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2-06(수)
 
  • 웨이크사이버신학원, 내년 상반기 신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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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독립교회의 새 역사를 열어가는 국제독립교회연합회(설립자 박조준 목사, 회장 정인찬 목사, 사무총장 임우성 목사)'21회 목사고시 및 안수식' 일정을 확정하고, 청원자를 모집한다.

 

건강한 신학과 교제, 자율적 목회를 통해 회원들의 권익 향상에 최선을 다하는 국독연은 매년 꾸준한 성장을 통해 한국교회에 깊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한국 독립교회의 산증인이자, 세계적인 석학으로 존경받는 박조준 목사가 아직도 설립자로서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는 점은 국독연의 수준과 권위를 보증하고 있다.

 

또한 매년 상시적으로 열리는 목회자 재교육과 목회 나눔은 회원 교회에 대한 "간섭은 최소로 하되, 배려는 최대로 한다"는 연합회 방침과 맞물려 기존 독립교회에서 볼 수 없는 '멤버십'의 장점만을 극대화 하고 있다이는 지난 튀르키예 지진 등 국내외 재난에서 회원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이어지며, 현재는 교단과 독립교회의 장점이 잘 어우러진 공교회적 독립교회로 한층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독연의 제21회 목사고시 청원서 접수는 지금부터 내년 28일까지 가능하며, 서류 합격 후 목사고시와 면접을 진행한다. 국내 외 정규 신학대학원 M.Div(목회학) 졸업자(2년 이상의 사역경력 필요)는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응시할 수 있다. 21회 목사 안수식은 내년 41일 서울 노량진 CTS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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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6일에 열린 국독연 제21회 목사안수식 모습

 

한편, 국제독립교회연합회의 인준신학 교육기관인 웨이크사이버신학원(명예총장 박조준 목사, 이사장 임우성 목사)2024학년도 상반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내년 1월 개강 예정인 본 과정은 오는 128()까지 모집을 완료한다.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은 국독연이 인준하고 직접 관여하는 보증된 교육기관이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무엇보다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순복음, 침례교 등 여러 교파들이 한데 어우러진 독립교회만의 특색을 살려 교파를 뛰어넘는 보편적 신학과 이에 바탕한 수준높은 교육을 자랑하고 있다.


무엇보다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유명 석학들이 대거 교수진으로 함께한다. 먼저 명예총장 박조준 목사를 필두로, 림택권 목사, 정인찬 목사, 박종구 목사가 명예교수로 함께하고 있으며, 민경배 박사, 정일웅 박사, 김영한 박사, 임승안 박사, 등이 석좌교수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여기에 소기천 교수(신약학), 김열 교수(구약학), 황덕영 교수(실천신학), 탁지원 교수(실천신학) 등 현장 목회 전문가들의 실제적이고 특색있는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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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독연 설립자 박조준 목사(좌)와 웨이크사이버신학원 이사장 임우성 목사(우)

 

웨이크사이버신학원은 목회학 과정 수료자에게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전도사 자격과 목사안수 청원 자격을 부여한다. 본 학기는 23개월(7학기) 과정으로, 교육부에서 인정하는 학사 학위를 소지한 자만이 응시가 가능하다. (문의: 02-3443-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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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교회의 새 지평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제21회 목사고시 청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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