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故) 박윤식 목사의 1,800독 성경 연구 결실, 고난 넘어 글로벌 말씀 운동으로 도약
- 세미나·아카데미·강사교육의 3단계 시스템으로 세계 선교 가속화
그동안 감춰져 있던 구속사의 절대적 가치가 널리 인정받으면서, (사)세계구속사말씀운동본부(이사장 이승현 목사, 이하 세구본)를 중심으로 한 말씀 전파의 물결은 이제 국내를 넘어 세계 열방으로 가파르게 뻗어나가는 중이다.
최근 세구본은 필리핀 나사렛교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필리핀 현지는 물론 북태평양 전역을 아우르는 구속사 말씀 전파의 거대한 기치를 올렸다. 국내 교계의 반응 역시 뜨겁다. 기존 대형 교단은 물론 유수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이 구속사 말씀의 독보적인 깊이와 가치를 공식 인정하며 연일 큰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본부조차 예상치 못했을 정도로 빠르게 밀려드는 뜨거운 관심과 확산 속도에 세구본 관계자들은 그야말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그러나 사역이 눈부시게 확장될수록 이를 완벽히 담아낼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에 대한 고민도 함께 깊어지고 있다. 폭발하는 말씀의 수요를 차질 없이 감당하고 글로벌 선교를 지속 가능하게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견고한 틀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구속사 세계화의 핵심은 3대 시스템
지난 8월 15일 열린 ‘목회자 하계축복대성회’ 현장에서 전국구속사아카데미 사무총장 안현태 목사는 이 같은 고민에 대한 명확한 비전과 해법을 제시했다. 안 목사는 구속사 말씀이 전 세계로 더욱 힘있게 뻗어나가기 위한 핵심 축으로 세미나와 아카데미, 그리고 강사교육으로 이어지는 ‘3대 사역 시스템’의 정립을 강조했다.
우선 1단계인 구속사 세미나는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 각지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되어 구속사 말씀을 널리 알리고 전파의 물꼬를 트는 말씀의 씨앗 단계다. 세구본은 현지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이어 2단계인 구속사 아카데미는 세미나가 특정 주제를 다루며 말씀의 접점을 마련하는 계기라면, 전 구속사를 깊이 있게 연구하여 목회 현장에 직접 적용하도록 돕는 뿌리 사역이다. 세구본 창립 단 3년 만에 이미 전국 곳곳에 아카데미가 든든히 세워졌으며, 올해 안에 해외 여러 지역에도 해외 아카데미가 본격 개설될 방침이다.
마지막 3단계인 구속사아카데미 강사교육은 지속 가능한 확산의 가장 결정적인 열쇠다. 해마다 세계 선교 현장에서 아카데미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이를 이끌어갈 전문 강사의 확보가 가장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현재 전국 9개 아카데미에서 20여 명의 목사와 선교사들이 사역하고 있으나, 내년에 대거 오픈될 아카데미를 감당하기에는 강사 요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이승현 목사와 정예 강사진의 살인적 일정… 규모 커질수록 자립 시스템 시급
현재 구속사 말씀 사역은 ‘마스터’ 이승현 목사를 기점으로 세구본의 전문 강사진이 전국의 모든 아카데미를 직접 순회하며 이끌고 있다. 강사진은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살인적인 일정을 감내하고 있으며, 특히 이승현 목사는 장소의 크기나 거리와 상관없이 말씀이 필요한 곳이라면 밤을 새워서라도 달려가는 엄청난 열정을 쏟아붓고 있다.
하지만 세구본의 규모가 날로 커짐에 따라 인력의 한계 또한 명확해질 수밖에 없다. 구속사 말씀이 세계화의 기적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각 지역과 국가에서 자체적으로 아카데미를 운영할 수 있는 자립형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
3단계 전문 강사 양성 과정… 정예 요원들은 ‘세계 개척’에 집중
이 문제의 결정적 해답이 바로 ‘구속사아카데미 강사교육’이다. 세구본이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엄격한 3단계를 거쳐 최종 강사 자격을 부여받은 이들이 각자의 지역에서 아카데미 전담 강사로 활동하게 하는 구조다.
이 시스템이 연착륙하면 각 지역은 스스로 말씀을 생산하고 육성하는 거점이 되며, 세구본의 핵심 정예 요원들은 새로운 글로벌 아카데미 발굴과 미개척지 지원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이는 사역의 병목 현상을 해결하고, 세계 선교의 속도를 수십 배로 끌어올릴 최고의 전략이다.
구속사 말씀이 시대를 깨우며 세계 열방으로 거침없이 뻗어나가는 지금, 세구본이 맞이한 고민은 단순한 어려움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 속에 준비된 ‘가장 찬란하고 행복한 고민’이다. 체계적인 3대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전 세계를 구속사의 빛으로 물들일 세구본의 다음 행보에 온 세계 교계의 가슴 따뜻한 기대와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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