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7-15(월)
 

서울북노회목사회(회장 박영구 목사)는 지난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사)국제사랑재단 동북아지부(지부장 전영수 선교사)의 사역지인 러시아 연해주 일대를 돌아보며 항일유적 역사를 탐방하는 일정으로 35명의 목사와 사모가 참석한 가운데 수련회를 가졌다. 목사회는 (사)국제사랑재단(이사장 김유수 목사)의 동북아연해주신학교, 무료 침술원(이옥자 선교사), 개척교회 5곳을 방문하며 연해주가 한국교회의 중요한 선교지이자 북방 선교와 디아스포라 선교를 확대해 나가는 복음의 전초기지라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었다. 또한 고려인 18만여 명이 강제이주 당했던 라즈돌리노예역, 이상설 의사 기념비, 안중근 의사 단지 동맹비, 발해 옛성터, 고 김창식 선교사 순교지 등을 돌아보며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수련회는 우리 조상들이 희망과 신앙의 자유를 찾아 중국으로, 러시아로 향하며 결국 한알의 씨앗이 된 발자취가 서린 곳에서, 잃어버린 나라를 찾아 생명을 바친 독립투사들의 얼이 서린 곳에서 선교의 미래를 그리는 여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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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노회목사회, 러시아 연해주 일대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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