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대중문화&미디어 연구회는 대한민국 국회대상은 2000년부터 시상식을 매년 주최해 왔으며, 한 해 동안 대중문화 발전에 우수한 업적을 남긴 작품과 배우, 가수 등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격려하고 있다.
재활자립학과 학생들이 중고등학교 시절 겪은 어려움과 삶이 녹아있는 ‘This is our story’는 발달장애 아들과 아빠가 갈등을 극복하는 이야기와 은둔형 외톨이로 살아가는 여학생을 사랑으로 품어주는 훈훈한 이야기를 다룬 창작 뮤지컬이다.
‘This is our story’는 영화 부산행, 드라마 태양의 후예, 다큐 그것이 알고 싶다, 예능 삼시세끼 등 12개 수상 부문 중 뮤지컬부문에 선정돼 국내 유수의 작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임승안 총장은 “뮤지컬을 보면서 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확인했다”며 “아이들의 자립과 사회진출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교회연합신문 & www.ecumenicalpres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