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연의학박사 문정인 정한철, 사회복지학석사 권주영
- 심태섭 총장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청춘의 열정”
미국에 본부를 둔 Creative University of California(총장 심태섭/ 이하 CUC)의 2025학년도 2차 명예석박사 영득식이 지난 7월 2일, 서울 관악로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영득식에서는 △자연의학박사: 문정인 정한철 △사회복지학석사: 권주영 등 총 3명에 명예박사 학위가 수여됐다.
총장 심태섭 박사는 "명예박사를 받는다는 것은 학문적인 업적보다는 존경스러운 경력이나 덕을 세운 사회 공로자들에게 수여하는 것이다. 우리의 겉모습은 변하고 있지만, 우리의 마음은 여전히 전혀 변하지 않는 청춘이다"며 "대한민국은 정말 놀라운 나라다.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대한민국 속에서 청춘의 열정으로 일하는 여러분의 빛나는 업적이 더욱 학교를 빛나게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사를 전한 민경배 박사는 "한국이 이제는 글로벌AI 시장 등 각 부분에서 세계 최고의 자리에 있다. 세계를 선도하는 주도적인 거점의 한복판에서 오늘 여러분이 명예박사 학위를 받는 것임을 기억하길 바란다"며 "하나님의 특별한 택하심을 받은 인물이 되어 전 세계의 밝아오는 내일을 위해 크게 헌신하는 여러분이 되어달라"고 요청했다.
앞선 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대외총장 한정수 박사는 "'저 푸른 초원 위에’는 남진이 부른 ‘님과 함께’ 노래의 가사다. 그림같은 집은 육신적인 소망이지만, 그보다 성경은 마음의 집이요 영원한 집을 사모하라고 말씀하신다”면서 “누구나 태어나서 때가 되면 죽는다. 그런 과정 가운데 오늘은 아주 명예로운 날이다. 여러분의 마음과 활동과 생각 속에 그림같은 영원한 집을 잘 짓고 인생을 보람되고 아름답게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별히 이날 영득식을 위해 이평찬 교수와 나경화 교수가 축하송을 전했다.
Creative University of California(CUC)는 1995년 6월 28일에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캘리포니아 교육부로부터 학교 법인 설립 허가를 받아 <센트럴 대학교>라는 명칭으로 개교했으며, 1997년 캘리포니아 주정부 교육국에서 신학 학사(Th.B.), 신학 석사(Th.M.), 교역(신학)학 박사(D.D), 목회학 석사(M.Div.) 학위 인가를 취득한 신학대학으로 성장했다.
2004년과 2005년에는 영어학 학사(B.A. in English), 경영학 학사(B.B.A.), 목회학 박사(D.Min.), 사회복지학 학사(B.S.W.), 사회복지학 석사(M.S.W.), 사회복지학 박사(D.S.W.) 등 7개 학위를 추가로 인가받아 종합대학으로 승격됐다.
2003년 8월 4일, 학교 명칭을 ‘캘리포니아 센트럴 대학’으로 개명했고, 2018년 캘리포니아 주정부 교육부으로부터 ‘Creative University of California’로 개명 확정 통보를 받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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