이 생기고, 이는 곧 자신의 면역력 강화로 이어진다”고 주장했다. 암에 대한 온갖 정보를 담고 있는 이 책은 의학 서적이지만,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쉽고, 간결하게 쓰여져 있다. 특히 책 전체가 올컬러로 되어 있으며, 장마다 다수의 관련사진 혹은 그림이 삽입되어 있어, 상당히 읽기 편하다. 김 박사가 에너지 의학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자신의 기독교 신앙에 비롯되었다. 신실한 기독교 신자인 김 박사는 성경 속에 말씀으로 치유를 받는 사례들에 대한 궁금증을 갖고, 이를 종종 연구하고는 했다. 무엇보다 암이라는 현 인류를 위협하는 최대 질병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에너지 치료법 연구는 의료인으로서의 의무이자 기독교인으로서 하나님께 부여받는 사명이었다. 이에 김 박사는 “통증이라는 것은 주관적인 느낌으로, 자신이 아프다고 느끼면 그것이 통증이 된다”면서, “암도 내부의 문제로 생긴 병으로, 내부적인 문제로 생긴 암이나 통증에 대한 연구는 인간의 본질에 대한 연구이다”고 피력했다. “에너지 의학 전문병원 세우고파” 앞으로의 꿈에 대해서는 현재 물리적인 면에만 집중된 현대의학의 관심을 일부 에너지 연구에 돌리는데 있다고 답했다. 김 박사는 “이미 아이슈타인은 상대성이론을 통해 물질이 에너지로, 에너지는 물질로 변한다는 것을 증명해 냈다”면서 “일방 상대성 이론 또한 시간과 공간이 에너지이고, 에너지가 시간과 공간이라고 정의한다. 인간을 이루고 있는 전자기 에너지와 인간에 연관된 모든 에너지에 관한 연구와 치료는 현대의학에서 치료하기 힘들었던, 원인불명의 병들을 치료할 수 있는 길이다”고 확신했다. 이에 “가까운 미래에 에너지 의사들이 정규과정을 밟고 지금의 의사들 같이 환자들을 치료하는 날이 올 것이다”면서 “나는 그 시간을 최대한 단축해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된 의학적 혜택을 받기를 희망하며, 추후에는 에너지 의학 병원을 세우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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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서 박사 “‘암’을 알아야, ‘암’의 공포 이겨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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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호 박사의 신간 ‘열등감, 예수를 만나다’
- “잘못된 열등감은 우리를 파괴하지만, 올바로 열등감을 극복한다면, 오히려 지금보다 한단계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이 된다. 열등감은 성공의 디딤돌이 되기도 하지만, 이를 감추려만 한다면 실패의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알프레드 아들러 심리학 전문가이자 상담심리·인성교육 전문가인 최원호 박사(한영신대 겸임교수)가 최근 신간 ‘열등감, 예수를 만나다’<노아의방주, 400쪽, 15,800원)>를 펴내고, 독자들에게 열등감을 극복함으로 인한 삶의 놀라운 변화를 선물하고 있다. 이번 책의 집필을 위해 21일간의 금식까지 단행했던 최 박사는 지난 10여년간 ‘열등감’에 대해 연구하며, ‘열등감’과 인간의 삶, 신앙적 관계 등을 심도깊게 연구했다. 특히 이번 책에서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과 성경속 인물들의 열등감을 살펴보며, 매우 흥미로운 전개를 보인다. 최 박사는 “예수님께서 부르신 제자들도 신체적·경제적으로, 직업과 가정 등 사회적으로 거의 가난하여 온통 열등감으로 가득했던 약자들이었지만, 하나님은 많이 배우고 똑똑하고 화려한 스펙을 지닌 사람보다 주를 주인으로 모실 이를 찾아 제자로 삼으신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예수님 열두 제자의 열등감으로부터 시작해 성경 속 삭개오와 가난한 과부 등을 통해 돈과 가난의 열등감을 살펴보고, 불안과 의심, 자존과 교만의 열등감에 대해 각각 탐구하고 있다. 최 박사는 사도 베드로에 대해 '자만심으로 위장한 열등감'이 있었다고 봤다. 베드로는 자신이 다른 열한 명의 사도들보다 뛰어나다는 우월감이나 과신을 행동으로 표현했다. 베드로는 “당신은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고백하는 등 말을 제일 먼저 나서서 한 만큼 실수도 많았고, 책망이나 질책도 제일 자주 받았다. 