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최신기사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당신의 가을이 더 행복하길...”
“주여, 때가 왔습니다. 여름은 참으로 길었습니다. 해시계 위에 당신의 그림자를 얹으십시오. 들에다 많은 바람을 넣으십시오. 많은 과실들을 익게 하시고 이틀만 더 남극의 햇볕을 주시어 그들을 완성시켜 마지막 단맛이 짙은 포도주 속에 스미게 하십시오...(하략)” 이는 릴케의 ‘가을날’이라는 시입니다. 여름이 그토록 길고 폭염의 나날들이었지만 정작 가을 문턱에 서니까 그래도 남극의 여름의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9.10 09:12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9.10 09:12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인문신답 시리즈를 시작하며
주일설교의 ‘한 말씀 시리즈’를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2회를 했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해야 할 내용도 많습니다. 그런데 너무 한 주제로 오래 하면 약간 정체되거나 고착화 될 수 있다는 예감이 들었습니다. 이런 강박 때문에 새로운 주제로 말씀을 전할 수는 없을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하나님 말씀은 다 진리이고 변함이 없는 말씀인데 같은 말씀이지만 새로운 주제를 가지고 새로운 언어와 옷을 입혀...-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9.03 06:41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9.03 06:41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진심을 다했을 뿐입니다”
지지난주 금요일에는 한교총 상임회의가 열렸습니다. 저는 이미 총회장도 지냈고 한교총 회장을 지냈지만 지금까지 줄곧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을 외쳐오고 활동을 해왔습니다. 제가 한교총 대표회장일 때도 연합사업을 추진해 왔지만 그때는 한기총이 결정을 미루는 바람에 최종적으로 이루지 못했었습니다. 대표회장 임기가 지난 후에도 연합기관 통합위원장 직을 맡아 세부합의서까지 도출해 냈습니다. 그런데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8.27 08:39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8.27 08:39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보람과 아쉬움은 항상 공존한다”
로마는 보병을 통해서 세계를 정복했다고 하지요. 그다음에 칭기즈칸은 기마병으로, 영국은 함대로, 미국은 에어포스 공군을 통해서 세계 최강 국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에어포스보다 더 무서운 힘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미디어’입니다. 그래서 저는 미디어 사역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요즘 미디어를 통해서 자극적이고 충동적 영상들이 얼마나 많이 배포되고 있습니까? 이런 때에 건강한 정신과 사...-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8.20 06:47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8.20 06:47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시설보다 중요한 것들
저는 지난주부터 한교총 사무총장에게 “폭염 때문에 잼버리 대회가 난항을 겪고 있으니 한국교회에서 해야 할 게 뭐가 있는지 찾아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우선 ‘생수 5만 병 보내기’를 시작했습니다. 우리 교회도 1만 병을 지원했는데 이것 가지고는 너무 허전한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마침 주최 측으로부터 “교회에서 아이들에게 숙식을 제공할 수 있느냐”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수용은 수천 명...-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8.13 07:09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8.13 07:09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디쇽, 빛날 때 만끽하라.”
