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순종』은 모든 기독교인이 반드시 읽어야 할 고전이다. 본서에서 저자는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께 맡기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를 설명하고 있다. 이 짧은 책은 1895년에 처음 출판되었지만, 그 가치는 시대를 초월한다. 앤드류 머리는 우리 자신을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맡겨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다가 나중에는 교회의 반석이 된 베드로의 신앙 인격을 심도 깊게 다루면서, 로마서 7장을 중심으로 갈등에 휩싸인 신자의 상황을 설명한다.
생명의말씀사/ 앤드류 머리/ 값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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