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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캅-제이앤원투, 화성 금 제련소 본격 가동

  • 차진태 기자
  • 입력 2025.03.2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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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매출 240억 목표, 국내 최초 습식 제련··· 필리핀서 원자재 수입

금1.jpg

 

국내 최초로 습식 제련법으로 금 생산에 성공한 주)베스트캅(대표 장철훈)이 경기도 화성에 금제련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제이앤원투(대표 황정대)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함께하는 화성 제련소에서는 매월 20kg 생산을 목표로 한다.

 

이와 관련해 주)베스트캅과 주)제이앤원투는 지난 27, 투자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경기도 화성 제2공장의 개소 및 금 추출 시연에 나섰다. 투자자들은 실제 금광석과 정강이 일련의 공정을 거쳐 최종 금으로 제련되는 모습을 지켜보며, 투자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앞서 짐바브웨에서 금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베스트캅의 장철훈 대표는 한국에서의 금 사업 핵심을 원재료 조달로 꼽았다. 짐바브웨에서의 노하우로 이미 기술력은 보장됐기에 원재료만 조달되면 사업 확장에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현재 베스트캅은 필리핀 에밀리오 광산에서 정광을 수입키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더욱 원활한 조달을 위해 필리핀 내 다양한 루트를 타진 중에 있다.

 

)제이앤원투 황정대 대표는 "필리핀 에밀리오 광산을 비롯해 여러 곳과 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정강 조달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본다. 화성 금 제련소는 연 6,000톤 정광을 처리할 수 있으며, 목표는 연매출 240억원이다"고 밝혔다.

 

공장 내부.jpg

 

한편, 베스트캅은 짐바브웨에서 3곳의 금광과 1곳의 밀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장철훈 대표는 짐바브웨 현지에서 금광 사업을 운영하며, 초등학교 건립, 직원 학비 지원, 우물 개발 등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 왔다. 또한 친환경적인 금 제련 방식을 국내에 도입하며 금속 재활용과 환경 보호를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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