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12(목)
 

가족의 의미 떠올리는 따뜻한 설 특집 프로그램
CTS, 이주민·선교사 부모 등 외로운 이웃 찾아 위로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민족 대 명절 설날을 맞아 이주민 노동자와 선교사 부모, 다문화 가족 등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한다.
브라이언박 목사의 미라클아워브라이언 박 목사는 이주민 노동자들의 제2의 터전 안산 원곡동의 국경 없는 거리를 방문한다. 기독교 탄압을 피해 목숨을 걸고 한국으로 왔지만 난민 비자가 발행되지 않아 어린 아기와 쫓겨날 위기에 처한 파키스탄 부부, 공장에서 일하다 상해를 입고 일자리를 잃어 얼어붙은 생활고에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미얀마 가장을 만나 타지에서 겪는 아픔과 외로움은 함께 나누고, 새 힘과 소망을 주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더하는 따뜻한 명절을 선물한다.
(본방송 : 2. 18(수) 오후 2시 / 재방송 : 2. 19(목) 오후 8시, 2. 21(토) 오전 11시)

내가 매일 기쁘게-여행길

명절증후군을 앓는 모든 ‘여성이 행복해 지는 길’을 찾기 위해 준비한 특별한 시간. 탤런트 정애리 권사, 하이패밀리 원장 김향숙, 개그우먼 정경미, 위드 마음연구소 최에스더 목사와 함께 명절에 겪는 영적·육체적 갈등과 고통을 나누고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이겨내는 방법을 함께 찾아본다. (본방송 : 2. 18(수) 오전 9시 / 재방송 : 2. 19(목) 오후 6시)

7000미라클-하나님의 사람들
가족의 빈자리가 더욱 그리워지는 명절, 타지로 보낸 자녀들 걱정으로 매일을 가슴 졸이며 살아가는 이 시대의 선교사 부모를 만나본다. 보청기를 마련할 형편이 되지 못해  설교를 듣지 못하는 아버지 생각에 마음이 미어지는 아들 이정식 선교사의 사연을 접한 CTS인터내셔널은 팔순의 부모를 찾아가 보청기 선물을 전달한다. 하나님이 맺어주신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담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린다.
(본방송 : 2. 19(목) 오전 11시 / 재방송 : 2. 20(금) 오후 3시)

영화 ‘천번을 불러도’

고질적인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청소년들의 따돌림을 다룬 실화기반 영화 <천번을 불러도>는 누구에게도 섣불리 이야기하지 못하는 사춘기 청소년들에게 그들이 가진 아픔을 ‘고백’함으로 치유의 시도를 해보자는 건강한 메시지를 담는다. ‘위기에 처한 아이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떠올리게 하는 본 영화는 제11회 서울 국제사랑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데 이어 세계 20대 영화제 중 하나로 손꼽히는 제5회 윌리엄스버그 국제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본방송 : 2. 19(목) 오후 11시)

오페라 손양원 1·2부
구한말에서 한국전쟁까지 민족의 가장 힘든 시기를 살면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순수 신앙을 잃지 않았던 故손양원(1902~1950)목사의 일대기를 그린 창작오페라가 방영된다. 일제강점기 손 목사가 여수 애양원에서 가난하고 소외된 나환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모습과(1부), 1948 여순사건 당시 아들 둘을 죽인 이를 양아들로 삼는 상식을 초월한 인간애(2부)를 살펴볼 수 있다. 온 생애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지내온 손 목사의 삶을 통해 참 사랑에 대한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본방송 : 2. 19(목), 20(금) 오후 7시)

제1회 대한민국 다문화가족 찬양경연대회

전국 1,000여명의 외국인과 국내 응원단이 참여해 성대하게 열린 찬양경연대회는 최슬기 아나운서와 트로트 찬양사역자 구자억 목사의 진행으로 세계가 하나 된 마음으로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드리는 귀한 시간을 선사한다. 언어와 피부색, 국가도 다르지만 한 마음, 한 목소리로 올려드리는 이들의 찬양은 색다른 감동을 자아낸다.  (본방송 : 2. 20(금) 오전 9시 / 재방송 : 2. 21(토) 오후 9시)

CTS스페셜 한국교회를 論하다
‘2015 한국교회를 전망한다’라는 주제 아래 미래목회포럼 이윤재목사의 사회로 기독교대한감리회 전용재 감독회장, 예장합동 백남선 총회장, 예장통합 정영택 총회장, 예장백석 장종현 총회장,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이신웅 총회장이 모여 2015년 한국교회가 당면한 현안과 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을 연다. 특별히 광복 70주년인 올해 각 교단에서 보는 주요 사회적 이슈와 교회의 역할, 교회의 일치와 연합을 위한 과제 및 방안을 모색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본방송 : 2. 20(금) 오전 10시 / 재방송: 2. 20(금) 오후 11시)

내영혼의 찬양
대표 찬양 프로그램 <내영혼의 찬양>은 특별한 게스트들과 아름다운 하모니로 명절의 아침을 깨운다. 대한민국 1세대 찬양사역자 김석균, 최미 사모, 최인혁 전도사의 가족과 함께하는 클래식 찬양, 손해석 목사와 샘의 장막의 국악 찬양, 그리고 가수 태진아 집사의 간증이 담긴 찬송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본방송 : 2. 16(월) ~ 20(금) 오전 7시 10분 / 재방송 : 2. 16(월) ~ 20(금) 낮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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