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제일교회 H목사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은 척 했다" 설교에 파문 확산

입력 : 2023.05.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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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속노회, H목사 즉각 면직··· H목사 비호한 대리당회장 유종훈 목사도 면직
  • H목사 "설교에 아무런 문제 없어··· 노회 면직은 불법, 현재 당회서 조사 중" 강력 반발
  • 교회측 "단순한 실수나 표현상 문제 아닐시 처벌 클 것"

평강제일교회 전경.jpg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고, 3일 후에 죽음에서 부활했다"는 기독교의 정통 교리를 뒤엎는 주장이 등장해 충격을 주고 있다. 실제 죽은 것이 아니라 죽은 척을 했을 뿐이라는 것인데, 해당 목사는 십자가의 죄사함에 얽매이는 것은 저주 아래 있는 것이라는 또 다른 충격적인 주장까지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평강제일교회 H목사는 지난 20221010일 새벽예배 설교 중 위 같은 발언을 쏟아냈다. 당시 촬영된 예배 영상을 보면 H목사는 "예수님이 무덤 속에서 3일 동안 도망가셨다. 그 분은 죽음이 없다. 인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3일 동안 죽은 척을 해야 했다"고 말하고 있다.

 

H목사의 이단성 발언은 이에 그치지 않는다. 한 달 후인 114일 새벽예배에서는 '십자가의 죄사함'을 언급하며 "2000년 전 싫든 좋든 믿든 안믿든 간에 죄가 사해졌다. 아직도 십자가의 죄사함에 얽매여 있다면 그게 바로 저주 아래 있는 것이다""뭘 그거(십자가 죄사함)에 얽매여서 저주아래 떨고 있느냐?"고 말했다.

 

당시 발언을 두고 교회 내 심각한 논란이 있었고, 결국 평강제일교회가 속한 서울남노회(노회장 김겸손 목사)는 재판국을 열고 H목사를 면직했다. H목사의 주장은 이단이 분명하다는 것이다.

 

노회측 관계자는 "예수님의 죽음은 곧 부활로 이어진다. 부활은 기독교의 핵심으로, 죽음을 부정한다는 것은 곧 부활을 부정하는 것이 된다""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은 척을 했고, 십자가의 죄사함을 동경하는 것이 저주라는 H목사의 주장은 여지없는 명백한 이단이다"고 말했다.

 

특히 이러한 H목사의 주장은 과거 "예수님이 죽지 않고 의식을 잃었다"는 하인리히 파울루스(1761-1851) 등의 기절설과 일맥상통한다고 덧붙였다.

 

반면, H목사는 자신의 발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결코 이단이 아니며, 오히려 자신을 이단으로 면직한 노회 관계자들을 명예훼손으로 고발할 것이라고 엄포했다.

 

H목사.jpg
평강제일교회 H목사

 

H목사는 "예수님이 죽은 척을 한 것이 맞느냐"는 기자의 질의에 대해 "설교의 전체 맥락을 봐야지 그 부분만 말해서는 안된다"며 설교의 전체적인 흐름에서 그 발언을 이해해 줄 것을 요청했다.

 

결정적으로 노회의 면직 결정이 모두 불법이라고 주장했다. 노회 임원들이 자격이 없고, 총회 임원회가 노회 재판을 무효로 판단했다는 것이다. 문제의 설교와 관련해서는 노회가 아닌 평강제일교회 당회에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에 대해 노회측은 매우 어처구니없다는 입장이다. H목사의 주장은 장로교의 헌법을 완전히 무시한 것으로, 애초에 말도 안된다는 것이다.

 

노회장 김겸손 목사는 "장로교단에서 개교회를 관장하는 것은 총회가 아닌 노회다. 또한 평신도의 치리권은 당회가 갖지만, 목사의 치리권은 노회가 갖고 있다""이는 장로교의 기본 원리로 이를 무시하는 것은 장로교회임을 부정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H목사를 면직하는 과정에서 어떠한 불법이나 하자가 없었다. 소명기회를 수차례에 걸쳐 제공키도 했으나 본인이 응하지 않아, 법에 따라 궐석재판을 한 것이다""노회의 면직 결정에 따라 H목사는 현재 목사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총회가 노회의 결정을 무효로 하고, 노회 임원을 제명한 것에 대해 "총회가 대체 무슨 권한으로 그렇게 하는가? 이 역시 장로교의 기본을 아예 무시한 행위"라며, 오히려 총회의 행위가 심각한 불법이라고 비난했다.

