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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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이 발로 다시 뛰게 하소서”
주님, 참으로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숨이 가쁠 때마다 심장이 수고하고 폐장이 더 강건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곤 했지만 두 발이 이토록 수고했고, 소중한 줄을 몰랐습니다. 두 발이 있었기에 전국 방방곡곡뿐만 아니라 오대양 육대주를 마음껏 뛰어다니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주님이 주신 짱짱한 두 다리가 있었기에 매 주일이면 강단에 서서 5번, 6번을 설교를 할 수 있었습니다. 부흥회와 각종 집회를 다닐 때에도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5.02.0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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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다시 생명나무로 하나 되는 교회
지난 수요일 저녁에 교구를 담당하시는 김범준 목사님이 설교를 하셨습니다. 김범준 목사님은 총신대 신대원을 졸업하고 텍사스에 위치한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교에서 성경적 상담 박사과정 코스웍을 마치신 분입니다. 그런데 이분이 우리 교회 출신인 박형욱 목사님을 통해서 우리 교회를 잘 알고 또 제가 쓴 ‘생명나무’라는 책을 읽고 정말 감동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한국 교회를 위한 생명나무 신학과 성경적...-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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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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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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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하나님은 왜 멈추게 하시는가?”
지난 수요일 낮 예배는 우리 교단 전국장로회 임원 신년하례회 예배로 드렸습니다. 당연히 제가 설교를 하기로 하였는데, 갑작스럽게 입원하는 바람에 고영기 목사님이 설교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목사님께서 설교하시는 중에 저의 공적 사역에 대한 부분을 언급하셨습니다. 제가 한교총 대표회장과 연합기관 통합위원장을 할 때 했던 사역 얘기를 하신 것이죠. 그분은 제 옆에서 함께 사역을 했기 때문에 저에 대해서 누...-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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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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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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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아쉽지만 후회하진 않습니다”
제가 지난 12월 2일 저녁에 잠을 자다 오른쪽 발뒤꿈치가 전기장판에 저온화상을 입었습니다. 그날 저는 저온화상인지도 모르고 주일 낮 예배와 5부 예배 성찬식까지 다 인도했습니다. 전기장판에 화상을 입을 줄이야 저도 몰랐고 주변 사람들도 몰랐습니다. 나중에 화상인 줄 알고 연고를 바르고 항생제와 소염제를 먹었습니다. 약간의 차도가 있는 듯했지만, 저는 계속해서 박순애 전도사님 초청 집회 시간마다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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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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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너무나 숙연했던 송구영신”
저는 지난 주일 저녁예배부터 금요일 저녁까지 5일 동안 신년축복성회를 인도했습니다. 이 성회는 35년이 넘도록 이어온 집회입니다. 그런데 저는 주일날 제주항공의 참사 소식을 들었습니다. 정말 한숨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왜 우리나라에 이런 참사가 일어나는 건가...” 순간 비행기를 조종하는 우리 교회 집사님과 전철과 고속철을 운행하는 성도들이 떠올랐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무안으로 직접 내려가서 조문을 하...-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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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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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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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환대가 인저리 타임(injury time)을 오게 한다”
김난도 교수가 쓴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이 있지 않습니까? 그 책에 보면 인생 시간 계산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루가 24시간 아닙니까? 그런데 하루를 분으로 하면 1440분, 한국인 평균 수명을 80세로 본다면 1년이 18분으로 계산이 됩니다. 즉 내 나이에 18을 곱하고 대략 60으로 나누어 보면 하루 중 내가 몇 시쯤에 있는지가 짐작이 되지요. 제가 계산해 보니까 0살은 0시, 10살은 새벽 3시, 20살은 오...-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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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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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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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루체비스타, 그 밤이여”
올해는 성탄절을 좀 뜻깊게 맞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11월 초부터 교회 주변 가로수에 성탄 트리를 장식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용인시 역사상 전례가 없었던 일이고 또 전기사고 등 안전상의 이유로 그렇게 할 수는 없었습니다. 대신 죽전 중앙공원에서 루체비스타 성탄 행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성도들이 헌혈을 하여 헌혈증을 모아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을 비롯하여 소...-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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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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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루체비스타여, 더 낮은 곳으로”
지난 12월 11일 오후에 저는 국회에 가서 ‘2024 성탄절 축하 및 송년 감사예배’에서 설교를 하였습니다. 또 국회의사당 분수대 앞에서 있었던 성탄 트리 점등식에서 성탄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 예배를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우려했습니다. “과연, 이 예배가 드려질지, 이런 시끄러운 정치 상황에서 여야 크리스천 국회의원들이 어찌 하나 되어 예배를 드리고 성탄 점등식을 할 수 있을까...” 솔직히 저조차도 우...-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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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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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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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처절한 절규의 산제사