지난 수요일 저녁에 저는 태백시 황지교회에서 열린 성시화대성회의 강사로 갔습니다. 제가 어지간하면 전교인 수련회를 앞두고 외부 집회를 가지 않지만, 태백시는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가 있는 곳이고 제가 즐겨 보았던 드라마 ‘에덴의 동쪽’의 배경지로 각인이 되어서 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함백산이 바로 보이는 숙소에서 하루 저녁 묵고 오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예약했던 숙소를 취소 하였습니다. 왜냐하...-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8.06 06:53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8.06 06:53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잊지 않겠다는 약속”
우리 교회는 17년째 참전용사 초청행사를 해 왔습니다. 처음에 행사를 시작할 때는 오해도 많이 받았습니다. “국가가 할 일을 왜 교회가 하느냐”고 말입니다. 참전용사 초청행사를 하는 이유는, 첫째, 보은과 보훈의 차원에서 하는 것입니다. 보은이 한 개인의 인격을 말한다면 보훈은 국가의 품격을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가 앞장서서 하는 것입니다. 둘째, 지난날 역사의 수치를 기억하고 미래의 평화를 위...-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7.30 06:48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7.30 06:48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때늦게 바친 조시
“님은 이곳 언덕 어딘가에 싸늘한 시신이 되었고 / 한 줌의 바람이 되어 떠났지만 / 우린 여전히 님을 보내지 못하고 그리워 합니다 / 포시에트 항구에 지쳐 쓰러졌던 소년이 / 우수리스크의 거상이 되어 / 독립운동가들의 차가운 몸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 불의 페치카가 되었으니 / 시베리아의 혹독한 겨울 눈보라도 / 그 푸른 불꽃을 꺼뜨릴 수 없었습니다 / 최재형 선생님이여, 지금도 타오르는 페...-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7.23 07:35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7.23 07:35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집어등 교회를 꿈꾸다”
지난주에는 제주도에서 저희 교회 전반기 교역자 정책수련회를 하였습니다. 제주도에 갈 때마다 밤이 되면 바다에 현란하게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어두운 바다를 비추는 찬란한 불빛이죠. 그 빛은 오징어를 잡기 위한 ‘집어등’입니다. 사람들이 보기엔 그 집어등이 얼마나 찬란하고 눈부시게 보이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오징어로서는 가장 슬프고 비극적인 불빛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징어는 다른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7.16 09:44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7.16 09:44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목회자 이중직, 이렇게 본다
최근 이재철 목사님의 목회자 이중직 발언을 놓고 논란이 뜨겁다고 합니다. 이 목사님께서 한 목회자 세미나에서 ‘어떤 목사가 끝까지 살아남을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면서 이중직과 관련하여 부정적인 견해를 밝히신 것입니다. 이 목사님 이야기의 요지는 이런 것입니다. “목회자는 교인과 다르게 신앙생활에서 프로 정신을 가져야 한다. 대통령, 의사와 더불어 수습 기간이 없어야 할 직종이다. 최근 젊은 목회자...-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7.09 08:20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7.09 08:20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말씀으로 영혼을 납치하다
‘남자 셋 여자 셋’이라는 시트콤을 아십니까? 당시 최고의 시청률을 올리며 초히트를 친 대한민국 최고의 시트콤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트콤을 쓴 박보영 작가님을 우리 교회 권부용 권사님이 전도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분께서 우리 교회 신문에 ‘나는 왜 일요일 10시 48분 차를 기다리는가!’라는 글을 쓰신 것입니다. “...(상략) 나는 타고난 성격으로 나르시즘과 낙천적이다. 유달리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7.02 08:28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7.02 08:28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험한 세상, 다리가 되었습니다.”
수요일 오전 전쟁기념관 방문은 정말 가슴 뜨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곳에 적힌 전사자들의 이름들은 이 세상 어떤 꽃보다 아름다운 이름이었고 포탄의 화염보다 더 뜨겁게 타오른 불꽃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검은 잿더미 위에 낙화하였지만, 그 향기는 코끝을 진동하고 가슴을 뭉클하게 해 주고도 남았습니다. 그들이 흘린 눈물은 촛농보다 더 뜨겁게 떨어졌고 검은 재 위에 하얀 꽃...-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6.25 07:29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6.25 07:29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보훈, 국가의 품격
벌써 17년 전의 일입니다. 2007년 1월 15일, 저는 마틴 루터킹 국제평화상을 수상하기 위하여 마틴 루터킹 퍼레이드 전야제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한 흑인 노병께서 저를 찾아오셔서 더듬거리는 말투로 “동두천, 의정부, 수원, 평택...”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는 왼쪽 허리의 총상 흉터를 보여주면서 “6.25 전쟁 이후 한국에 꼭 한 번이라도 가보고 싶은데 누가 초청해 주는 사람도 없고 형편이 어려워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6.18 08:52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6.18 08:52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사랑은 무작정 따르고 싶은 마음이지요.”
