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7-16(화)
 
  • 임시총회 열고, 최근 대표회장 및 사무총장 고발 이슈 진위 설명
  • ‘예장합동해외’ ‘예장한영글로벌’ ‘예장합동개혁서울’ 신규 가입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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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최근 대표회장과 사무총장을 상대로 한 고발 건에 대해 강력히 대처할 뜻을 밝혔다. 한기총을 향한 상식 이하의 무분별한 공격을 더이상 참지 않겠다는 것인데, 고발자들에 대한 매우 강력한 치리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기총은 지난 627, 서울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35-1차 임시총회를 열고, 한기총을 향한 고발건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에 따르면 전광훈 목사가 운영하는 청교도영성훈련원의 오OO 씨가 정서영 대표회장을 상대로 '대표회장 직무정지 가처분'을 제기했으며, 전광훈 목사의 전 비서실장인 이OO 목사와 예장개혁측 김OO 목사가 김정환 사무총장을 상대로 배임, 수재, 공갈미수로 고발을 진행했다.

 

김 사무총장은 "오 씨는 정서영 대표회장이 지난 1월 총회에서 연임 당선된 것을 두고, 변경된 정관을 적용했다며, 이를 불법이라고 주장했다"면서 "허나 정서영 대표회장은 변경 전 정관에 의해 선거를 치렀다. 심지어 변경 정관은 아직 문체부의 최종 승인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의 혐의와 관련해서는 "과거 특정 사건의 조사위원으로 특정인을 고발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전광훈 대표회장 시절 임원회의 결의로 이를 취하한 적이 있다""이후 수년이 지나 관련자가 한기총에 5000만원을 기부했는데, 이를 고발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기총 김정환.jpg

 

이 뿐 아니라 "수년 전 한기총이 임대료를 내지 못해, 명도 소송까지 당했던 당시, 이를 해결키 위해 여러 사람들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이것을 '공갈미수'로 고발했다"면서 "심지어 해당 임대료는 전광훈 목사가 대표회장 재임 때부터 연체됐다"고 말했다.

 

이에 정서영 대표회장과 김정환 사무총장은 이번 사건으로 정상화의 길를 밟고 있던 한기총의 명예가 크게 훼손됐다며 이에 강력히 대처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정 대표회장은 "이번 이슈들에 대한 많은 오해와 잘못 인식되고 있는 부분이 있어 확실히 이를 알릴 필요가 있었다. 내용을 제대로 알고 이번 이슈를 판단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기총 단체.jpg

 

한편, 한기총은 이날 임시총회를 통해 예장 합동해외총회(총회장 안병재 목사), 예장 한영글로벌(총회장 박승식 목사), 예장 합동개혁서울(총회장 김영신 목사) 등의 신규 가입을 승인했다또한 문체부의 요청에 의해 변경 정관의 일부 개정을 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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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단체 향한 무분별한 고발에 강력 대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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