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6-16(화)
 
  • 5월 오찬포럼서 충신교회 이전호 목사 발제… 부모를 ‘가정의 신앙교사’로 세워야
  • 이사장 이상대·대표 황덕영 목사 “위기 극복 위한 집단적 노력과 심각성 인식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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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마주한 주일학교의 쇠퇴와 다음세대 이탈 현상이 단순한 우려를 넘어 존립의 위기로 다가온 가운데, 미래목회포럼(대표 황덕영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이 이를 타개하기 위한 실천적 해법을 제시하며 한국교회의 나침반 역할을 200%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래목회포럼은 지난 7일 서울 용산구 충신교회(담임 이전호 목사)에서 다음세대 신앙 계승 방안을 주제로 5월 오찬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올 한 해 한국교회가 마주한 주요 이슈를 정면으로 돌파하고자 하는 미래목회포럼의 의지가 담긴 자리로, 특히 위기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성공 사례를 나누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부모가 신앙 전수의 주체 되어야

 

주 발제자로 나선 이전호 목사는 충신교회의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T자형으로 변해버린 한국교회의 인구 구조를 진단했다. 이 목사는 과거 역삼각형 구조도 위기였지만, 이제는 허리가 끊긴 T자형이 되었다, “교회 학교 중심의 교육에서 탈피해 가정이 신앙 교육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목사는 세 가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첫째, 담임 목회자가 다음세대를 최우선 순위로 선포할 것, 둘째, 부모를 가정의 신앙교사로 세울 것, 셋째, 교회와 가정을 잇는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다. 충신교회의 아기학교’, ‘자녀축복기도회’, ‘온가족예배등은 부모를 위탁자가 아닌 교육의 주체로 변화시킨 대표적 성공 사례로 꼽혔다.

 

리더십의 제언: “구호를 넘어선 실천적 엔진 달아야

 

이날 포럼에서는 미래목회포럼 리더십들의 날카로운 통찰과 격려도 이어졌다.

 

대표 황덕영 목사(새중앙교회)이번 주제는 결코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되는 내용이라며, “가정이 신앙 전승의 주체가 되는 원리는 교회의 규모와 상황에 상관없이 모든 한국교회에 새로운 차원의 엔진을 다는 일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사장 이상대 목사(서광교회) 또한 과거 우리가 젊었을 때의 삼각형 모델이 어느새 T자형이 된 현실이 안타깝다, “이 숙제를 푸는 것은 특정 교회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교회 전체의 생존 문제다. 미래목회포럼과 중심 교회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는 동력이 되어야 한다고 총평했다.

 

논찬에 나선 박재신 목사(은혜광성교회)는 개신교의 사회적 신뢰도가 14%에 불과하고 어린이 복음화율이 3.8%대라는 충격적인 통계를 인용하며, “세상이 교회를 바라보는 시선이 차가운 상황에서 자녀 세대를 살리는 일은 교회의 자정 능력과 직결된다고 지적했다. 강신승 목사(AG지구촌교회)는 충신교회의 모델을 작은 교회가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에 대한 실천적 고민을 덧붙이며 한국교회 전체의 운동으로 확산될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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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 ‘다음세대 신앙 계승’으로 한국교회 골든타임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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