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6(일)
 

예장통합 총회부흥전도단 대표단장  유 무 한 목사
“새해 ‘이단과의 전쟁’ 선포하고 이단박멸운동 힘쓸 것”



장로교도 부흥사들의 역할이 매우 크게 작용하는 시대입니다. 통합측 총회부흥전도단은 주로 어떤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까?
△우리 총회부흥전도단은 지난해부터 이단사이비 척결운동과 성령무장대성회를 위한 노력을 경주해 오고 있습니다. 올해도 이단사이비 척결운동과 개교회를 상대로 성령무장대성회를 개최할 것입니다. 지금 한국교회는 이단 안상홍증인회 하나님의교회와 신천지로 인한 피해가 막대합니다. 그들은 성경을 왜곡하고, 기성교회는 바벨론이어서 말씀이 없다며 보편적 교회를 공격하면서 순전한 교인들을 미혹합니다. 이러한 주장은 기성교회를 불신케 만들고 자기네 파로 와야 한다는 분리주의로서 교회의 통일성을 파괴하는 행위입니다.
한국교회를 파괴하려는 이들의 이단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부흥전도단 회원들이 전국 역전노방전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역전노방전도는 회원들이 전국 주요 역전마다 돌아가며 현수막을 내걸고, 어깨띠를 두르고, 전도지를 나누어줌으로써 이단운동에 대한 시민들의 경계를 촉구하는 것입니다.

다들 현재 한국교회를 ‘위기’라고 합니다. 그 이유로 일반 시민들의 기독교에 대한 선호도가 약화되었을 뿐 아니라, 전국교회 약 50%가 주일학교가 없고, 45%가 중고등부가 없으며, 매년 통계를 제시하는 대교단들의 교세가 0.3-0.5%씩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에 그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총회부흥전도단은 다음세대를 위한 전도목표를 어디에 두고 있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5장 39절에서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라고 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교회로 인도하기 위해 개교회의 지원이 필요하고, 그들에게 그리스도 예수만 가르치는 운동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단장 스스로 매주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노방전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우리사회 청소년들 가운데 부모의존 자립불가 캥거루족이 200만명, 청년실업자가 100만명, 군대 부적응 관심사병이 8만여명이라고 합니다. 또 가출청소년이 28만명, 나홀로아동이 97만명 등 통계에서 볼 때, 우리교회가 관심 가져야 할 복음이 필요한 전도대상 청소년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전혀 새로운 가치관으로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우리 총회부흥전도단은 이들을 위한 위원회가 조직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 우리 총회부흥전도단은 군인을 위한 진중세례와 교도소 재소자를 위한 부흥집회에도 적극 주도하거나 참여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어떤 사업들을 주로 추진할 계확입니까?
△앞에서도 강조했지만, 작금 한국 교회의 이단 문제는 심각합니다. 종교자유를 내세워 가출, 가정파괴, 사회혼란에 이르기까지 이단의 문제는 이미 교회의 문제를 넘어 사회 문제화 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새해에도 이단박멸을 위한 ‘이단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목회자윤리위원회를 강화하여 전도단 내 성직자의 품위를 높여갈 것입니다. 그것은 곧 한국교회 안에서 총회부흥전도단의 권위를 세우는 일입니다. 그리고 자비량집회를 통해 농어촌 미자립교회들도 부흥전도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도우고자 합니다.

현재 한국교회는 교단만 해도 수백개이지만, 연합과 일치를 위해 모였다는 연합단체들도 분열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 중심교단인 통합측 부흥전도단장 입장에서 이를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한국교회의 세속화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고 생각합니다. ‘예장’교단간판만 200개가 넘고, 성도들의 피눈물나는 헌금으로 건축된 신축교회들이 1년에 200~300개 씩 경매에 넘어가고, 중·대형 교회 48.3%가 다른 교회에서 수평으로 옮겨온 교인들이라는 통계도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극복하지 않고는 민족복음화는 요원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대교회 혹은 대형교회를 지향하는 현재의 목회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합니다. 총회부흥전도단은 이를 위해 이사야의 벗은 몸, 벗은 발, 소명으로 작은 달란트를 감당할 것입니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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