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강석 총회장 “코로나 위기 ‘절절포’의 각오로 이겨내자”
총 금액만 무려 21억 6천만원에 이르는 금번 나눔은 지난 총회 실행위원회를 통해 결정됐다. 코로나로 인한 작은교회의 피해가 매우 심각한 지경에 이르자, 교회자립개발원의 적극적인 헌의와 소강석 총회장의 결단, 실행위원들의 만장일치 결의로 이뤄진 금번 프로젝트는 전국 8개 권역, 161개 노회의 자립지원회가 직접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이번 전달식을 위해 교회자립개발원의 기금 20억 원 외에도 예장합동 평신도 장로로 구성된 전국장로연합회(회장 박요한 장로)가 1억 5천만원을 내놓았고, 장로신문사(사장 정채혁 장로)에서 1천만 원을 후원했다.
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코로나 19 팬데믹 속에 고통을 겪는 전국 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을 생각하면 밤잠을 이루지 못하지만 코로나를 치유하실 하나님을 향한 절대 신앙과 절절포(절대 절대 포기하지 말라)의 각오로 반드시 이겨내길 바란다”며 “총회 교회자립개발원의 헌신적인 수고에 격려의 말씀을 전하며, 전국장로연합회와 장로신문사의 정성이 담긴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교회자립개발원 이사장 이상복 목사는 “총회 임원회와 실행위원회가 큰 결단을 해주셔서 감사하고, 교회자립개발원은 8개 권역위원회와 노회를 통해 오늘 전달식을 시작으로 선정된 목회자들에게 연말까지 총회에서 직접 해당 계좌로 지원금을 송금하여 불필요한 비용과 잡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2015년부터 매년 100여 명의 미래자립교회 목회자 자녀 장학금 지원사업과 농어촌 교회와 도시교회를 직접 연결하는 도농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통해 농어촌지역 교회와 목회자뿐만 아니라 저출산 고령화로 소외되고 있는 농어촌지역 주민들에게도 상생의 힘이되고 감동을 주고 있다.
교회자립개발원은 미래자립교회 목회자 부부 세미나, 프레지나 파워포인트 프로그램을 활용한 설교 작성법과 비대면 목회자 교육 시스템 ‘웨비나’지원, 목회자 자녀를 위한 비전 캠프와 농어촌 교회 예배당 리모델링 사업 지원 등을 통해 미래자립교회 목회자들의 육체적 정신적 영적 건강과 함께 목회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런 총회의 노력은 농어촌과 도시의 개척교회 등 소규모 교회들이 든든히 사역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 교회 생태계 보호와 세움에 힘을 쏟아 왔다.
이날 전달식은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에 준해 전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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