저자는 “베드로는 자신의 나약하고 부족한 점을 가리기 위해 대단한 사람처럼 보이려고 과격한 행동을 일삼거나 교만함을 보였지만, 그럴수록 더 많은 열등감을 느꼈을 것”이라며 “그러나 주 앞에서 자신의 사랑이 한계가 있음을 솔직히 말하고, 자신이 얼마나 무능하고 교만하고 연약한 존재임을 고백한 후에는 성령의 은혜를 받을 수 있었으며, 마침내 그 모든 열등감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었다”고 설명한다. 이 외에 안드레는 ‘존재감 없는 존재의 열등감을 극복한 기적의 주인공’, 요한은 ‘우레 같은 외골수 성격의 열등감’, 빌립은 ‘철저하게 계산적이면서 강박적인 열등감’, 도마는 ‘증거를 볼 때까지 믿지 않는, 의심으로 가득한 열등감’을 갖고 있었다고 저자는 분석하고 있다. 저자는 “이처럼 잘못된 열등감은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치는 데 그치지 않고, ‘예수의 십자가에 못 박히심’ 같은 엄청나게 파괴적인 사건의 원인이 된다”며 “특히 가룟 유다처럼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사람은, 돈이란 것이 결정적 순간에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고 끝없는 자괴감과 괴로움에 시달리며 고통스레 울부짖으면서 죽어가는 짐승이 된다”고 말했다. 또 “제자들이 주님의 손에 쓰임받을 수 있었던 근본적 이유는 자신의 부족한 부분, 열등감을 있는 그대로 내어놓았기 때문이다”며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가진 열등감을 펼치셨다. 하나같이 열등했던 예수님의 제자들이 은혜로 열등감을 벗어던지고서야 성공과 행복한 삶을 주 안에서 누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이 책에는 또 예수와 열두 제자의 행적을 이해하도록 돕는 렘브란트 반 레인의 ‘성전에서 환전상들을 쫓으시는 예수’를 비롯해 미켈란젤로 메리시 다 카라바조의 ‘의심하는 도마’, 귀도 레니의 ‘성 마태와 천사’ 같은 유명 화가의 작품과 ‘불충하고 게으른 종의 비유’ 같은 무명 화가의 그림 등 55개의 명화들이 수록되어 있다. 무엇보다 이 책에서는 독자들이 스스로 열등감을 진단하고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열등감 극복 십계명’과 ‘열등감 방정식’도 실려있다. ‘열등감 극복 십계명’으로는 △모든 사람은 열등감을 갖고 있다 △내 속에 숨겨진 열등감을 찾으라 △나의 열등감을 구체적으로 시인하라 △열등감을 극복할 방법을 구하라 △열등감을 사랑하라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라 △자신을 초라하게 여기지 말라 △어떤 것도 보상 받으라고 하지 말라 △감정을 감추지 말라 △잘난 척하지 말라 등을 들었다. ‘열등감 방정식’에서는 열등감을 극복하기 전과 후로 나누어 설명했다. 그러면서 열등감을 극복한 후에는 “오래 참고,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자랑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 설명하고 있다. 여기에 한국교회, 특히 목회자와 성도들 사이에도 열등감이 만연해 있음을 우려하며, 한국교회 근저에 퍼져 있는 열등감이 결국은 한국교회의 발전과 부흥의 큰 장애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 박사는 “한국교회의 위기의 근본에는 열등감이 있다. 무리한 열등감으로 인한 성장우선주의가 지금의 한국교회 위기를 만들었다”면서 “한국교회 성숙의 걸림돌에 ‘열등감’ 있다는 것을 먼저 자각해야 한다. 열등감을 다루지 않고 이를 은근슬쩍 넘어가서는 진정한 변화를 이룰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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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호 박사의 신간 ‘열등감, 예수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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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양화진 순례길
- 한국과 한국인을 사랑했던 이방인 순교자들을 기억하고 추모하며 여수 애양원에서 서울 양화진까지 27일 동안 680km를 걸었다. 혼자서 걸어간 그 길은 삶을 되돌아보는 깨우침의 시간이었고, 주님과의 동행을 경험하는 순간이었으며, 부족함과 불편함을 감내하며 얻은 감사와 기쁨의 순례길이었다. 기행문이자 선교사들의 사역 기록이기도 한 이 책은 스페인의 산티아고 가는 길과도 같은 한국의 순례길 여정을 담았다.담양/ 쿰란출판사/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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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양화진 순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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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내 인생의 목적 하나님