 

현 시점 더 주목을 받는 것은 해당 사건의 여파로 평강제일교회의 현 대리당회장인 유종훈 목사도 면직됐다는 사실이다. 유 목사는 H목사의 설교가 고 박윤식 원로목사의 설교와 같다고 말하며, 논란을 키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유종훈 목사는 지난해 124일 주일예배에서 H목사의 설교를 문제삼는 남선교회 등의 진상조사 요구에 대해 "당사자의 입장과 설교를 살펴본 결과 1973년 원로목사의 설교 제목이나 내용을 그대로 인용한 것으로 판명됐다"고 발언했다.

 

유종훈.jpg
평강제일교회 대리당회장 유종훈 목사

 

특히 유 목사가 사용한 '판명됐다'는 표현이 눈에 띈다. '판명됐다'라는 말은 "어떤 사실이 판단되어 명백하게 밝혀지다"라는 뜻으로, 유 목사는 "예수님이 죽은 척 했다"H목사의 설교가 과거 박 원로목사의 설교를 인용한 것으로 밝혀졌다는 사실상의 결론을 발표한 것이다.

 

그리고 유 목사는 조사위를 구성해 해당 설교 내용을 조사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대리당회장이 직접 H목사와 원로목사의 설교가 같다고 발표한 상황은, 자칫 해당 조사가 H목사가 아닌 고인이 된 원로목사에 대한 조사로 확대될 가능성도 엿보여 우려를 낳고 있다.

 

반면, 교회 내 또다른 목회자 그룹에서는 H목사와 원로목사의 설교가 같다는 유종훈 목사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있다. 원로목사는 절대 H목사와 같은 설교를 한 적이 없고, 오히려 유 목사가 이단 주장을 하는 H목사를 살리고자 원로목사를 끌어들인 무리수를 둔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런 상황에 노회는 유종훈 목사의 행위가 H목사의 이단 주장을 옹호한 것이라 판단하고, 절차를 밟아 유 목사까지 면직시키기에 이르렀다.

 

현재 교회는 H목사와 유종훈 목사의 면직에 대한 적법성 여부를 놓고 심각한 대립 중이다. 반대측은 H목사와 유종훈 목사가 면직으로 인해 현재 목사가 아니며, 특히 유종훈 목사는 목사직을 잃었기에, 목사 중에 선출되는 대리당회장직 역시 자동박탈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H목사와 유종훈 목사측은 노회의 면직 결정은 명백한 불법이며, 이들의 면직은 아무런 효력이 없다고 맞서고 있다. 특히 노회 관계자들은 모두 평강제일교회 소속으로, 이미 교회로부터 징계를 받았기에 노회원 자격이 자동 박탈됐다고 주장한다. 여기에 H목사는 자신에 대해 이단 주장을 펼치는 노회 관계자들을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치기도 했다

 

교회측은 H목사 건에 대해 매우 엄중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교회측 관계자는 지난 3월 당회에서 조사위원회를 꾸려 H목사의 논란을 조사 중에 있으며, 조만간 그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회측은 단순한 말 실수나 표현상의 문제라면 공식적인 사과와 한 두달 간의 자숙 등의 견책이 있겠지만, 실제 그 생각을 갖고 있다면 처벌이 클 것이라는 취지의 말을 전했다.

 

여기에 노회의 면직과 관련해서도 노회는 당회의 공식적인 위탁을 받은 건만 처리할 수 있다며 불법이라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차진태 기자 35t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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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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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예수그리스도의 십저가 죽으심과 부활 부인은 그 어떤 것으로 용납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성도들에게 목양으르하는 목사가 독약을 성도들에게 먹이는 영적 살인행위입니다.

