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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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년 3월9일 -15일까지 대한민국 바둑의 프로 기사 9단 이세돌 기사와 인공지능(AlphaGo)과 대국하여 인터넷을 통하여 생방송으로 중계되며 첫 대국은 대한민국의 한국방송공사에서 생중계를 통하여 인간을 이기는 AlphaGo의 게임을 가졌다. 이로 인하여 한 세기의 화제가 되고 있다.
알파고의 알고리즘(algorithm)은 부여된 문자가 수학적인든지 비수학적이든지, 또 사람의 손으로 문제를 해결할 것인지, 컴퓨터로 해결할 것인지에 관계없이 적용되는 이 알고리즘은 방대한 분량의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해 미래를 예측하는 기술인 머신너닝(Machine Learing)과 트리 순회 기술을 조합, 인간과 컴퓨터 모두와의 대규모의 연습과 결합한다는 것으로 얽힌 방대한 분량의 축적된 데이타로 이번 첫 번째 게임에 대하여 영국의 BBC는 " 이번 대결은 컴퓨터 알고리즘과 인간 직관력의 대결이다"고 한다.
오늘의 인간들의 삶의 시대는 '인공기능대행시대'로 살아가는 것인가?' 하는 물음을 가진다. 기계 지능이 기하급수적 성장 곡선을 따라 발전하고 있다. 여기에 따르는 삶의 포부와 그 위대함을 한 생명으로 가는 길, 진리, 생명이 무엇인가?를 깨우쳐야 한다.
본인은 ‘기능만이 우선하는 세상’(2011. 6. 26 나의 인터넷 칼럼)에서 오늘의 우리 사회는 기능적, 기계적 가치가 우선하는 점을 지적하면서 이러한 가치가 우대받고 출세하고 성공하는 테크놀로지의 이데올로기가 사회에 만연해 있다고 지적한바 있다. 사람을 양육하는 인간교육이 학교교육에서 배제된 채 그 교육은 기능적 인간을 양성하는 학교교육만으로 환영 받고 우리 사회의 모든 구조도 인간미가 풍성한 사람보다는 지식기능만을 요구하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고 한 바가 있다.
지금 우리 사회가 생명의 순기능보다는 역기능현상으로 달려가고 있고 사회풍조가 영악하고 재치 빠르고 이기적인 사고능력자를 우선한 현상을 보면서 차제에 기능만이 우선하는 세상에서 삶의 철학을 제의(提議)하는 바 이다. 삶을 진리에 서서 세상 돌아가는 이치로 사리(事理=일의 도리)를 알도록 “철학이 있는 삶”을 피력(披瀝)했다.
그리고 그 이후 2013년 7월20일 인터넷설교에서 "창조적 가치 추구"에 대하여 설교한 바가 있다. 인간의 삶은 보람을 창조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삶의 가치를 보람에 두고 살아야 하되 올바른 목표, 바람직한 목적이 있는 삶을 피력한 바가 있다. 결국 산다는 것은 목적을 갖고 사는 것이요 그 목적한 바를 실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인간은 태어났다. 자기의 뜻한 바를 완수하고 자기의 직분을 다하는 본래의 창조의 뜻을 따라 사는 것이다. 창조함을 받은 세상의 그 무엇보다도 생명은 삶의 절대 가치이다.
생명으로 태어난 모든 것은 창조주의 뜻을 따라 사는 것 그 자체가 삶의 절대가치가 되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태어났기에 생명은 절대 가치로 존중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형상은 그것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고 나타나는 능력이나 힘을 알게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형상은 나타나는 능력이나 힘인 것이다. 하나님은 보이는 분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분으로 생명의 능력으로 이를 깨닫게 하는 것이다. 그럼으로 성서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확신이요 선조들은 이 믿음으로 살았기 때문에 훌륭한 사람으로 증언되었습니다"(히11:1-2)고 함에 그리스도인의 믿음의 자리를 알게 한다. 하나님의 형상이란 물질적인 형체를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을 따르는 것이다. 엡4:24, 골3:10에서 밝히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밝히는 것은 의와 진리와 거룩과 지식만이 아니라 지혜인 것을 밝힌다.
이 하나님의 형상은 의와 진리가 인간의 합리적인 품성으로 의롭고 지혜롭게 삶의 목적인 인격적인 본연(本(然)인 본디 그대로의 것으로 사람의 품격인 인격을 갖추는 것이다. 이는 사람에게만 갖추어져 이 성품으로 창의적인 존재로 살아가는 것을 깨닫게 한다. 하나님은 누구신가? 하는 점은 태초의 처음과 나중이시며 알파와 오메가 이시다. 생명의 주관자이시요 절대적인 가치 추구자이시며 창조의 태초자로서 본연의 아름다움을 삶에서 사랑으로 키우신 분으로 창조의 힘이 되심을 믿음으로 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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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은 사는 이유를 모른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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