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7-2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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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시목영목사, 이하 세기총)는 지난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동안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엠스테이 호텔에서 ‘제1회 다문화가정 부부초청 부부교실’을 진행했다.
세기총 자체 후원으로 열리게 된 이번 행사에는 다문화가정의 64쌍의 부부가 함께 했으며, 이 외 가족 및 자원봉사자 등 총 16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환영식에서 세기총 다문화위원장 정서영 목사는 “부부는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로서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다름'을 존중할 때 함께하는 다문화시대를 활짝 열수 있다”며 “다문화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함으로 한국생활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세미나의 강사로 나선 전 농림부장관 김영진 장로는 자신의 어려웠던 과거를 간증하면서 다문화가정 부부들도 소망과 희망을 잃지 않고 모든 일을 이겨나가는 가정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둘째날 열린 2차 세미나에서는 (사)가정문화원 이사장인 두상달 장로와 가정문화원 원장인 김영숙 권사 부부가 함께 강사로서 부부간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사랑과 지혜에 대한 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세미나를 마친 후에는 올레길 7코스와 석부작 테마공원 국제평화센타와 카멜리아힐을 관광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기총 대표회장 고시영 목사를 미국소설가 H.멜빌의 소설 ‘백경(白鯨)’을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펼쳤다. 고 목사는 선장과 선원의 이야기를 다룬 백경의 줄거리를 설명한 후 다문화가정 부부가 선장처럼 군림하는 자세도 아니고 손님처럼 대접만 받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선원처럼 자기의 위치에서 서로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지낸다면 좋은 가정, 행복한 가정이 될 것이라고 강의를 진행하였다.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지난 부모초청 행사 때와는 달리 이번 행사는 세기총이 단독으로 진행하면서 각 세미나마다 구원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귀한 기회가 되었다는 것이 매우 뜻깊다”면서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봉사로 이번에도 아무런 사고없이 화기애애한 가운데 행사를 마무리하게 되었음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세기총은 다문화가정 후원 행사를 일회성 행사가 아닌 계속적인 행사로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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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총, ‘제1회 다문화가정 부부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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