- 김남준 목사의 『내 인생의 목적, 하나님』은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거느라 근본적인 것을 놓치는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위한 해답으로 하나님을 믿어야 할 이유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의 의미를 총체적으로 보여준다. 하나님의 속성을 통해 인간의 구원 과정을 살펴봄으로써 참으로 인간답게 사는 길이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하므로, 진실로 인간다운 삶을 갈망하는 의식 있는 신자들에게는 인간 존재의 의미를 제대로 알려 주는 인생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고, 이제 막 기독교 울타리 안에 발을 넣은 경계 신자나 초신자에게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라는 기독교 핵심 교리를 가르쳐 주는 교의서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김남준/ 생명의말씀사/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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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내 인생의 목적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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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먼저 기도하라
- 뮬러의 인격과 하나님 뜻을 향한 확신, 그 기도 원리들을 만나는 책. 42개국에서 1만 차례의 설교와 3천 통의 편지로 소통하는 뮬러의 리더십, 2백 번의 성경통독, 1만 명의 고아를 돌본 성자의 삶, 그의 내밀한 영적 비밀에 대해 저서와 설교 중에서 가려뽑았다.국내 최초로 소개된 2편의 글이 담겨 있다. 미국 최고의 설교자 존 파이퍼 목사의 <뮬러의 삶과 사상>, 찰스 파슨즈 목사가 기록한 뮬러와의 진솔한 인터뷰 내용이다. 조지 뮬러/ 샘솟는기쁨/ 1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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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먼저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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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록 대표 신간 ‘느헤미야처럼 경영하라’
- 잘나가던 큰 기업 회사원에서 퇴사하고 무일푼에서 시작한 기업을 10년 만에 연매출 200억대의 탄탄한 회사로 성장시킨 글로벌엔지니어링 전문기업 ‘반석기초이앤씨(주)’의 문형록 대표의 성경적 경영 전략서 ‘느헤미야처럼 경영하라’의 반응이 뜨겁다. 문 대표의 삶과 신앙 회사 창업과 성장을 담은 이 책은 현재 출간 2주 만에 교보문고, yes24 등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독자들에게 성경적 경영전략의 성공 비결을 전파하고 있다. 이 책은 느헤미야가 성벽을 세워가는 과정과 문형록 대표가 하나님을 만나고 창업해 바른 성장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같은 순서로 함께 담아냈다. 일터사역자로서 하나님과 환상의 콤비를 이루어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두 느헤미야의 이야기가 수천 년의 시간을 넘나들며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이 책은 크게 네 개의 파트로 구성되었다. 1부에서는 저자가 진급누락 후 사표를 던지고 나와 하나님을 만나고 창업하기까지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일터사역자로서 사업을 일구어나가며 겪는 갖가지 우여곡절과 나와 내 사업체만이 아닌 ‘함께’ 세워져가기 위해 노력해온 저자의 발자취가 담겨 있고, 3부에서는 숫자에 매몰되지 않고 세상적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을 통해 성장하고자 노력하며 얻은 실질적 팁과 성경적 경영의 핵심원리가 나타나 있다. 