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페 태교 성경]은 태중의 아기와 엄마를 위해 준비된 성경이다. 태아는 임신 5~6개월이 되면 외부의 소리를 모두 들을 수 있고, 높낮이와 음절의 차이까지도 구분할 수 있다고 한다. 임신으로 기쁜 마음도 있지만, 미래에 대한 불안 또한 공존하는 지친 심령을 어루만지며 사랑으로 다가오시는 하나님을 깊이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소중한 아기에게 엄마가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이자, 곧 엄마가 될 소중한 딸에게 보내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편지이다.
박영란, 송세라/ 아가페북스/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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