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1-25(일)
 
  • 교단 목회연구신학원, 명예총장 정인찬 목사 및 제3대 총학장 김록이 목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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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여목의 산실 예장합동중앙총회(총회장 권필수 목사) 산하 목회신학목회연구원은 지난 1020, 경기도 양평 힐링기도원(원장 김록이 목사)에서 명예총장 정인찬 목사와 총학장 김록이 목사의 취임식을 거행했다. 동 교단은 이날 취임을 계기로 본격적인 양평 시대를 선언하며, 김록이 목사를 중심으로 한 교단 회복과 재부흥을 약속했다.

 

교단 설립자 고 강용식 목사의 설립 정신이 녹아있는 목회신학연구원은 교단설립승계자인 강효이 목사에 이어져 명맥을 이어오다, 금번에 김록이 목사를 제3대 총학장으로 세우며, 재부흥을 도모하게 됐다. 김록이 목사는 교단 회복의 첫 단추로 신학교 활성화를 꼽으며, 영성 신학에 바탕한 역량있는 일꾼 양성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특별히 이 일을 위해 한국교회 대표 신학자인 정인찬 목사(웨스터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전 총장)를 명예총장에 세웠다. 이는 목회신학연구원에 다소 부족할 수 있는 보편적 장로교 신학의 정통성을 정 목사를 통해 메울 수 있는 것으로, 향후 목회신학연구원이 메이저 신학교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로 평가되고 있다.

 

3대 총학장 김록이 목사 역시 이에 대한 비전과 목표를 전했다. 김 목사는 "우리 목회신학연구원은 60년의 역사를 갖고 있지만 여전히 비인가 상태다. 이는 우리 교단을 사랑하는 내게 있어 아쉬움이자 새로운 사명이 됐다""이 일을 위해 영적 스승이신 정인찬 목사님이 기꺼이 손을 잡아주셨다. 다시 우리 교단이 부흥하고 신학교의 신학 정통성이 올바로 설 수 있도록 정 목사님과 최선을 다해 학생 양육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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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찬 목사는 "이 시대의 가장 큰 사명은 누가 뭐래도 제자를 길러내는 것이다. 김록이 목사는 내 훌륭한 제자다. 박사원에서 공부할 때 정말 열심히 공부했다""김 목사는 포기를 모르는 사람이다. 준비되고 꿈이 있는 여종을 총학장으로 세웠으니 하나님이 반드시 그에 합당한 응답을 주실 줄 믿는다"고 기대했다.

 

축사를 전한 권필수 목사는 "합동중앙 총회장으로서 김록이 목사님을 3대 총학장으로 보내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김록이 목사님은 정말 말이 필요 없는 분이다. 기도 영성 모든 부분에 있어 은혜가 충만한 분이다""합동중앙에 김록이 목사님 같은 분이 계신 것은 하나님의 축복이다. 오늘 김록이 목사님을 3대 총학장으로 모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고 말했다.

 

증경총회장 서옥임 목사는 "우리 합동중앙은 홍은동 시대를 종식하고 양평 시대를 열게 됐다. 김록이 목사님은 영성에 가득찬 분, 그 누가 아무리 뭐라 하더라도 오직 예수복음만 전하는 사명에 가득찬 분이다""지금은 시대가 불안한다. 우리가 세상에 나아가 불의와 불신, 잘못된 이단에 맞서 싸워야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훈련을 받아야 하는데, 바로 김록이 목사님이 잘못된 시대를 향해 맞서 싸울 전투 투사를 길러내시는 분이다"고 높이 평가했다.

 

그간 어려운 과정에서도 교단과 목회신학연구원을 이끌어 온 강효이 목사는 이날 명예학장을 위임하며, 지난 시간의 소회로 눈물을 쏟아냈다. 강 목사는 "교단의 모든 동역자들과 신학원의 진정한 기둥이 되어주심에 감사 드린다. 이 사역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다 멈추어선 안 된다""씨 뿌리는 자는 사라져도 그 씨는 뿌리내려 결실을 맺을 것이다. 우리 신학원이 지혜의 말씀을 가르치는 거룩한 사명을 계속 감당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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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중앙 "홍은동 시대 종식하고 양평 시대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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