마지막 4부에서는 지속적 바른 성장을 위한 전략과 사업을 통한 이윤을 하나님 방법대로 흘려보내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새해 첫 시작을 목표 매출 적는 것으로 시작한다는 저자는 창업 20주년이 되는 2026년의 매출을 최소 5,000억 원으로 잡고 오늘도 경영에 매진하고 있다. 얼핏 성장제일주의자인 듯이 보이나 저자의 목적은 결코 성장 그 자체에 있지 않다. 저자는 본질이 바로 선 안팎의 고르고 바른 성장을 통해 얻은 수익을 ‘내부고객’인 직원들 개개인을 성장시키고 지역사회를 돌보며, 온 세계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곳에 흘려보내고 있다. 나만의 부와 내 사업체만의 성장이 아닌, ‘나’와 ‘우리’가 함께 살아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저자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보면 온전히 하나님께 사로잡힌 자가 하나님의 시간표대로 묵묵히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떠오른다. 저자는 자신과 같이 세상의 시간표가 아닌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그분의 시간표대로 자기 자리에서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고 있는 동료들에게 격려와 지지를 보낸다. 느헤미야처럼 경영하는 것은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힘든 길일 것이다. 그 길에는 세상의 유혹과 시험이 끊임없이 나타난다. 하지만 저자는 위기 때마다, 세상이냐 하나님이냐 하는 기로에 섰을 때마다 하나님 편을 택했고 결과적으로 지속적이고 바른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었다. 인간의 최선과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에 기적이 벌어짐을 오늘도 느헤미야처럼 성실하게 사업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저자의 실제 삶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이 크리스천 경영자들에게 다시금 사업의 목적을 되새기고 말씀대로 경영함으로써 바른 성장으로 향하도록 이끄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믄형록 대표 “이 책의 내 삶의 출사표” 이 책에 대해 저자 문형록 대표는 “나의 고백이자 삶의 출사표”로 정의했다. 저자는 원래 무신론자였으나 큰 건설회사에서 진급누락 후 퇴사하고 방황하던 시기에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 처참한 고국 소식을 듣고 하나님 앞에 바로 엎드려 회개한 뒤 줄곧 순종의 삶을 살았던 느헤미야처럼 저자도 힘들고 막막할 때 하나님을 만났고 그 뒤로는 철저하게 말씀대로 살고 경영하는 삶을 실천하고 있다. 우연한 계기로 기초지반, 하자보수 분야로 창업했을 때 무일푼이었지만 하나님을 앞세우고 전력질주해 창업 10년이 지난 지금, 매출 200억 원대의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2015년에 277건, 2016년에는 300건 이상 수주에 성공해 거의 매일 일을 따내는, 건설업계에서는 매우 이례적인 폭발적 성장을 이루어내고 있다. 이 같은 성장의 비결은 도대체 무엇일까? 놀랍게도 저자는 ‘하나님 말씀대로 사업한 결과’라고 답한다. ‘일터사역자’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를 일터에서 세워가기 위해 직원들을 섬기고 완성도 높은 작업물로 고객들을 만족시키려고 노력하다 보니, 기초지반 분야 1위의 글로벌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우뚝 서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신앙 따로, 일 따로 영원한 평행선을 그으며 이중적 삶을 살아가는 크리스천 사업가들에게 하나님 말씀대로 사업해도 결코 망하지 않음을 생생한 실례로 보여주는 하나님 말씀의 확증서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 나라를 사업체에서 이루어갈 수 있는지 구체적 방법을 소개함으로써, 동료 크리스천 사업가들에게 실질적인 팁을 제공하는 성경적 경영 전략서다. 지지부진한 성장에 머물러 있다면, 일과 신앙이 분리된 채로 사는 삶에 염증을 느낀다면, 이 책을 펴들자. 진정한 사업의 목적과 본질을 다시 밝혀줌으로써 현 상황을 과감하게 돌파하고 한 단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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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록 대표 신간 ‘느헤미야처럼 경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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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목사 신간 ‘교회의 심장이 다시 뛴다’
