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2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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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래목회포럼이 한국교회를 깨우고 대한민국을 살리는 모임이라고 확신한다. 오늘날 한국교회는 안티 세력의 공격과 내부적 분열과 부도덕으로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더 이상 변화를 미루면 안된다”
한국교회의 미래를 여는 싱크탱크를 자처하는 미래목회포럼의 신임 대표 박경배 목사(송촌장로교회)가 한국교회의 위기와 추락 앞에 미래목회포럼이 제 역할을 다해 갈 것을 다짐했다.
박 목사는 “2017년이 마지막 골든타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종교개혁 500주년이 되는 내년에도 연합과 개혁이 없다면 한국교회는 머지않은 장래에 우리민족사에서 잊어진 존재가 되지 않을까 마음이 아프다”고 우려했다.
특히 “수치가 말하고 있고, 오늘의 현실이 그러함에도 이를 직감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 너무도 안타깝다”면서 “행동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이 터질 듯 아프다. 이런 중요한 시기에 한없이 부족한 사람이 중임을 맡게되어 책임을 통감한다”고 개탄했다.
박 목사는 진정성과 열심, 기도로 사명을 감당하며 한국교회를 견인하고자 한다면서 이를 위한 6가지 실천사항을 밝혔다.
먼저 한국교회의 연합을 위해 “나라가 어려울 때에 33인이 일어났듯이 한국교회를 살리기 위한 건강한 목회자 33인의 미목회원을 확보해 연합을 견인할 것이다”면서 “마음과 뜻이 통하고 정치적 욕심이 없는 헌신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거듭난다면 한국교회는 반드시 일어선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한 인터넷 시대에 맞는 ‘한국교회 인터넷 선교모임(한인모)’의 결성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목사는 “율곡선생이 주장했던 10만 양병설과 같은 10만 인터넷 군대를 만들겠다”면서 “이를 통해 반기독교 세력들에 대한 신속한 정보파악 및 정보제공을 통해 일시에 전국교회에 알리고 빠른 대처와 홍보를 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인모에 대해 대선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 매우 필요한 조직이라고 덧붙였다.
동성애 보호를 골자로 한 인권조례안 폐지 및 반대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 목사는 “인권 조례안이 통과되면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동성애 교육, 동성애자 권익보호, 동성애 예산지원, 동성애 문화 활동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므로 복음의 생태계가 무너진다”고 우려했다.
또한 불신과 거짓이 만연하고 합리화되고 세태를 바로 세워 선진화된 국가를 만들기 위해 ‘대사회적인 정직운동 캠페인’을 설명하며, “신뢰야 말로 국가발전의 동력이며, 신뢰 없이는 국민은 늘 불안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 외에도 동성애, 인권, 이슬람, 종교인 과세를 위한 권역별 세미나 추진과, 신천지 대처를 위한 1인 시위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목사는 “신천지의 전략을 약화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첫째가 예방교육이며, 둘째는 1인 시위라고 생각한다”면서 “전국교회들이 1인시위에 동참한다면 신천지의 성장은 더 이상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이날 취임식에서 “오늘 이 자리가 내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설명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다”면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하나님 앞에서 충성된 머슴으로 일하겠다. 그동안 수고하신 선배 대표님, 이사장 이사 회원들의 뜻을 받들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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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 신임 대표 박 경 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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