지난 주일 저녁부터 수요일 저녁까지 우리 교회 많은 성도들이 처절한 절규의 산 제사를 드렸습니다. 제가 탈진을 하고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지는 동안 갑자기 박순애 전도사님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박순애 전도사님과 친한 윤동현 목사님에게 올해 안에 집회가 가능할지 물어보라고 했습니다. 내년까지 집회 일정이 다 차 있지만 어느 한 교회를 잘 설득해서 다음으로 연기하면 12월 첫 주에 우리 교회에 올 수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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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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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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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찔레꽃 향기 은혜를 기대해요”
오늘 저녁예배 때부터 박순애 전도사 초청 특별집회가 열립니다. 정말 이번 집회는 저부터 가장 앞자리에 앉아서 은혜를 받으려고 합니다. 제 영혼의 옷깃을 여미며 목회에 새로운 도전을 받으려고 합니다. 박순애 전도사님은 그야말로 찔레같은 인생이었고 모진 삶의 가시덤불에서 최상의 꽃을 피워낸 여자입니다. 청송의 산자락에서 산나물을 캐고 토끼를 잡으며 자란 산골 소녀, 어린 시절 알코올 중독 아버지의...-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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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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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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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책이 풍겨주는 가을 향기
레미 드 구르몽의 ‘낙엽’이라는 시가 있습니다. “시몬, 너는 좋으냐 / 낙엽 밟는 소리가 / 해 질 무렵 낙엽 모양은 쓸쓸하다 / 바람에 흩어지며 낙엽은 상냥히 외친다 / 시몬, 너는 아느냐 / 낙엽 밟는 소리가 / 발로 밟으면 낙엽은 영혼처럼 운다 / 낙엽은 날개 소리와 / 여자의 옷자락 소리를 낸다 / 시몬, 너는 아느냐 / 낙엽 밟는 소리가 / 가까이 오라 / 우리도 언젠가는 낙엽이 되리니 / 가까이 오...-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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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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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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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영광이었지만 참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지난주 화요일 한교총 주관으로 ‘한국기독교 140주년 기념 한국교회 비전대회’가 열렸습니다. 그리고 2부에 ‘한국교회 대상’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여러 명이 수상을 했지만 그중에 저도 ‘목회와 연합’ 부문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시상식이 끝나고 교회로 돌아오는데 교계 어느 기자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목사님, 상 받는 모습이 너무 불편해 보이더라고요. 무슨 일이 있으세요?” 제가 바로 대답했죠. “그렇...-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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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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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차 한 잔의 여유
제가 지지난 주, 미국에 다녀오자마자 홍복기 목사님이 저를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다짜고짜 “수능생 기도회를 하는데 밤기도회로 하시겠습니까? 새벽기도회로 하시겠습니까?”라며, 선택의 여유조차 없도록 밀어붙이면서 무조건 밤기도회나 새벽기도회 중 선택을 하라는 것입니다. 인간적으로 좀 당황했습니다. 아니, 교육개발원 주최로 알아서 할 수도 있는데, 언제까지 담임목사만 의존할 것입니까? 그렇지만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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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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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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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심장 속 불타는 곳, 그게 우리의 사역
저는 지난주 한국 선교 140주년을 맞이하여 주요 일간지 기자단과 함께 미국 동부를 다녀왔습니다. 일정 중 제일 먼저 한 것이 언더우드와 그의 가족들이 다니던 그로브 개혁교회를 방문했습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선교사에 대한 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선교사에 대한 꿈이 있다고 바로 선교 현장으로 올 수는 없었습니다. 나이도 어렸지만, 그는 선교사로서의 실력을 갖춰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명문...-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4.11.03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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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3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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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아쉽지만 마음은 함께 합니다
제가 탈진을 하여 링거를 맞고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 부산 세계로교회를 섬기시는 손현보 목사님이 찾아오셨습니다. “목사님, 큰일 났습니다. 이러다가 한국교회가 큰 일을 당할 것 같습니다. 10월 27일 종교개혁주일 오전 11시에 광화문에서 한국교회를 지키는 연합예배를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누워 있는 채로 말했습니다. “그렇게 긴박한 상황인가요? 아직은 그 정도의 상황은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목사님...-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4.10.27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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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이 발로 다시 뛰게 하소서”
주님, 참으로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숨이 가쁠 때마다 심장이 수고하고 폐장이 더 강건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곤 했지만 두 발이 이토록 수고했고, 소중한 줄을 몰랐습니다. 두 발이 있었기에 전국 방방곡곡뿐만 아니라 오대양 육대주를 마음껏 뛰어다니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주님이 주신 짱짱한 두 다리가 있...-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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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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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다시 생명나무로 하나 되는 교회
지난 수요일 저녁에 교구를 담당하시는 김범준 목사님이 설교를 하셨습니다. 김범준 목사님은 총신대 신대원을 졸업하고 텍사스에 위치한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교에서 성경적 상담 박사과정 코스웍을 마치신 분입니다. 그런데 이분이 우리 교회 출신인 박형욱 목사님을 통해서 우리 교회를 잘 알고 또 제가...-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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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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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하나님은 왜 멈추게 하시는가?”