- 짙은 밤바다의 어둠을 가르고 붉은 태양이 떠오른다. 하나님의 창조 이야기를 품은 태양은 어느새 바닷가 언덕을 내달리다 높이 솟은 십자가에 장엄하고 찬란한 빛을 선사한다. 십자가 아래 감동과 행복의 공동체를 이룬 큰빛교회가 있다. 단 두 명의 교인으로 시작 하여 16년이 지난 지금 1,500명으로 성장했다. 안을 드려다 보면 단순히 수적 성장이 아니라 체계적인이고 다중적인 양육 시스템을 통하여 성도들의 내적 성장을 이룬 외적 결과라는데 주목하게 된다. 큰빛교회 성도들은 섬김 받는 행복과 섬기는 행복을 알고 있다. 그 행복의 크고 작은 이야기는 김성태 목사의 설교로 재생산 되고 확대 되어 성도들의 가슴에 뿌려주고 그들은 또다시 감동하여 울고 웃는다. 성도들 삶의 주변만 성성이는 목회자의 어중간한 모습을 벗어 버리고 김 목사는 과감히 그들의 삶의 중심으로 들어가 함께 춤추고 탄식한다. 몸이 불편한 성도들의 병실을 지키며 하얀 밤을 지세고 정이 그리운 자들의 친구가 되어 주고 때로는 말씀으로 엄히 꾸짖고 때론 부둥켜안고 통곡한다. 그렇게 가라 엎어진 심령 위로 말씀의 씨앗이 뿌려지고 삼척의 황무지는 푸르름이 가득한 옥토로 변해가고 있다. 이들의 이야기는 목회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고 이루고 싶은 교회공동체의 열망을 샘솟게 한다. 살아 있는 교회의 참 모습을 보고 싶다면 이 책을 주목하여 보라. (물맷돌/ 김성태 저/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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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목사 신간 ‘교회의 심장이 다시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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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영 법무사의 신간 ‘동성애의 사상적 기반’ 주목
- 동성애에 대한 이슈는 이제 우리 사회에 더 이상 새로운 화젯거리는 아니다. 이미 수년째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는 동성애자들의 퀴어축제가 매년 열리고 있고, 한 유명 동성애 커플은 지자체와 혼인신고를 두고 법정다툼까지 벌이고 있는 중이다. 과거 모 연예인이 동성애자임을 커밍아웃 할 당시에는 엄청난 사회적 파장과 함께 해당 연예인이 당분간 활동을 못할 정도로 동성애에 대한 국민들의 반감이 심했지만, 이제는 더 이상 동성애가 숨겨야 할 치부도, 부끄러운 본능도 아니라는 인식이 퍼져 나가며, 동성애 문화는 우리 사회 한 켠에 어느덧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무조건 소수자의 인권보호라는 미명 하에 동성애를 용인하고, 이를 받아 들여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반대인식이 팽배하다. 특히 동성애가 불러오는 에이즈 등의 온갖 질병은 동성애가 단순한 문화를 넘어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는 심각한 불안요소로 다가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 우리 사회의 최대 종교로 자리한 기독교는 동성애 반대운동의 최일선에 있다. 특히 수많은 분야에서 많은 안티를 양성하는 기독교지만 동성애 반대운동만큼은 일반 국민들의 상당한 호응까지 받고 있다. 하지만 갈수록 거세지는 동성애 옹호 여론과 동성애 합법화 시도가 시시때때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 동성애 반대운동에 대한 좀 더 새로운 접근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동성애를 고발하는 또 한권의 책이 나왔다. 동성애가 사회적 이슈가 된 이후 이미 수많은 동성애 관련 서적이 출판계에 등장했지만, 이번 책은 이와는 별개로 세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신간 ‘동성애의 사상적 기반’(박서영 저/ 하야Book)은 동성애 여론의 뒤에 자리한 사회적 급진세력의 숨겨진 의도에 집중하고 있다. 기존의 동성애 관련 책들이 동성애에 대해 생물학적 관점과, 성경적 관점을 중심으로 정보를 알렸다면, 이 책은 전세계 문화적 흐름 속에, 몰래 자리한 막시즘, 네오막시즘의 실체와 그들과 동성애의 관계에 대해 밝히고 있다. 