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5-28(일)
 
  • 한장총 국제위·신학위, 오는 4/27 김석원 목사 강사로 세미나 개최

사본 -주기도문.jpg

 

세계 주기도 연합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국제기도공동체'(대표 김석원 목사)가 소책자 '주기도문 기도하기'20개 언어로 번역해 교보문고 eBook으로 내놓았다.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기'4가지 콘텐츠을 담아 적용하여 삶에 실천하도록 개발된 목회와 선교 부흥을 위한 도구다.

 

국제기도공동체의 대표 김석원 목사는 "주기도는 기도의 원형이며 기도중에 기도라 할 수 있다. 교부 터툴리안은 주기도문을 '요약된 복음'이라 했듯이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복음'이 땅끝까지 전파되는 일을 위해 주님이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을 바로 배우고 가르칠 때 교회(목회)와 온 세상에 바른 선교적 사명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이다"며 이 책의 가치를 설명했다.

 

이어 "목회나 선교의 실패는 바른 기도를 실패할 때 일 것이다. 바른 기도를 위해서 바른 기도의 모범이 되는 주기도문을 목회와 선교의 현장에서 바로 가르치고 실천할 때 성공적인 목회와 선교가 되어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장로교총연합회 국제위원회(위원장 이승진 목사)와 신학위원회(위원장 변세권 목사)는 오는 427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주기도 십자가 영성으로 목회하고 세계 다문화 선교 하라'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김석원 목사가 강사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주기도문 기도하기'20개 언어 번역 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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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도공동체, 소책자 '주기도문 기도하기' 20개 언어로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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