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6-17(화)
 
  • 중독예방 양성과정에 목회자 장학(무료) 과정 오픈
  • 홍호수 이사장 “중독 해법, 오직 예방과 영적 회복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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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 예방 전문가를 양성하는 목회자 장학(무료) 과정이 오픈됐다. )청소년중독예방본부(이사장 홍호수 목사, 이하 청예본)는 지난 13일 정기총회를 열고, 오는 6월부터 중독예방전문강사 양성과정에 목회자 장학(무료) 과정을 시작키로 했다.

 

청예본 이사장 홍호수 목사는 청소년 청년들의 중독 현상이 점차 심각해지 시대에, 한국교회가 다음세대를 지키기 위한 중독예방 사역을 더 이상 미뤄서는 안된다사회와 교회가 포괄적차별금지법 등 반사회적 악법의 위험성은 깊이 인지하고 있지만, 그 못지 않게 심각한 중독 문제에 대해서는 간과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고 말했다.

 

이어 교회가 앞장서, 마약, , , 흡연, 도박, 게임, 스마트폰 등 청소년들 사이에 퍼져 있는 중독 문제의 심각성을 외쳐야 한다. 중독의 문제는 청소년 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라도 그 대상이 된다중요한 것은 예방이다.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중독예방 전문가 양성에 함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청예본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담임사역 목회자에 중독예방전문강사 과정 100시간 무료 수강, 새움평생교육원과 MOU를 체결, 중독전문상담사 자격증 응시를 위한 80시간의 무료 수강까지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청예본 홈페이지 (yapm.co.kr)와 공식 블로그(blog.naver.com/lake179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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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예본 “중독 예방, 이제 목회자가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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