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봄 특별새벽부흥회’, 연인원 12만명 참석
참석 인원은 무려 12만 명(연인원), 매일 8천여 명의 성도들은 안아주심 본당을 가득 메웠고 부속실까지 채웠다.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된 집회를 실시간으로 시청하며 집회에 함께한 인원도 매일 1만 명이 넘었다. 특히 이른 새벽 어두움과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전에 몰려드는 차량과 인파로 사랑의교회 주변 서초역 일대는 조용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번 집회에는 오정현 목사를 비롯해 김요셉 목사(원천침례교회), 호성기 목사(미국 필라안디옥교회), 이인호 목사(더사랑의교회), 김태훈 목사(한주교회)가 강사로 참여했다. 5인 5색의 강력한 메시지는 한국교회가 당면한 복음적 과제를 상기시키고, 언약의 다음 세대를 세우기 위한 사명을 일깨웠다.
첫 날 집회에서 김요셉 목사는 “한국교회는 부흥1세대에서 2세대로의 전환기를 맞고 있다. 모세와 여호수아처럼 성경적 믿음을 계승해야만 이 민족에게 소망이 있다”며, “교육정책이 아니라 선교정책의 관점에서 믿음의 다음세대 육성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둘째 날부터 사흘간 집회를 인도한 호성기 목사는 “귀신들린 자녀를 위해 예수님께 애원한 가나안의 여인처럼, 어미의 심정, 목자의 심정으로 우리 민족과 다음 세대를 바라봐야 한다.”면서, “오직 인간의 의가 아닌 예수님의 의로 사람을 살리는 사역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다섯째 날 집회에서 이인호 목사는 “미래는 미지의 영역이기 때문에 두렵다. 하지만 우리가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면 이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주님을 주인으로 삼는 세대에는 희망이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 날 김태훈 목사는 “자녀에게 성령을 감각으로 경험시켜야 한다. 특새의 광경과 소리, 그 공기의 냄새를 각인시키면 다음세대는 흔들리지 않는다”고 역설했다.
오정현 목사는 “최근 한 설문에 의하면 신앙에 있어 자녀들이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닌 부모라고 한다. 부모가 믿음으로 바로 서 있으면 자녀는 하나님이 책임지신다”면서, “언약의 세대를 세우기 위해 선교사와 같은 사명감과 각오로 임하자”고 강조했다.
사랑의교회 특새는 매일 무려 3시간에 가깝게 진행된다. 강사의 설교에 이어 찬양과 기도로 헌신하는 ‘후 집회’가 있기 때문. 오정현 목사의 인도로 성도들은 그 날 주신 레마의 말씀을 새기며 찬양과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특히 이번 특새에는 ‘우리 민족과 사회를 위해’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피흘림 없는 복음적 평화통일과 언약의 다음세대를 위해’를 주제로 매일 뜨겁게 합심기도를 펼쳤다.
집회에 참석한 사랑의교회 민혜은 성도는 “지난 가을, 특새에 참석하면서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영혼이 채워지고 주님께 감사를 외치는 가슴 벅차오르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면서 “이번 특새에는 남편이 다친 다리로도 목발을 짚은 채로 특새에 같이 오는 은혜를 주셨고, 함께 기도하고 찬양하며 값없이 주신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 위로와 축복이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말레이시아에서 인터넷을 통해 집회에 참여한 김은주 성도는 “말레이시아 이슬람 중고등학교에서 매일 새벽 특새를 하며 영적 충전의 시간을 갖는다. 특새의 찬송과 말씀과 눈물의 기도로 새벽을 깨우며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린다”면서 “이곳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아이들에게 복음을 들으러 가는 길이 준비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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