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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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세상과 역사는 크고 작은 어려운 문제들이 산적해 있고 계속되어진다. 인류가 지구상에 출연한 그때부터 인간은 생존의 문제와 자연의 재앙과 재해, 질병 등 끊임없는 문제들의 연속의 삶이 오늘에 이어진다.
자연과의 싸움 속에서 생존하며 그 자연의 변화와 함께 인간들의 삶의 양태가 변화되며 소위 지식과 지혜가 쌓여가고 소위 문명과 문화의 축적들을 통하여 인간의 삶은 오늘에 이르고 있다.
자연뿐 아니라 인간들의 호기심과 경쟁, 소유와 탐욕들의 욕망 속에서 서로가 싸움과 전쟁을 통하여 서로를 지배하기를 원하고, 이것들은 인간이 인간을 억압하고 착취하며 싸우는 강렬한 현상들의 역사가 지속된다.
소위 4차 산업을 살고 있는 인공지능의 시대를 살게 되면서 이러한 과학과 초 기술의 시대에 이제는 전 삶의 분야에서 살 어름 판의 위기에 서 있다. 기후와 생태계, 핵무기와 가공할 살상무기와 핵무기와 원전 등 인간들의 문명과 문화적인 과학과 기술의 결과는 편리하고 풍요로운 삶의 만족이 아니라 독재와 독점 독단 속에서 양극화는 건널 수 없는 계곡처럼 심화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
이러한 깊은 문제들이 산재해 있는 속에서도 한반도의 분단의 벽은 허물어져갈 평화를 갈구하는 시점에 이르고 있다. 적어도 남북의 교류가 시작되고 심화 확대 되는 것을 미국이나 유엔이 막을 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미국이 남북의 역사적 소원을 막고 평화적인 시대에 역행하는 방해 세력이 되고자 한다면 세계의 경찰국가로써의 패권국의 자리뿐 아니라 심각한 역사적 심판을 맞게 될 것이다. 소수의 국가와 소수가 자본과 권력을 독점하는 지금의 역사는 더 이상 땅과 하늘에서 환영 받을 수 없을 것이다.
4.27 판문점선언과 8.27 평양선언은 6.15와 10.4 선언의 연속성을 가지며 그것들을 구체적으로 세분화 하는 사안들이다. 그것은 한 마디로 한반도의 분단의 벽을 허물고 하나 되는 사건이다. 침략자, 강대국들의 전쟁과 그 전후 처리 문제로 허리가 동간 난 길고 긴 역사 속에서 숱한 생명들은 서로 다른 이념들로 인하여 꽃 피우지도 못하고 죽어갔다. 그 억울하고 깊은 한의 부르짖음이 하늘과 땅을 울리고 이제 그 응답의 시간이 다가 오고 있는 것이다.
병이 든 것을 수술하고 새 살이 채워지기 위해서는 그러한 과정들과 회복되는 시간들이 필요하다. 물론 그 시간들을 줄일 수도 있다. 그것은 상처를 낫게 하는 자신들의 노력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너무나 서두른다면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더 큰 병을 얻을 수도 있다. 차분하면서도 신중한 절제와 지혜가 필요한 것이다. 병인 든 원인과 병을 앓아오던 시간이 짧지 않기에 병의 근원을 없애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서로가 자주 만나고 밥상공동체를 자주 만들고 속을 터놓는 허심탄회한 대화들이 많아져야 한다. 끊어진 철도를 잇고 도로를 만들며 먹을거리를 너로 나누고 진정과 진실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신뢰를 쌓아가야 한다. 무성한 말과 문서들이 쌓여왔다. 이제는 이것들을 실행하고 실천해야 한다. 육해공의 군사적 적대감을 철회하고 비무장 지대의 충돌을 피하는 평화의 폭을 넓혀가고 자원과 자본 기술들의 서로 교류해야 한다.
문제는 항상 존재한다. 연구를 통해서 풀어가기도 하고 경험과 체험을 통해서 해결해 가기도 한다. 아직은 상거가 멀고 민족이 하나 되는 과제는 쌓여있지만 그러나 시작이 반이듯이 분명히 진행형이 된 것이다. 움직임이 늦은 것 같지만 분명히 앞으로 가고 있다. 엄청난 역사의 비밀과 숨겨진 것들을 풀어 가는 것은 두고두고 할 일이지만 분단의 고리는 끊어야 한다. 분단 속에서 이루어진 절망과 좌절은 역사에 맡기고 새로운 민족과 역사의 희망을 써 가야 한다.
우리는 해야 되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희망을 방해할 그 어떤 세력도 없다. 여기에서 후퇴하면 한반도의 운명은 다시는 일어날 수 없다. 우리가 처한 실존들의 아픔과 슬픔들이 존재하지만 분단의 벽을 허물고 우리의 후손들은 평화와 통일조국의 터에서 사는 꿈을 구체화해야 한다. 하늘이 준 기회이고 이것을 받아 우리의 함께하는 역사의 행동과 실천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 한반도의 평화가 정착되어야 세계의 평화의 꽃도 피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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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의 고리를 끊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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