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2-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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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신약교회로의 회복을 도모하는 성락교회 개혁측이 지난 10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신길 예배당에서 '복음, 그리스도인다움'이란 주제로 2022년 제2차 임마누엘성회를 개최했다.

 

이제는 개교회를 넘어 지역의 대표 부흥성회로 자리잡은 성락교회의 임마누엘성회는 그간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목회자, 신학자, 유명 인사들이 강사로 참여해 왔다.

 

특별히 이번 성회에는 기독교한국침례회의 직전총회장인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가 강사로 나서 큰 관심을 모았다.

 

성락교회는 지난 80년대 말 이단시비를 이유로 기침에서 탈퇴한 이후 기침과의 모든 교류가 단절됨은 물론 한국교회 전체와 선을 그어야 했다.

 

당연히 금번에 고명진 목사가 강사로 오른 것은 그 자체로 의미하는 바가 크다. 직전총회장으로 기침을 대표하는 인물이기에 기침과 성락교회 간의 교류 재개의 신호탄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관점에서 앞선 정영택 목사(예장통합 증경총회장)와 이승희 목사(예장합동 증경총회장)에 이어 침례교의 대표 지도자인 고명진 목사까지 강사로 나선 것은 사실상 한국교회가 개혁측을 기존 성락교회와 분리해 인식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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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회동안 고 목사는 총 두 차례 강의에 나섰다. 첫째날에는 '오직 예수'(2:41~51)라는 주제로, 둘째 날에는 '신앙 리셋'(21:1~11)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고 목사는 개혁 성도들을 향해 그리스도인으로써의 자세와 목표, 삶의 신앙고백을 설명하며, 예수님을 닮아가는 궁극적인 삶을 표본을 제시했다. 또한 스스로를 이겨내고, 개혁하는 결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강재식 목사(총신대 법인이사)가 강사로 섰다.

 

성락교회 교회개혁협의회(대표 장학정 장로)는 이번 성회가 성락교회 개혁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그간의 성회가 과거로부터 상처입은 개혁 성도들을 위한 위로의 시간이었다면, 이번 성회는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결단의 자리가 됐다는 것이다.

 

장 대표는 "이번 임마누엘 성회는 이전까지의 성회와는 방향이 달랐다. 이제 우리는 개혁된 교회, 성장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면서 "모든 개혁 성도가 각자 삶의 자리에서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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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증경총회장 고명진 목사, 성락교회 신길본당에서 말씀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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