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미래, 어린이 안에 다있다』는 다음세대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역자들에게 더없이 유익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또한, 어린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불타는 심정을 품은 성도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모든 성도는 유년주일학교의 성장이 교회 전체에 경이로운 변화를 일으킨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거창중앙교회에서 그랬던 것처럼, 한 아이를 전도하니, 어른들이 따라오고 또 그 어른들이 다시 아이들을 이끌어오는 영적 선순환이 이 땅의 모든 교회에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망해야 한다. 이병렬/ 생명의말씀사/ 12,000원
ⓒ 교회연합신문 & www.ecumenicalpres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