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I는 작은교회 세우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체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하기 어려운 지리산 지역 작은 교회 60여 곳의 연합체인 지선동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주일학교 부흥을 위해 다양한 예배문화, 샌드 애니메이션, 공연 참여기회 및 물적 자원 등을 올해로 4년째 지원해오고 있다.
지리산선교동지회 총무를 맡고 있는 이기성 목사(초원교회)는 “교회학교 신앙훈련을 받기 힘든 시골 아이들에게 CTSI가 방문하여 물적 지원과 여름성경학교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줌으로써 아이들의 영성 훈련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CTSI 감경철 이사장은 “CTSI는 국내 농어촌 미자립 교회와 교회학교 부흥을 위한 선교지원 사업에 앞으로도 더욱 힘쓸 것이며, 더 나아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과 희망을 기독교 정신으로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자립교회 회복과 교회학교 부흥을 위한 본 사역을 통해 다음세대들이 세워지는 귀한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관심이 요구된다. (후원문의 : 02-6333-0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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