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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선관위, 김노아 목사 후보 탈락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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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2.23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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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 한기총 선거 관련 가처분 모두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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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선거가 오는 27일 예정대로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23일 법원은 김노아 목사와 전광훈 목사가 각각 제기한 두 건의 가처분에 대해 기각 판결을 내렸다. 앞서 김노아 목사는 엄기호 목사의 후보자격을 인정한 선관위 결의에 대한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가처분을, 전광훈 목사는 대표회장직무대행 김창수 목사와 선관위원장 최성규 목사의 직무를 정지해달라는 가처분을 신청했다. 이와 함께 한기총 선관위는 김노아 목사에 대한 후보 자격을 박탈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는 지난 22일 김노아 목사가 사회법 소송을 제기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어긴 것으로 보고, 이에 가처분을 취하하지 않을 시 후보 자격을 박탈하겠다고 결의했는데, 김노아 목사는 끝내 가처분을 취하하지 않은 상태로 기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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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김노아 목사의 학력, 목사안수 이력 등에 대한 문제를 꾸준히 제기해 온 김희선 장로(글로벌선교회)선관위원장 최성규 목사와 통화를 통해 김노아 목사의 후보 자격이 박탈됐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후보 자격 박탈과 관계없이 김노아 목사 관련 진실 규명 노력은 계속해 나갈 것을 밝혔다.

김 장로는 현재 한기총에서 김노아 목사의 학력 부분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문서에 명시된 교단과 이름이 같은 교단들에 직접 사실확인 중에 있다면서 만약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면, 후보 뿐 아니라 한기총 회원으로서의 자격도 박탈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다시는 한기총이 허위와 거짓, 금권이 난무하는 선거로 더럽혀져서는 안될 것이다면서 한기총이 바르게 설 수 있도록 끝까지 기도하며 진실을 밝힐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희선 장로는 김노아 목사의 이력에 문제가 있음을 증명하는 새로운 증거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미 앞선 증거들을 통해 김노아 목사의 졸업, 목사안수 등의 시점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바 있는 김 장로는 김노아 목사가 과거에 자신의 이력을 직접 증명키 위해 작성한 한 문서에서 자신이 1981년도에 목사안수를 받았다고 한 사실을 밝혔다. 이는 김노아 목사의 목사안수증에 1987년도로 명시된 것과 또 다른 부분이다.

이에 갈수록 커지는 의혹과 속속 제기되는 증거들에 대해 김노아 목사 본인의 직접적인 해명이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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