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릭 워렌 목사 "강력한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자"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 9월 21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서초동 본 성전에서 '2024 글로벌 리더 특별 사경회'를 진행했다.
이번 사경회에는 특별히 새들백교회를 설립한 릭 워렌 목사를 비롯한 설교자 10인이 강사로 함께했다.
특별히 지난 29일 주일 오전 10시에는 릭워렌 목사 ‘영원을 바꾸는 삶의 비밀이란’가 사랑의교회 예배 설교자로 나섰다. 릭 워렌 목사는 “은혜의 복음을 전하다가 피곤하여 ‘힘이 다 빠져’ 포기하고 싶을 때, 쉼과 잠으로 ‘먹이시고 재우시고 안식하게 하시는 회복의 은혜’를 누려야 한다”며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일’을 하다가 비난과 위협을 받아 낙심하고 좌절할 때, '강력한 말씀과 기도와 예배‘로 모든 두려움을 압도하며 승리하게 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릭 워렌 목사는 같은 날 오후 4시에는 2024 릭워렌 목사와 함께 하는 ‘2033-50’사명 성취 세미나를 인도했다. 릭 워렌 목사는 “온 민족들이 그리스도 몸의 일원이 되는 온전한 제자로 만드는 사역에 힘을 모으자”며 “복음을 선포하고, 성도들을 영적으로 무장시키고, 자비와 긍휼을 베풀고 기도로 씨름하여 교회를 세우자”고 강조했다.
오정현 목사는 “예수님 승천 후 예루살렘교회가 세워진 지 2천 주년이 되는 2033년까지 50% 복음화를 달성하는 ‘2033-50’비전을 원년으로 삼은 올해, 글로벌 리더 특별 사경회를 통해 우리 인생의 분명한 사명과 하나님의 비전을 성취하는 시간을 갖게 된 것에 큰 감사가 있다”며 “특히 릭 워렌 목사님의 생명력 넘치는 메시지를 통해 복음의 절대 진리가 온 세계에 더 신속히 전파되는 반전의 은혜를 주실 것을 기대하는 우리 모두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교회 모든 성도들은 사복음서에 기록된 은혜가 사도행전적 능력으로 살아나 가슴 벅찬 시간을 누리게 된 것에 감사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린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