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7-15(월)
 

CBS,신천지 척결 운동의 전면에 나선다
고발사이트 공식 오픈 및 태스크포스팀 구성



CBS기독교방송(사장 이재천)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에 대하여 특별대책팀을 꾸리고 고발사이트를 운영하는 등 본격적이고 조직적인 대응에 나섰다.
CBS는 이에 대한 일환으로 최근 신천지 고발 웹사이트 ‘<CBS특별기획> “한국교회를 살리자” 신천지 OUT!(이하 <신천지 OUT!>)’을 공식 오픈하고 앞으로 각 교단 이단대책위원회, 이단상담소협회, 신천지대책 전국연합 등과 연대해 신천지 척결 활동을 펴나갈 계획이다. CBS는 이를 위해 TV국, 보도국, RADIO 편성국, 크로스미디어센터, 선교본부 등이 대거 참여한 신천지 대책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CBS의 역량을 전사적으로 결집시키기로 했다.

신천지 대책 TFT 발족
이번 결정은 신천지가 최근 들어 기성교회에 은밀히 침투하는 것을 넘어 공공연히 신도들을 이탈시켜 신천지 집단으로 유인하고 인터넷 포교를 공격적으로 펼치는 등 반교회활동과 사회적 폐해를 일으키고 있는 현실에서 이루어졌다.
<신천지 OUT!> 사이트는 신천지의 이단성과 교회침투파괴, 신도유인 실태를 고발하는 내용과 신천지 포교 전략에 대처하는 방안을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소창에 ‘안티신천지.kr’ 혹은 ‘http://antiscj.cbs.co.kr’를 입력해 접속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CBS가 방송으로 고발한 신천지 관련 동영상과 뉴스를 반복 시청할 수 있고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이트 내 모든 페이지와 동영상을 SNS로 손쉽게 공유할 수 있으며 공식 트위터 계정(@soscj)의 실시간 타임라인을 볼 수 있다. 이밖에도 신천지대책 전국연합과 함께 피해자 게시판(www.antiscj.net)을 운영해 제보와 상담을 지원한다. 이 게시판을 통해 피해자들은 이단상담소협회와 직접 연결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이 달 중으로 모바일 웹사이트도 오픈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신천지 척결 운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집방송과 뉴스보도 제작, 방송 예정
CBS는 사이트 오픈 이후 신천지 관련 특집방송과 보도물을 집중적으로 제작, 방송하고 사이트의 내용을 업그레이드시켜나갈 예정이다. 또 TV 뿐만 아니라 CBS가 보유한 라디오, 인터넷 노컷뉴스, 일간지 데일리노컷 등 모든 매체를 활용해 신천지가 일으키는 사회적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시민사회와 관계요로에 확산시킬 계획이다. 특히 각 교회 홈페이지 내 배너달기 및 주보 QR달기 운동을 추진해 한국교회 성도와 목회자들이 쉽게 사이트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또한 각 교단과 이단상담소, 피해자 단체들과 협력하여 고발강연, 피해증언, 대책세미나 운영 등 다양한 기획과 캠페인을 전개해갈 것이다.
CBS는 지난 2008년에도 <크리스천Q> “신천지-이단이 진화하고 있다”, “신천지 2탄-교회를 붕괴시켜라!” 2부작을 통해 신천지의 교회침투 전략과 대처방안을 소개해 한국교회로부터 폭발적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스튜디오에는 피해자 가족은 물론 신천지 전 교육장과 추수꾼 출신자가 직접 출연해 교주 이만희와 신천지의 충격적 실상을 낱낱이 폭로해 화제가 됐다. 또한 전국 각지의 피해 교회 인터뷰와 함께 교단 이대위, 이단상담소장, 신학자 등이 출연해 신천지를 심층적으로 고발해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CBS는 이후에도 <포커스인> “신천지 교회, 알고 대처하자!”, “신천지의 실체,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미션인터뷰> “신천지를 폭로한다! 신현욱 전도사”, <보도특집> “공격적 포교, 신천지를 막아라!” 등 신천지 특집을 지속적으로 제작, 방영해왔으며 교계뉴스를 통해 신천지의 이단, 사이비 활동을 감시하고 고발해왔다.

신천지의 CBS 공격 본격화
최근 CBS에 대한 신천지 측의 공격도 본격화되고 있다. 신천지 측은 CBS가 YouTube에 운영 중인 CBS 교계뉴스(theCBSCROSS)를 상대로 저작권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해오고 있다. 한동안 관련 동영상이 삭제되고 계정이 중단되는 피해를 입었으나 YouTube와의 협의를 거쳐 현재는 계정과 동영상이 복구됐다. CBS는 보도, 비평을 목적으로 한 신천지 자료의 사용이 국내 저작권법에 저촉되지 않음을 확인하고 법률적 대비를 마친 상태이다. 또한 이번 기회에 YouTube 뿐만 아니라 국내 유명 포털에도 적극적으로 관련 동영상을 업로딩해 한국교회는 물론 일반 국민들에게도 신천지의 실상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CBS는 앞으로도 한국 교회와 성도들을 보호하고 가정과 사회를 지키며 진리를 수호하기 위해 신천지 뿐만 아니라 어떤 이단, 사이비 집단에 대해서도 물러섬 없이 적극 대응해나갈 방침이다.  
<차진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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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 한국교회 이단운동과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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