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덕 목사(인천노회 공로 목사)
제2장 목회자의 자비생활 6.구제생활 실천요청
(1) 뜻으로 본 구제생활
목회생활에 구제생활 힘쓴 목회자, 분명히 목회성공과 교회부흥에 틀림없는 목회자 된다. 그 목회는 좋은 목회요, 물질 선용법을 아는 목회다. 또한 그는 꼭 있어야 할 소중한 목회자이다. 목회자 여러분! 구제생활에 앞장 서 보라. 복회성공과 교회부흥은 자동 케이스다. 또한 내가 베푼 그 사람, 나에게 구제받은 그 사람, 평생 나를 잊지 못하며, 또한 나의 사람이 된다. 어떤 상황에서도! 아니 나의 교인이 된다.
여러분 목회자들이여! 구제생활에 앞장 서 봤는가? 혹여 내게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에게 문전박대는 안했는가? 부디 권하노니 교회재정, 나의 생활비 중 구제사업에 많은 예산 세워 실천해보라. 목회가 첫째는 복음전파요, 둘째는 구제사업 목회되도록! 이런 목회자 성공 못한 사람없고 실패한 목회자 없더라.
그러면 구제(救濟)란 뭣인가? 궁핍하고 어려움 당한 자에게 동정과 자선과 자비로 관대하게 아낌없이, 값없이 베풀어주는 것이다. 여러분! 궁핍하고 어렵고 불쌍한 자들을 보고도 구제하지 않고 외면한 자들이 어찌 된줄 아는가? 신 15:9, "여호와께서 그가 호소하면 네가 죄를 얻을 것이라." 마 25:1-46, "내가 주릴 때에... 목마를 때에... 나그네 되었을 때에... 벗었을 때에... 병들었을 때에... 옥에 갇쳤을 때에, 모른체 하고, 돌보지 않은 자는 저주를 받을 자들...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지옥불에 들어가라"고 했지 않은가. 조심하라! 지금 조심해야 한다. 약 2:13, "긍휼을 행하지 아니한 자에게는 긍휼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궁핍하고 불쌍한 자를 돌보지 아니함은 무엇 때문인가? 궁궐같은 내 집, 호의호식 연락생활, 고급승용차에 명예와 지위유지, 통장에 가둔 재물욕망, 마귀가 유혹한 욕망의 덫에 걸렸기에 남의 사정을 살펴볼 마음의 여유가 없기 때문이다. 내 자신의 생활이 가난하여 못함이야 어쩔 수 없지만, 호의호식 생활은 서민생활로 좀 낮추면 된다. 잘 들어라! 어려운 사람 구제는 성경이요, 하나님의 명령이요, 예수님의 엄명이다. "귀를 막아 가난한 자의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자기의 부르짖을 때에도 들을 자가 없으리라"(잠 21:13).
여러분! 1923년 미국 시카고 에지워터 비치호텔에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부호들, 세계적 재벌들 9명이 모여 세계경제를 논의한 회합을 잘 아실게다. 그들은 세계 강철회사 사장 챨스 슈압, 세계 최대 전기회사 사장 사무엘 인설, 세계 최대 가스회사 사장 하워드 합슨, 세계 최대 소맥회사 사장 아더 카튼, 뉴욕 증권회사 사장 리차드 휘트니, 월스트리트 주식거래 사장 제씨 리브모어, 특허공사(전매회사) 사장 이버 크레이커, 국제은행(산업은행)장 레온 후레이저, 정부 경제관료(내무부장관) 엘버트 휠 등인데, 그후 25년이 지난 1948년경 그 부호들이 어찌 된줄 아는가? 챨스 슈압은 빚더미에 눌려살다 죽고, 사무엘 인설은 법에 쫓겨 살다가 무일푼 객사, 하워드 합슨은 정신병자로 사망, 아더 카튼은 부채로 도망다니다 병사, 리차드 휘트니는 부정사건에 연류되어 뉴욕형무소에서 기억상실증을 앓다가 사망, 제씨 리브모어와 이버 브레이커와 레온 후레이저는 자살, 엘버트 휠은 부정사건으로 감옥에서 사망했단다.
하나님의 섭리도, 불쌍한 자 구제도 아무것도 모르고, 오직 돈과 명예와 지위 그리고 호의호식, 부귀영화만 쫒다 25년 후를 생각지 못한 자들의 말로를 보라! 손에 가졌을 때, 높은 자리에 앉았을 대, 생명의 호흡이 있을 때, 불쌍한 자들 구제에 힘썼더라면 저들의 말로도 자자손손 천추에 이르도록 번영으로 서광이 빛났을 터인데!
모든 인생들은 들으라. 이는 저들의 인생사만 아니란걸! 들으라. 내일을 아는가? 1년 또는 5년 후를 누가 아는가? 몇년 후엔 이 땅위에 없을지도 모른다. 숨쉴 때 구제하고, 손에 쥘 때 구제하시라. 가난하고 불쌍한 자들의 아버지가 되시게! "환상 중에 밝히보매... 천사가 가로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행 10:1-4). 우리교회 목회자, 한국교회 목회자, 그 기도와 구제도 상달 상달!
종합기사
more +-
피해자도, 근거도 없었던 ‘5천만 원 착복’ 폭로전… 법원, 유튜버 김상현 대표에 철퇴
‘모스탄 전 대사 체류비 5,000만 원 착복’ 의혹에 법원이 전격 제동을 걸었다. 유튜버 김상현 ... -
나누미재단 27주년 기념… 용산 동자동에 전해진 ‘사랑의 온기’
서울 용산구 동자동 취약계층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온 나누미재단(대표 박종환 목사)이 설립 27주... -
"청주은성교회를 향한 사랑, 천국에서도 빛나리라"
오색 단풍이 가을비에 촉촉이 젖어들던 지난 10월 24일, 충북 청주 오창선교센터는 세상의 어... -
故 피터 와그너 박사 재조명… “신사도 논란 넘어 일터 사역으로”
故 피터 와그너(C. Peter Wagner) 박사는 그동안 한국교회 안에서 ‘신사도 운동’의 대...
문화
more +-
“‘동성애 유전자’는 없었다”… 의과학 데이터로 깨부순 PC주의 거짓 신화
거짓된 학술적 프레임과 ‘정치적 올바름(PC주의)’이라는 이념적 광풍이 거... -
기독교 액션물 ‘힘’, 해외 영화제 잇단 수상…OTT로 관객 만난다
기독교 학원 액션 영화 ‘힘’이 국내 극장 개봉을 마친 데 이어 해외 영화제에서도 잇따라 수상... -
이성대 목사 “한국교회 회복, 이제는 성화를 회복해야”
40여 년간 캐나다와 미국, 한국의 한인교회와 영어권 교회를 섬긴 이성대 목사가 한국교회의 회복을... -
소한재 작가 첫 책 『사람-마음이 가는 곳』 출간
가을의 길목에서 사람과 마음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한 권의 책이 출간됐다. 소한재 작가의 첫 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