이를 비호하는 목사와 당회가 과연 올바른.결정을 할까요?
이를 처리하는 과정이 심히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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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시러
평강제일교회는 이단 싫어합니다. 제일 싫어해요. 이단 설교한 사람, 편든 사람 다 나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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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바로 하자
당회장 선거에서 떨어지고 교횟돈 사적 유용에 대해서 검찰 수사 까지 받는 측에서 반대편 당회장 공격은 해야겠는데 뭐 건질게 없는 상황에서 설교 앞뒤 문맥 다 자르고 부분 편집해서 이단으로 모는 상황임.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적 사실이고 전 교인들이 아는 내용인데 이단으로 몰아도 그럴싸 한걸 해야지 너무 간거 아니냐? 기자는 들은 내용 퍼다 날라갔겠지만 말 한마디에 시대의 이단을 만들어버리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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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좀 해라
말은 바로 하자   >   이것도 이단옹호하는거 보니 이단이네 ㅉㅉ 들어보고 얘기해라 앞뒤 자를것도 없이 설교시작한지 5분도 안되서 죽은척했다고 하는데 무슨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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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
말은 바로 하자   >   기사 보면 대리회장으로 되어있는데 당회장? ㅋㅋ 지능적 안티냐 ㅋㅋㅋ
구구절절 피해의식만 가득한 말 잔뜩 써놨는데 ㅋㅌ 너는 가만있는게 도와주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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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시러
말은 바로 하자   >   기독교인으로서 저게 그럴싸한 게 아니면 대체 어떤 게 그럴싸한건지..? 저 사람 저런 문제 말 나온지 오래 됐어요;; 그리고 시대의 이단은 너무 과찬이신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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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바로 하자   >   엥; 근데 혹시 설교 직접 들으셨나요? 객관적으로 봤을때 앞뒤문맥 안자르고 쭉 봐도 이단성 발언인데... 십자가에서 도망, 만인구원론 사상 등... 직접 영상 확인하고 하시는 말씀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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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깨유세요
말은 바로 하자   >   혹시 대깨유세요?지금까지 잘못이 얼마나 많은데..생각이한게 없으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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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휴 쯧쯧
말은 바로 하자   >   으휴 쯪쯪 같은 편듀 안 듣는 설교 이렇게 티내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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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도 안듣는 설교
말은 바로 하자   >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지 않으시고 도망 가셨다가 휴가복귀하신 것이냐? 그럼 십자가의 구속은 도망으로 이루어진 것이냐?
구속사를 성취하시기 위해 대신 죽으신 다음에 부활 승리하신 것 아니냐? 니들이 옹호하는 목사들이 결국 이런 수준인 것이다. 나무가 좋질 않으니(유) 열매들이 이 모양이야(송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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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방지
말은 바로 하자   >   전후맥락? 처음부터 예수가 도망갔다고 이야기하던데 무슨 소리?저런 것은 목사가 아니다. 옹호한다고? 교회를 환란으로 집어 넣으려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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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네요
기자도 본인 이름을 걸고 기사를 쓰기 때문에 “주워들은 소문”으로 기사쓰지 않습니다. 부끄럽네요. 목회자로서 이런 논란이 있다면 스스로 돌아보고 하나님과 성도들에게 죄송한마음 갖는게 맞는거같은데.. 고인까지 이용하는게 참.. 이런 상황에서도 누군가 모함하는 거라는 주장을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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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블로 안타깝네요
안타깝네요   >   그죠? 논란이 있으면 스스로 돌아보고 죄송한 마음 갖는게 맞는거죠? 근데 이모목사는? 젤 죄송해야할 사람 아닌가요? 선동질 그만하고 자숙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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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이시러요
기자양반이 뭘 알고 이런 기사를 썻겠어. 딱 보니 과거 17수 기사 대필 사건 처럼 ㅇ**목사가 대필해 줬구마, 그러다가 하늘에서 불내린다는걸 명심하셔야지. 17수 기사 대필해준거 기사화 한 그 기자도 대필해 준거 기사썻다가 하늘에서 불 내려서 하늘나라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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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공산당이시러요   >   으..... 그놈에 17수. 솔직히 하도 단에만 서면 17수여서 성도들이 다 아 그 목사님 좀 이상한데? 숫자파 아니야? 하던게 모든 성도의 의견이었는데? 성도를 바보로 아나? 그니까 그놈에 17수 요즘은 안 하는거 아니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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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수
ㅇㅇ   >   그놈에 17수? 숫자파?
역쉬~~ 황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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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해
진짜 교회가 공산당 저리가라임. 현 대리회장 주축으로 꾸린 모든것이 교회의 입장이고, 반대측은 그냥 무조건 징계임. 애초에 본인의 권리가 아닌 권한을 휘두르는 그것이 불법이고! 개교이래 설립자이신 원로목사님께서도 하지않던 일을 대리회장단 그 달부터 줄줄이 시작이었음. 자기가 불리한거나 본인들의 의사를 관철 시켜야할 땐 늘 단에서 교회입장이라며 공식 발언해서 성도들을 선동함. 징계 고소 고발 전래 없던 일들이 난리가 났는데, 대체 어느쪽이 사단의 편인지 분간하지 못하는 성도들 없게 대서특필 해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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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노이해   >   제발 좀 대서특필 해주세요
