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를 읽는 안목이 탁월했던 저자는 문화전도집회 ‘러브소나타’로 일본 선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러브소나타’는 2007년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기념하며 한국교회에 부어주신 축복을 일본교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일본 현지 교회들의 연합을 이루어 내며 ‘선교사의 무덤’이라 불리던 척박한 일본 열도에 복음을 전파의 길을 넓혔다. 하용조/ 두란노/ 값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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