지난 수요오전예배를 마치고 평신도사역개발원 간사들과 함께 산행을 하며 숲속의 대화를 하였습니다. 그냥 교회 소예배실에서 모임을 할 수도 있지만 숲길을 함께 걷고 대화를 하며 더 깊은 소통과 공감을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산에 오르자 푸른 나뭇잎들 사이로 진한 밤꽃 향기가 코끝을 스쳤습니다. 바쁜 일정 때문에 늘 저녁에 산행을 하는데, 그날은 낮에 평개원 간사들과 소통하는 사역도 하면서 산행을 할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6.11 07:11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6.11 07:11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샐리와 줄리를 초월한 은혜”
두어 달 전부터 북유럽 해외 일정이 잡혀 있었습니다. 북유럽 교회의 요양복지시설을 탐방하고 연수하는 프로그램에 동참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리고 헬싱키에서 스톡홀름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크루즈 시간이 17시간이나 되는 환상적 타임도 있어서 가려고 했습니다. 더구나 요즘 교계 어느 기관 일로 머리를 식히고 도피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며칠 전부터 가고 싶은 마음...-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6.04 17:35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6.04 17:35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당신의 가을이 더 행복하길...”
“주여, 때가 왔습니다. 여름은 참으로 길었습니다. 해시계 위에 당신의 그림자를 얹으십시오. 들에다 많은 바람을 넣으십시오. 많은 과실들을 익게 하시고 이틀만 더 남극의 햇볕을 주시어 그들을 완성시켜 마지막 단맛이 짙은 포도주 속에 스미게 하십시오...(하략)” 이는 릴케의 ‘가을날’이라...-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9.10 09:12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인문신답 시리즈를 시작하며
주일설교의 ‘한 말씀 시리즈’를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2회를 했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해야 할 내용도 많습니다. 그런데 너무 한 주제로 오래 하면 약간 정체되거나 고착화 될 수 있다는 예감이 들었습니다. 이런 강박 때문에 새로운 주제로 말씀을 전할 수는 없을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하나님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9.03 06:41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진심을 다했을 뿐입니다”
지지난주 금요일에는 한교총 상임회의가 열렸습니다. 저는 이미 총회장도 지냈고 한교총 회장을 지냈지만 지금까지 줄곧 한국교회 연합기관 통합을 외쳐오고 활동을 해왔습니다. 제가 한교총 대표회장일 때도 연합사업을 추진해 왔지만 그때는 한기총이 결정을 미루는 바람에 최종적으로 이루지 못했었습니...-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8.27 08:39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보람과 아쉬움은 항상 공존한다”
로마는 보병을 통해서 세계를 정복했다고 하지요. 그다음에 칭기즈칸은 기마병으로, 영국은 함대로, 미국은 에어포스 공군을 통해서 세계 최강 국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에어포스보다 더 무서운 힘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미디어’입니다. 그래서 저는 미디어 사역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요즘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8.20 06:47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시설보다 중요한 것들
저는 지난주부터 한교총 사무총장에게 “폭염 때문에 잼버리 대회가 난항을 겪고 있으니 한국교회에서 해야 할 게 뭐가 있는지 찾아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우선 ‘생수 5만 병 보내기’를 시작했습니다. 우리 교회도 1만 병을 지원했는데 이것 가지고는 너무 허전한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마침 주최 측으...-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8.13 07:09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디쇽, 빛날 때 만끽하라.”
지난 수요일 저녁에 저는 태백시 황지교회에서 열린 성시화대성회의 강사로 갔습니다. 제가 어지간하면 전교인 수련회를 앞두고 외부 집회를 가지 않지만, 태백시는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가 있는 곳이고 제가 즐겨 보았던 드라마 ‘에덴의 동쪽’의 배경지로 각인이 되어서 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함백산이 바로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8.06 06:53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잊지 않겠다는 약속”
우리 교회는 17년째 참전용사 초청행사를 해 왔습니다. 처음에 행사를 시작할 때는 오해도 많이 받았습니다. “국가가 할 일을 왜 교회가 하느냐”고 말입니다. 참전용사 초청행사를 하는 이유는, 첫째, 보은과 보훈의 차원에서 하는 것입니다. 보은이 한 개인의 인격을 말한다면 보훈은 국가의 품격을 말합니...-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7.30 06:48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때늦게 바친 조시
“님은 이곳 언덕 어딘가에 싸늘한 시신이 되었고 / 한 줌의 바람이 되어 떠났지만 / 우린 여전히 님을 보내지 못하고 그리워 합니다 / 포시에트 항구에 지쳐 쓰러졌던 소년이 / 우수리스크의 거상이 되어 / 독립운동가들의 차가운 몸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 불의 페치카가 되었으니 / 시베리아...-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7.23 07:35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집어등 교회를 꿈꾸다”
지난주에는 제주도에서 저희 교회 전반기 교역자 정책수련회를 하였습니다. 제주도에 갈 때마다 밤이 되면 바다에 현란하게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어두운 바다를 비추는 찬란한 불빛이죠. 그 빛은 오징어를 잡기 위한 ‘집어등’입니다. 사람들이 보기엔 그 집어등이 얼마나 찬란하고 눈부시게 보이는지 모릅...-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7.16 09:44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목회자 이중직, 이렇게 본다
