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9(수)
 

한국교회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장로교단들이 모여 한국교회의 정체성을 수호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사)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대표회장 이광용 목사)가 오는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특별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예장연은 루터의 종교개혁이 과거 가톨릭의 타락에서 시작했음을 언급하며, 오늘날 위기에 빠진 한국교회 역시 온전한 개혁으로 새롭게 태어나야 할 것이라 지적했다.

이를 위해 예장연은 내년 중에 한국교회의 위기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그 원인을 분석하며, 향후 대안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대대적으로 가질 예정이다. 이미 한국교회가 위기라는 말은 십수년전부터 반복적으로 제기되어 왔으나, 이에 대한 문제제기만 있을 뿐 별다른 대안제시는 없었던게 사실이다.

이에 예장연 대표회장 이광용 목사는 예장연은 종교개혁 500주년 세미나를 통해 한국교회를 위한 매우 현실적이고, 직접적인 대안을 모색할 것이다면서 더 이상 입에서 맴도는 회개나 반성이 아닌 실천하는 개혁과 각성으로 종교개혁 500주년이 한국교회 개혁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예장연은 벌써부터 한국교회의 대표 신학자들을 세미나 강사로 섭외해 놓은 상태이며, 이외에도 세부적인 준비에 착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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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용 목사는 예장연이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단체인만큼 한국교회의 위기에 대한 해법을 모색해야 할 책임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예장연이 제시하는 개혁의 발걸음에 한국교회 모두가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예장연은 최근 교회가 각종 송사에 휘말려 다툼과 반복을 지속하는 현실을 극복하고자 장로교 헌법을 확립, 발간했다. 장로교의 성경적 원리 위에 세워진 장로교 헌법은 한국교회 장로교단이라면 어느 곳이나 활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예장연은 교회 절기 뿐 아니라, 국가의 중대사 앞에 한국교회를 대표해 꾸준히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삼일절 기도회와 광복절 기도회 등 정기적인 기도회 뿐 아니라, 국가와 민족에 위기에 처할 때마다 구국기도회를 열어 교회로서의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

비록 국제적 정세 탓에 중도에 무산되기는 했지만, 이스라엘 본토에 ·이 성경연구센터건립을 추진하는 등 한국교회 위상 재고에도 힘쓰고 있다.

이에 이광용 목사는 한국교회 성도들을 향해 지금 한국교회가 심각한 위기에 놓인 것은 사실이나, 어둠이 깊어질수록 불빛은 더욱 또렷이 보인다면서 예장연이 품어온 복음의 불씨가 한국교회 전체로 번져 한국교회의 새 시대를 열 수 있게 함께 기도해 달라고 간절히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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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행사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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