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9 정신으로 국민이 하나되는 화합을 이루자
4·19혁명 국가조찬기도준비위원회(4.19선교회)는 4·19민주혁명회, 4·19혁명 희생자 유족회, 4·19혁명 공로자회와 함께 공동으로 제43회 4·19혁명 국가조찬기도회를 2025년 4월 26일(토) 오전 11시에 서대문 4·19혁명 기념도서관 강당에서 강원호 (4·19민주혁명회) 장로의 사회로 개최되었다.
김영진(전 농림부장관, 5선의원) 대회장의 개회사, 장헌일(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 지도위원)목사의 개회기도를 시작으로 서삼석(드림교회) 목사의 성경봉독, 오솔길 찬양단의 “내가 사는동안 주를 찬양하라“ 찬양이 이어졌다. 이어서 조 종 장로, 임채문 목사의 특별기도 이후 박형용(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전 총장)목사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가 진행되었다. 이어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메시지를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이 대독하였고, 우원식 국회의장의 격려사는 송태호(4.19선교회)부회장이 대독하였다.
이어서 4.19선교회 헌장을 이길홍(4.19선교회) 감사의 낭독과 4.19혁명봉사대상을 한석원(트리아 관광호텔)대표이사에게 김영진 대회장과 박해용 준비위원장이 시상하였다. 4·19선교회 박해용 준비위원장의 인사 말씀과 4.19선교회 지도목사인 고영신 목사의 축도와 마지막 순서로 참석자 전원이 김경진(4.19민주혁명회) 장로의 지휘에 따라 4.19의 노래 합창으로 식순을 마치고 다 함께 기념 촬영하고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