지난 수요일 낮 예배는 우리 교단 전국장로회 임원 신년하례회 예배로 드렸습니다. 당연히 제가 설교를 하기로 하였는데, 갑작스럽게 입원하는 바람에 고영기 목사님이 설교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목사님께서 설교하시는 중에 저의 공적 사역에 대한 부분을 언급하셨습니다. 제가 한교총 대표회장과 연합기관 통합...-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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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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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아쉽지만 후회하진 않습니다”
제가 지난 12월 2일 저녁에 잠을 자다 오른쪽 발뒤꿈치가 전기장판에 저온화상을 입었습니다. 그날 저는 저온화상인지도 모르고 주일 낮 예배와 5부 예배 성찬식까지 다 인도했습니다. 전기장판에 화상을 입을 줄이야 저도 몰랐고 주변 사람들도 몰랐습니다. 나중에 화상인 줄 알고 연고를 바르고 항생제와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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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2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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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너무나 숙연했던 송구영신”
저는 지난 주일 저녁예배부터 금요일 저녁까지 5일 동안 신년축복성회를 인도했습니다. 이 성회는 35년이 넘도록 이어온 집회입니다. 그런데 저는 주일날 제주항공의 참사 소식을 들었습니다. 정말 한숨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왜 우리나라에 이런 참사가 일어나는 건가...” 순간 비행기를 조종하는 우리 교회 집사...-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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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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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환대가 인저리 타임(injury time)을 오게 한다”
김난도 교수가 쓴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이 있지 않습니까? 그 책에 보면 인생 시간 계산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루가 24시간 아닙니까? 그런데 하루를 분으로 하면 1440분, 한국인 평균 수명을 80세로 본다면 1년이 18분으로 계산이 됩니다. 즉 내 나이에 18을 곱하고 대략 60으로 나누어 보면 하...-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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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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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루체비스타, 그 밤이여”
올해는 성탄절을 좀 뜻깊게 맞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11월 초부터 교회 주변 가로수에 성탄 트리를 장식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용인시 역사상 전례가 없었던 일이고 또 전기사고 등 안전상의 이유로 그렇게 할 수는 없었습니다. 대신 죽전 중앙공원에서 루체비스타 성탄 행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성도들...-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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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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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루체비스타여, 더 낮은 곳으로”
지난 12월 11일 오후에 저는 국회에 가서 ‘2024 성탄절 축하 및 송년 감사예배’에서 설교를 하였습니다. 또 국회의사당 분수대 앞에서 있었던 성탄 트리 점등식에서 성탄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 예배를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우려했습니다. “과연, 이 예배가 드려질지, 이런 시끄러운 정치 상황에서 여야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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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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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처절한 절규의 산제사
지난 주일 저녁부터 수요일 저녁까지 우리 교회 많은 성도들이 처절한 절규의 산 제사를 드렸습니다. 제가 탈진을 하고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지는 동안 갑자기 박순애 전도사님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박순애 전도사님과 친한 윤동현 목사님에게 올해 안에 집회가 가능할지 물어보라고 했습니다. 내년까지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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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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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예배 때부터 박순애 전도사 초청 특별집회가 열립니다. 정말 이번 집회는 저부터 가장 앞자리에 앉아서 은혜를 받으려고 합니다. 제 영혼의 옷깃을 여미며 목회에 새로운 도전을 받으려고 합니다. 박순애 전도사님은 그야말로 찔레같은 인생이었고 모진 삶의 가시덤불에서 최상의 꽃을 피워낸 여자...-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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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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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 드 구르몽의 ‘낙엽’이라는 시가 있습니다. “시몬, 너는 좋으냐 / 낙엽 밟는 소리가 / 해 질 무렵 낙엽 모양은 쓸쓸하다 / 바람에 흩어지며 낙엽은 상냥히 외친다 / 시몬, 너는 아느냐 / 낙엽 밟는 소리가 / 발로 밟으면 낙엽은 영혼처럼 운다 / 낙엽은 날개 소리와 / 여자의 옷자락 소리를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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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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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화요일 한교총 주관으로 ‘한국기독교 140주년 기념 한국교회 비전대회’가 열렸습니다. 그리고 2부에 ‘한국교회 대상’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여러 명이 수상을 했지만 그중에 저도 ‘목회와 연합’ 부문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시상식이 끝나고 교회로 돌아오는데 교계 어느 기자로부터 전화가 왔습니...-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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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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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지난 주, 미국에 다녀오자마자 홍복기 목사님이 저를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다짜고짜 “수능생 기도회를 하는데 밤기도회로 하시겠습니까? 새벽기도회로 하시겠습니까?”라며, 선택의 여유조차 없도록 밀어붙이면서 무조건 밤기도회나 새벽기도회 중 선택을 하라는 것입니다. 인간적으로 좀 당황했습...-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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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주 한국 선교 140주년을 맞이하여 주요 일간지 기자단과 함께 미국 동부를 다녀왔습니다. 일정 중 제일 먼저 한 것이 언더우드와 그의 가족들이 다니던 그로브 개혁교회를 방문했습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선교사에 대한 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선교사에 대한 꿈이 있다고 바로 선교 현장으로 올...-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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