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하나님

복음의 불모지, 북한에서 만난 성도들은 어둠과 죄악의 땅에도, 하나님의 백성들이 살아있다는 것을 생생하게 증거한다.
이 책에서 저자 이삭 목사는 자신의 사역 이야기와 더불어 아내와의 만남과 결혼, 도미 후 이민 생활, 자녀 교육 등 그 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사역의 뒷 이야기와 가정사를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선교사의 가족으로서 감당해야 했던 고충과 아픔, 또 묵묵히 그 길을 걸어가면서 경험했던 주님의 위로와 기쁨을 그의 만년에 담담한 술회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이삭/ 문광서원/ 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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