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02(토)
 
오는 4월 7일까지 전문위원 회신 받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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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목사)가 교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단 재검증과 관련해 한국교회 주요 9개 교단에 이단전문 위원을 파송 받아 재검증 절차를 받기로 결의했다. 한기총은 지난달 21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26-3차 임원회의를 열고 이단 재검증 계획을 포함해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이로써 홍재철 대표회장 시절, 이단 검증을 통해 ‘이단성 없음’으로 결론이 났던 예장개혁(총회장 서금석목사)의 류광수목사, 예장(총회장 홍재철목사)의 박윤식목사 등은 이번 재검증으로 다시 한 번 한국교회 이단검증의 도마위에 오르게 됐다.

이번 재검증을 위해 한기총이 전문위원 파송을 요청한 교단은 예장합동, 예장통합, 기성, 기침, 기하성(여의도순복음), 그리스도협, 기감, 예장고신, 예장백석 등 총 9개 교단으로 오는 4월 7일 오후 5시까지 각 교단에서 신학교수 및 대표성이 있는 전문위원을 회신 받기로 했다.

전 대표회장 홍재철목사의 후원금 유용 의혹과 관련해서는 후원금사용조사위원회(위원장 최성규목사)의 보고를 받은 후, 홍재철목사가 임원회의 석상에서 공식적으로 해명과 사과를 한 것으로 일단락지었다.

또한 정관승인요청 보고의 건은 더 이상의 추가 보고가 없어 사안을 종결하였으며, 이 사안과 관련하여 윤덕남 총무서리의 직무가 보류되었던 것을 총무로 임명하였다.

스포츠 위원회는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 대회 성공기원을 위한 “2015 한기총 대표회장배 전국 목회자 탁구대회”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일시는 5월 26일, 장소는 안양 호계체육관으로 하고 신청마감은 5월 15일 오후 5시까지로 하였다.

광복절준비위원회 보고의 건으로 8월 15일 오전 한기총 주최로 대회를 개최할 것을 결의하고, 대표회장에게 일임하여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였다.

기타안건으로 최근 방송에서 문제가 지적된 신모 목사에 대해 윤리위원회로 회부하고, 조사하여 임원회에 보고하기로 하였다.

한편, 한기총 윤리위원회(위원장 김창수목사)는 지난 27일 모임을 갖고, 신모 목사가 한기총에서 맡고 있는 특별위원장의 직책을 박탈키로 했다. 또한 한기총 임원들이 교계 행사 참여시 의례적으로 받아왔던 후원금 및 교통비를 전면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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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이단재검증’ 9개 교단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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