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세계구속사말씀본부, '2024 교회회복을 위한 특별구속사 세미나'
역시 구속사 강의는 이승현 목사였다. 지난 8/1~2까지 이틀 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이어지는 사)세계구속사말씀본부(이사장 이승현)의 '2024 교회회복을 위한 특별구속사 세미나'에서 이 목사는 그야말로 클라스가 다른 '어나더레벨' 강의를 선보였다.
세미나 현장에서 평강제일교회 성도를 포함해 교파와 교단을 초월해 전국에서 몰려든 1700여 성도가 함께했다. 이미 수백번, 수천번도 더 들었을 구속사 말씀이지만, 참석자들은 진리에 대한 변치않는 깨달음으로 흐트러짐 없이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켰다.
이번 세미나의 주인공은 바로 '여호수야'였다. 하나님이 절대 지도자였던 모세를 이어 민족을 이끌 지도자로 낙점한 '여호수아'의 일생을 통해 하나님의 진정한 구속경륜을 엿보고자 했다.
모세와 여호수아는 성경의 수많은 인물 중 하나님의 역사가 투영된 단연 손꼽히는 지도자들로 꼽힌다. 특히 지도자의 대물림, 세대교체에 있어 완벽한 표본을 보여주고 있어 교회 운영의 귀감이 되는 사례다. 특히 모세의 대탈출(개척), 여호수아의 가나안 정복(성취)이라는 대서사는 지도자의 판단과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 순종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정확히 지목하고 있다.
이승현 목사는 총 3번의 강의동안 여호수아의 나이 속에 담긴 구속 경륜, 훈련 속에 담긴 구속경륜에 대해 살펴봤다. 특히 여호수아가 하나님으로부터 모세에 이어 지도자로 부름받은 때가 무려 '93세'였음을 되짚으며, "노령에도 불구하고 모세의 뒤를 이어 가나안 정복 사명을 맡아 그것을 끝까지 성취한 위대한 지도자"라고 높이 평가했다.
여기에 여호수아는 철저히 훈련을 통해 지도자로 거듭난 인물임을 강조했다.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지도자가 아니라, 광야의 시련과 타민족과의 전투에 승리키 위해 하나님께서 오래 전부터 꾸준한 연단과 훈련으로 준비한 인물이 바로 여호수아였다. 만약 모세가 수십여년 여호수아를 지도자로 훈련치 않았으면, 이스라엘 민족이 광야의 시련을 극복할 수도, 가나안 정복을 성취할 수도 없었을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혼란을 거듭 중인 현 평강제일교회 사태와 은근히 맞닿아 있다. 교회의 개척과 고난, 성장과 분쟁 등 이스라엘 민족이 겪은 광야의 여정이 평강제일교회의 역사와 닮은 면이 많기 때문이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한 성도는 “이승현 목사님의 구속사 강의를 들으러 먼 거리를 찾아왔는데, 기대 이상이었다. 성경을 관통한다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이구나 생각했다”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영적 충전하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사)세계구속사말씀본부는 고 박윤식 원로목사(평강제일교회)가 정립한 구속사 말씀을 전 세계에 전파코자 만든 순수 복음단체다. 최근에는 점차 장기화되는 교회 이슈로 점차 위축되어 가는 구속사 복음운동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승현 목사는 자신의 유튜브채널 ‘구속사&구속사 만나’를 통해 휘선 박윤식 목사의 구속사 시리즈를 전하고 있다. 매일 오전 5:30분에는 ‘아침을 여는 구속사 만나’, 수요일 저녁 6시에는 ‘수요일에 만나는 하늘만나 양식’, 또한 성경 속 위대한 신앙인들의 이야기 ‘청년들이 거두는 만나’를 업데이트 하고 있다.
<채널 바로 가기: https://www.youtube.com/@HUISUN-Abraham1928>
전체댓글 31
죄승현 > ㅋㅋㅋㅋㅋ 기억나니? 홍ㅂㅈ이 불러놓은 질나쁜 싸구려 용역들이 그날 헤브론 성전에 뿌려놓은 담배꽁초와 쓰레기? 그 용역들이 뭔짓을 할까싶어 성전 문 막은 권사님들, 그 안에 확인까지 하고 나간 불법점거측 교역자가 단 몇 십분만에 청년들을 몰고와 성전문을 다 깨부셨지?? 우리가 단 몇 시간 성전문을 잠궜다거 너넨 성전이고 성물이고 강대상이고 다 깨부수고 신발로 밟고 쳐들어왔잖아 ㅋㅋㅋㅋㅋㅋ 근데 너넨 무려 교회문을 1년이나 막고있는데 우리는 참 ... 그저 그 앞에 모여 기도하면서 기다리잖아 제발 너네 스스로 깨닫기를
유00 대리회장과 합동교단의 불법성을 고발합니다.
1.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는 2024년 7월 9일 ‘교회 출입 및 사용 방해 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이승현 목사측 성도들은 이탈측이 아니라 여전히 평강제일교회 성도라는 교인지위를 인정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에서 이승현 목사측 성도들을 불법단체로 규정하는 것과 상관없이 이들은 여전히 평강제일교회 성도입니다.
2. 법원에서는 유00 대리회장은 정식 담임목사가 아니기 때문에 예배를 주관할 수 없으며 대리회장이 명하지 않은 다른 예배나 기도회나 컨퍼런스 등에 참석하였다고 하여 교회 분립행위를 한 것으로 볼 수 없고 교인의 지위도 상실되는 것은 아니라고 판시하였습니다.
3. 합동교단은 제109회 총회에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 아니라 죽은 척했다’라고 설교한 홍00 목사를 노회장과 헌의자로 받아들인 불법적인 총회입니다.
4. 지금 교회에 들어가지 못한 채 1년 이상 뜨거운 땡볕 아래 기도로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성도들은 휘선 박윤식 목사님이 수십년 동안 피눈물로 기도하며 말씀으로 양육한 성도들로서, 이들은 오직 박윤식 목사님의 신앙을 따르며 ‘오직 예수’의 믿음으로 무장한 자들입니다. 그런데 총회가 앞장서서 이들을 탄압하고 불법단체라고 규정하고 있으니, 이것은 박윤식 목사님까지 부정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말씀을 사랑하는 성도님들은 유00 대리회장과 불법 총회의 원로목사님까지 부정하는 어리석은 행동에 더 이상 가담하거나 미혹되는 일이 없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