사순절에 잔 기울이고 노래방가는 **들
정기당회도 못 하게 몸으로 막는 당회원도 아닌 여자들
여자들 앞세워 뒤로 숨어있는 당회원들
어느쪽이 과연 사단의 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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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락끊지마라
제발   >   노래방 msg인거 몇번 설명해야함 ㅋㅋ 아니라고 ㅠ ㅋㅋㅋ
여자라그랫냐? 남선교 인원도 만만치않음 장로 목사 다 남자임 ㅇㅇ
글고 맥락상 이단 기사댓글엔 이단 얘기만 해라. 니가 어떻게 이단 옹호할지 무지 궁금함 맥락 어이없게 흐리네 산타기가 취미냐? 내 댓글에 꼭 답글 달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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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ㅇㅎ
제발   >   아니 술이라면 둘째가기 서러운게 유대리회장인디여ㅜㅜ 그래서 코가 빨갛다는 소문이? 꼬투리 잡겠다거 미행까지 붙이고ㅠㅠ 가게에 거짓말해서 영수증 까지 뽑아가는게 세상도 그렇게 악하지는 않죠? 솔직히 우리 교회 술에 대해서 얼마나 관대했는데? 그래서 그 술 제일 좋아하던 대리회장은 미행한번 붙야서 꼬튜리 잡아보더니 본인들은 요즘 몸 좀 사리나본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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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교회돈 횡령 조사중이 목사 살리겠다고 이런기사로 물타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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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   외부에서 낸 기사를 왜 내부의 의도로 보는지?
당신처럼 말하는 사람 때문에 난 성도로서 너무 부끄럽다 이쪽저쪽 떠나 적어도 당신 평강제일교회 사람이라면 그렇게 비아냥대지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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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이승현 목사가 65억 횡령했다는것이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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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
ㅋㅋ   >   양측입장 다 설명회 들어보고 본인이 직접 판단해보시죠
저도 중립기어 박고있다가 이부분에 대해서 내린 결론은 아니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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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중입니다
ㅋㅋ   >   진실이 밝혀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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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ㅋㅋ
ㅋㅋ   >   대단하다.. 대리회장이 시키나요…? 그분이 당회장 되면 안된다는걸 당신같은 사람을 보면서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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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
이단을 이단이라 말하지 못하는 사람들
저게 이단이 아니면 뭐가 이단인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길 양심이란게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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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남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선것을 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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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은 동전
이승*목사는 어떤 코인을 주로 거래했는지 궁금하네요
김**처럼 위믹스? 비트토렌토?
설교시간에 코인은 동전이죠 했던 이승*목사의 멘트가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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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코인은 동전   >   ?? 코인은 홍봉*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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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받아치기가 코인
코인은 동전   >   이단 받아치기가 코인입니까 이와중에도 정치적 인본주의 잘잘못을 따집니까
당신이 교회 다니는 목적은 무엇입니까? 천국 가기 위함 아닙니까?
잘못된 이단 사상으로 천국 가지 못하면 그 잘못은 누구 책임입니까
어째서 이 와중에도 이단을 옹호한단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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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받아치기가 코인
코인은 동전   >   잘못이 있다면 인정하고 당회장 안되면 그만입니다
그런데 지금 당신이 따르는것은 이단을 옹호하는 편 아닙니까 말씀의 편에 서지 않고 왜 이단 편에 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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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맥락인지 그 여부를 떠나서, 안그래도 자유주의 신학이 범람하는 이 시대에 바른 기독교 교리를 알려주어야 하는 목사가 그런말로 성도들에게 혼란을 주었다는 사실 자체가 문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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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1
말씀을 외곡하고 그쪽을 두둔한 못된 지도자
지도자 자격. 상실
하나님 두려워. 하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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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리자
죄를 지었으면 곱게 인정하고 값을 치루셔야죠 ㅇ**목사님
목사라는 사람이 횡령에 온갖 방법 다 써서 여러사람 피해주고 이슈 만들고 뭐하는겁니까? 혹시 교회가 당신의 왕국인지? 그리고 당신 포함한 추종자들도 어른이면 그 나이에 맞는 값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예배 못 드리게하고 당회 투표도 막고 당신이 그러고도 목사라 칭할 수 있나요? 교회에는 자라나는 아이들도 있고 더 나아가 성장하는 학생들도 있는 곳인데 부끄럽지도 않으신가요? 그냥 마음대로 휘두르고 하면 당신 원하는 방향으로 바람이 불던가요? 적당히 하세요 어른이면 어른답게 그리고 믿음을 가지고 바라보는 교인들, 자라나는 아이들!!! 은혜받고자 그리고 좋은 말씀얻고자 하는 세상에 빛이 될 새싹을 짖밟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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