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고 깨끗한 동심을 그려낸 작품”
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무를 역임한 소솔 류재하 목사(아동문학가)가 제3동시집 ‘작은 집 하나’를 출간했다. 류 목사는 신학생 시절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다는 그 하나님의 형상은 ‘동심(童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고 동심회복운동을 소명으로 알고 구연동화, 설교를 통해 어린이 신앙운동에 힘써 왔다.
이번에 출간한 작은 집 하나는 소솔 류재하 목사의 세 번째 동시집이다. 제1부 외길 시골길, 제2부 5월의 하늘, 제3부 볼우물, 제4부 내일도 해가 뜬다. 제5부 그분이 누일까 외에 동화 시 퍼레이드 등 제6부로 엮어졌다. 김원기 아동문학가는 류재하 시인의 작품을 “우리가 사는 세상을 따뜻하게 담아낸 정갈한 시”라고 평했다.류재하 시인은 그의 작품에서 자연과 사물을 바라보는 신선함과 곱고 아름다운 마음이 우러나오고 있다.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숨겨진 내면의 세계를 상상력을 통해 교감하고 형상화하는 가슴속을 적시는 작품이다. 이 동시집은 맑고 깨끗한 동심을 그려낸 작품으로서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동심을 자극하는 내용의 작품이다.
초록 바탕에 물감 찍어 놓은 듯/ 먼 산속에 빨강 지붕/ 작은 집 하나/. 그림 같다/ 아기가 엄마 품에 안겨 있는 듯/푸른 숲속에 빨강 지붕/ 작은 집 하나/ 포근하다.
<이메일:sosolry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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