최근 이재철 목사님의 목회자 이중직 발언을 놓고 논란이 뜨겁다고 합니다. 이 목사님께서 한 목회자 세미나에서 ‘어떤 목사가 끝까지 살아남을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면서 이중직과 관련하여 부정적인 견해를 밝히신 것입니다. 이 목사님 이야기의 요지는 이런 것입니다. “목회자는 교인과 다르게 신앙생활...-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7.09 08:20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말씀으로 영혼을 납치하다
‘남자 셋 여자 셋’이라는 시트콤을 아십니까? 당시 최고의 시청률을 올리며 초히트를 친 대한민국 최고의 시트콤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트콤을 쓴 박보영 작가님을 우리 교회 권부용 권사님이 전도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분께서 우리 교회 신문에 ‘나는 왜 일요일 10시 48분 차를...-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7.02 08:28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험한 세상, 다리가 되었습니다.”
수요일 오전 전쟁기념관 방문은 정말 가슴 뜨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곳에 적힌 전사자들의 이름들은 이 세상 어떤 꽃보다 아름다운 이름이었고 포탄의 화염보다 더 뜨겁게 타오른 불꽃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검은 잿더미 위에 낙화하였지만, 그 향기는 코끝을 진동하고 가슴...-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6.25 07:29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보훈, 국가의 품격
벌써 17년 전의 일입니다. 2007년 1월 15일, 저는 마틴 루터킹 국제평화상을 수상하기 위하여 마틴 루터킹 퍼레이드 전야제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한 흑인 노병께서 저를 찾아오셔서 더듬거리는 말투로 “동두천, 의정부, 수원, 평택...”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는 왼쪽 허리의 총상 흉터를 보여주...-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6.18 08:52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사랑은 무작정 따르고 싶은 마음이지요.”
지난 수요오전예배를 마치고 평신도사역개발원 간사들과 함께 산행을 하며 숲속의 대화를 하였습니다. 그냥 교회 소예배실에서 모임을 할 수도 있지만 숲길을 함께 걷고 대화를 하며 더 깊은 소통과 공감을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산에 오르자 푸른 나뭇잎들 사이로 진한 밤꽃 향기가 코끝을 스쳤습니다. 바...-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6.11 07:11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샐리와 줄리를 초월한 은혜”
두어 달 전부터 북유럽 해외 일정이 잡혀 있었습니다. 북유럽 교회의 요양복지시설을 탐방하고 연수하는 프로그램에 동참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리고 헬싱키에서 스톡홀름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크루즈 시간이 17시간이나 되는 환상적 타임도 있어서 가려고 했습니다. 더구나 요즘 교계 어느 기관 일로 머...-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6.04 17:35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당신의 가을이 더 행복하길...”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9.10 09:12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인문신답 시리즈를 시작하며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9.03 06:41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진심을 다했을 뿐입니다”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8.27 08:39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보람과 아쉬움은 항상 공존한다”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8.20 06:47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시설보다 중요한 것들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8.13 07:09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디쇽, 빛날 때 만끽하라.”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8.06 06:53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잊지 않겠다는 약속”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7.30 06:48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때늦게 바친 조시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7.23 07:35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집어등 교회를 꿈꾸다”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7.16 09:44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목회자 이중직, 이렇게 본다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7.09 08:20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말씀으로 영혼을 납치하다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7.02 08:28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험한 세상, 다리가 되었습니다.”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6.25 07:29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보훈, 국가의 품격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6.18 08:52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사랑은 무작정 따르고 싶은 마음이지요.”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6.11 07:11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샐리와 줄리를 초월한 은혜”
- 오피니언
- 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니즘
2023.06.04 17: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