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7-1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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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하 본부)와 한화생명은 지난 10월 16일부터 4박 5일간 혈액투석환우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우리가족 힐링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리가족 힐링캠프’는 혈액투석으로 이틀에 한 번, 하루 네 시간씩 혈액 투석 치료를 받으며 힘겨운 투병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환우들과 오랜 간병으로 지친 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본부는 제주 올레길 걷기 및 전통혼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의 지친 몸과 마음을 보듬으며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진정한 힐링의 기회를 제공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우선순위로 선발해 진행되는 이번 ‘우리가족 힐링캠프’는 한화생명의 후원으로 전 일정 여행비용이 모두 무료 진행됐다. 혈액투석뿐만이 아니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여행을 꿈꿀 수조차 없었던 만성신부전 환우와 가족에게 ‘우리가족 힐링캠프’는 가족여행이라는 뜻깊은 추억을 선물했다. 이를 위해 본부는 전국각지에서 접수된 캠프신청서 가운데 감동적인 환우 수기를 선정하여 총 15쌍의 가족을 선발했다. 참가한 15쌍의 가족은 제주라파의집에 묵으며 혈액투석을 받고, 투석이 없는 날에는 천지연폭포, 새연교, 외돌개 등 제주도 주요 관광지 20여 곳을 방문하고 제주 특산음식을 먹으며 여행을 즐겼다. 또한 저녁에는 그동안 서로에게 전하지 못한 마음을 담아 감사 편지를 쓰는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여행에서는 5쌍의 부부가 혼인지에서 전통혼례 올리며 주목을 끌었다. 17일 오후 제주도 여행에 오른 환우와 배우자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혼인지에서 전통혼례를 올리며 서로의 사랑을 다시 한 번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결혼식 현장에서 힐링캠프를 후원하는 한화생명의 후원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하여 의미를 더했다. 한화생명(대표 차남규)은 올 해 2차례 진행되는 ‘우리가족 힐링캠프’ 프로그램 비용을 모두를 후원하며 만성신부전 환우들과 그 가족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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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투석 환우들과 가족들의 특별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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