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대학교는 6개 영역(자유학기제, 공교육 정상화 추진, 지방교육재정 개혁, 사회수요 맞춤형 인력양성, 일·학습병행제 확산, 선취업 후 진학 활성화) 중 사회수요 맞춤형 인력양성 홍보관에서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성과를 홍보하기 위해 참가하게 됐다.
특히 백석문화대학교는 지난 2년간 진행한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운영 83개 대학 중 우수한 성과를 나타낸 10개교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NCS 기반 교육과정 체험의 일환으로 ‘바리스타 체험과정’을 운영하는 백석문화대학교는, 원두커피 머신과 커피 원두 분쇄기, 더치커피 도구를 이용한 △커피 바리스타 시연 프로그램 △핸드드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성과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홍보에 나선다.
백석문화대학교는 2016년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매우우수’ 대학으로 선정돼 올해 사업비 약 50억 원을 추가 지원받기도 했다.
한편, 행복교육박람회는 자유학기제 등 초·중등교육부터 고등·평생교육까지 전체 교육개혁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개최되는 것으로, 현 정부 4년의 6대 교육개혁 성과 공유와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한 축제의 장이다.
2박 3일간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유, 초, 중, 고등학교, 대학, 공공, 민간기관 등 총 855개 기관이 참여하며 약 15만 명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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