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 타슈켄트에 글로벌센터 설립, 추후 칼빈대 분교로 확대 예정

칼빈대학교(총장 황건영)가 글로벌 칼빈의 꿈을 실현키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 칼빈대학교는 지난 10월 13일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 오이백 거리에 한국 대학 최초로 ‘K-Language Academy 칼빈대 글로벌 센터’를 공식 개관하며 중앙아시아 지역 국제교류의 활성화를 선언했다. 오이백 거리는 우즈베키스탄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로 한국의 강남, 명동 등과 비견된다.
이번 글로벌 센터 개관은 황건영 총장이 주도하는 '글로벌 칼빈' 실현의 핵심 전략으로, 단순히 한국어 교육기관을 설립하는 것을 넘어, 우즈베키스탄 대학들과의 국제 교류를 활성화하고 현지 외국인 학생 교육 네트웍을 강화하는 데 집중되어 있다.
새롭게 문을 연 글로벌 센터는 칼빈의 글로벌 교육 전초기지로 현지 학생들에게 양질의 K-교육을 제공하여 한국 유학 및 학문 역량을 강화를 목표로 한다. 또한 우즈베키스탄 대학들과의 실질적인 학술 교류 및 공동 연구 프로젝트의 거점 역할도 감당할 예정이다.
황건영 총장은 이번 글로벌 센터 개관을 우즈베키스탄 칼빈대학교 분교 설립을 위한 첫 단계임을 명확히 했다. 이는 칼빈대학교의 교육 철학과 학문적 우수성을 중앙아시아 지역으로 확대하고, 한국 고등교육의 글로벌화를 선도하겠다는 총장의 확고한 의지가 담긴 것이다.
이를 위해 황 총장은 조병열 박사(전 우즈베키스탄 기묘 국제대학교 교수)를 센터장으로 임명했다.
칼빈대는 “조병열 박사가 우즈베키스탄 현지 교육 및 국제 교류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센터를 이끌게 되어 글로벌 전략의 성공적인 추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칼빈대학교 국제교육원은 오는 11월 21일, 외국인 학생들의 모국 국가 대사들을 초청하여 국제 교육원 문화 학술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 간의 문화적 이해를 증진하고, 칼빈대학교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는 중요한 교류의 장이 될 것다.
황건영 총장은 “이번 타슈켄트 글로벌 센터 개관은 칼빈대학교가 글로벌 명문 대학으로 나아가는 기념비적인 순간”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리더십으로 우즈베키스탄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글로벌 칼빈'의 비전을 펼쳐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