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20(월)
 
  • 7,000여명 한꺼번에 몰려··· 폭발적 관심 힘입어 한국교회 대표 말씀집회로 자리매김

사랑의교회.jpg

 

올해로 세번째를 맞이하는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한국교회 섬김의 날' 행사의 사전 등록이 지난 21일 접수 시작과 동시에 하루만에 모두 마감됐다. 7,000여명이 등록한 한국교회 섬김의 날 행사는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기도 말씀의 잔치로 자리잡고 있다.

 

이 같은 관심에 대해 오정현 목사는 "한국 교회가 부흥의 열망을 간직하고 있음을 보여준 결과라고 생각한다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리고 더불어 사랑의교회 온 성도들과 함께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제310.21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섬길 것이며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고 시대를 견뎌냈던 7천명의 기도용사처럼 7천의 동역자들이 모여 한국 교회뿐 아니라 대한민국을 섬기는 대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3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 행사는 오는 1021일과 22일 양일간 사랑의교회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목회자, 사모, 선교사, 신대원생 등이 함께 모여 이 시대의 위기 앞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갈구한다.

 

주강사는 제임스 패커와 존 스토트를 잇는 21세기 복음주의 신학자 알리스터 맥그라스 박사(옥스퍼드대 석좌교수)와 오정현 목사가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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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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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제3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 접수 시작 동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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