이 책의 저자 박서영 법무사는 유물론, 무신론으로 대변되는 막시즘, 네오막시즘이 공산주의가 무너진 이 시대에도 전세계에 걸쳐 넓게 퍼져 있음을 전제하며, 이들이 기존의 질서를 무너뜨리고 자신들만의 새로운 질서를 정립키 위해 왕성히 활동 중임을 주장했다. 특히 지금 우리사회의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동성애 합법화는 바로 그 새로운 질서를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는 것이다. 박 법무사의 이런 흥미로운 주장은 인권, 평등, 평화, 나눔, 소수자 등의 일반적인 단어가 우리 사회속에서 어떻게 재생산됐는지를 설명하며, 우리의 일반적 인식은 어느 순간 이것들에 대해 새로운 선악의 관점을 갖게 됐음을 지적했다. 단적인 예로 동성애에 대한 찬성은 평등과 인권보호로, 동성애 반대는 억압과 탄압으로 이분화 시키며, 새로운 선과 악의 구도를 만들어 냈으며, 이를 곧 진보와 보수라는 개념에 대비시켜 사회적 대립까지 이끌어 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박 법무사는 이들의 새로운 질서가 궁극적으로는 인류의 종교, 특히 기독교를 매우 위협하고 있음을 경계한다. 박 법무사는 “인간들은 이 세계의 새로운 질서가 인간에게 자유와 번영을 가져다 줄 것이라며 우상으로 섬기고 있다. 그러나 우상은 항상 우리를 배신한다”면서 “결국 새로운 세계의 질서는 인류를 억압과 멸망 속으로 끌고 가는 결과를 낳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하나님의 나라를 현존하는 실재로서 현재 피조세계에 임해 있다. 그런데 이 하나님 나라를 침범하고 공격하는 악한 문화가 무엇인지 분별 할 수 있는 지혜를 이 책은 우리에게 보여줄 것이다”면서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지키고 확장하기 위해 악한 문화와 싸워 승리해야 할 것이며,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권세에 의지해 두려움을 뚫고 나아가야 할 것이다”고 강권했다. 한편, 박서영 법무사는 지난 1971년도 전남 해남에서 출생해 이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제10회 법무사고시에 합격해 현재 법무사로 일하고 있다. 지난 2015년에는 ‘선’개념의 정립과 선한문화의 회복과 창조를 위해 선한문화창조본부 준비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현재는 동성애, 복지, 안보, 경제 문제 등에 대해 자유주의사상과 네오막시즘 측면에서 법학, 철학, 신학을 통합해 그 문제점을 제시하고 그 해결책을 위해 포럼, 강연 및 언론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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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탐방/문화
- 새로나온 책과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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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영 법무사의 신간 ‘동성애의 사상적 기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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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감사가 내 인생의 답이다
- ‘평생감사’ 10년, 그 후 대부분 감사에 눈을 뜨기 전과 이후의 삶에 큰 변화, 특히 삶의 태도가 변할 때 어떤 결과도 하나님의 선한 뜻으로 해석할 수 있는 영혼의 자유를 누린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다. 물론 그러는 가운데 바라는 것, 구하는 것 이상의 열매들도 얻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삶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고 그 가운데 가장 큰 열매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기쁨일 것이다. 전광/ 생명의말씀사/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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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감사가 내 인생의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