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1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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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자신의 모습에 대해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은 궁금해 한다. 지금보다 좀 더 나은 부를 얻길 원하고, 좋은 사람들과의 교제를 통해 행복에 가득찬 일상을 꿈꾼다. 그리고 현재 자신이 추구하는 꿈과 목표가 모두 이뤄지기를 소망한다.

하지만 머리로만 생각하고, 가슴에 담지 않고 행동하지 않으면, 당신의 꿈은 그저 한낮 꿈에 머물 뿐이다.

신간 ‘독서가 미래를 결정한다’의 저자 송광택목사는 자신의 꿈을 이루는 미래를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이자, 최고의 길을 바로 독서라고 말한다.

송목사는 “독서는 학습의 기초이며, 어렸을 때부터 좋은 독서 습관을 갖고 공부한 사람은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고 이야기 한다.

그렇다면 무작정 읽기만 하면 자신이 달라질까? 안 읽는 것보다 훨씬 좋겠지만, 기왕 하는 독서 효율을 극대화시킨다면 더 큰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그는 중요한 독서의 방법으로 질문 중심의 독서를 제안한다. 그 책이 어떤 쟁점을 다루고 있는지를 미리 질문하고 읽는 것이다.

송목사는 “좋은 독서법은 저자의 의중과 책의 흐름을 따라사면서 책의 관점과 기초를 파악하는 것이다”며 “비판적 독서를 하기 위해서는 저자의 관점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하며, 필요한 경우 책을 여러번 읽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 외에도 송목사는 책 ‘독서가 미래를 결정한다’를 통해 책의 선택법, 요점 파악법, 독서의 기술, 독서로 성공한 사례 등 다양한 관점에서 독서의 중요성과 효율을 이야기하고 있다.

한편, 송광택목사는 총신대학교와 동 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문학 활동으로는 월간 창조문예 신인작가상, 월간 아동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했으며, 1993년부터 독서 운동과 독서 지도자 양성을 통해 책을 사랑하는 독자들을 섬기고 있다.

또 빛과 소금, 목회와 신학, 국민일보, 유럽 크리스천신문, 월간 신앙세계, 주간 기독교, 월간 목회, 월간 교사의 벗, 월간 워십리더의 서평 필자로 월간 생명의 삶의 역자로 활동했다.

저서로는 기독교인의 서재, 고전의 숲에서 하나님을 만나다, 목회자 독서법, 우리아이의 영성을 키우는 책읽기, 예수께 인문을 묻다. 나를 단련하는 책읽기, 기독교인이 죽기 전에 반드시 읽어야 할 책 100 등이 있다. <글샘출판사/ 송광택 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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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택목사의 신간 ‘독서가 미래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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