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0-11(금)
 
  • “AI를 바라보는 그리스도교적 관점에 대한 각 분야 석학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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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교회 대교구(암브로시오스 조성암 대주교)는 한국천주교주교회의(CBCK, 이용훈 의장주교) 및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와 함께 오는 927일 서울 명동 대성당에서 ‘AI에 대한 그리스도교적 관점: 봉사자인가 지배자인가?(AI from a Christian Point of View: Servant or Overlord?)’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 대해 오늘날 인류에게 많은 편의를 주었으나 한편으로는 거대한 도전으로 다가온 인공지능(AI)을 바라보는 그리스도교적 관점에 대해 신학 분야의 석학들을 초청하여 고견을 듣고 서로 의견을 나누는 자리라며 “AI의 긍정적 면과 AI가 야기한 문제들에 대해 살펴보고, 하느님의 피조물인 인간이 그리스도교 영성 안에서 어떤 신념과 이해로 살아가야 할지 통찰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본 심포지엄은 특별히 정교회 한국 대교구 및 일본 엑사르히아 설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정교회, 천주교, 개신교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심포지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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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천주교-정교회, ‘AI에 대한 그리스도교적 관점’ 주제로 공동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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